서형일의 공부공감 - 공부의 신이 말하는 공부법에 대한 놀라운 비밀
서형일 지음 / 문학수첩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책을 수능을 안 봐서 수능 공부 수시모집 공부 장을 읽지 않았다.
그렇지만 여기서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을 말해주었다.
불안하지만 진짜 자기한테 맞는 책을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 말이 진짜 맞는 말인 것 같다.
나도 수학을 여러 문제를 풀었지만, 그것이 계속 풀리지 않았지만, 다음에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그게 시험에 나온 것이다. 나는 다음에 나오면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서 큰 낭패를 보았다.
결국, 그 문제를 틀렸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 방법대로
불안하지만 하나의 책만 선택에서 완벽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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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싱싱 사계절 1318 문고 59
차오원쉬엔 지음, 전수정 옮김 / 사계절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안녕, 싱싱                                                                                                                     친구가 책을 줘서 읽게 되었다.
이 안녕 싱싱은 정말 재미있다. 아련하고 계속 읽게 하는 그런 게 있었다.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나 작가의 문체가 정말 좋았다.
글은 중국 사람이 썼지만, 번역도 정말 중요하다.
작가가 의도하는 방향이나 우리나라 말로 풀어써야 하므로 번역가의 중요성을 안다.
안녕 싱싱은 번역이 정말 잘 돼 있어서 재밌게 술술 읽었다.


하얀 사슴에서 태양이라는 존재가 너무 커 보였다.
아이들은 갇혀 있었기 때문에 희망과 절망 사이에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것 하는 장면이 계속 남는다.
그렇지만 나는 시골에 살지 않아서 안녕 싱싱을 다 공감할 수 없긴 했지만,
안녕 싱싱 만의 아련함이 있었고 여운이 있다. 


나는 열한 번째 붉은 천이 아주 좋았다.
열한 번째 붉은 천, 생명을 구하고 자기 자신은 죽었다.
하지만 구하는 과정 죽고 난 후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내용이 정말 좋았다.


안녕, 싱싱 우연이 읽었지만, 너무 재미있던 소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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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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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서의 괴로움은 여태 생각하지 못했던 걱정과 고민을 떠안게 된다. 불이 나면 책이 더 잘 타게 도와줘서 피해가 더 심해질 텐데. 무게가 상당해 집이 기울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처음으로 해봤다. 책이 100권도 안돼서 그런 고민을 못 해봤다. 학교가 끝나면 알라딘으로 가서 집에 올 때 가방에 책을 한 권씩 넣어 집에 무겁게 올 생각이다. 책이 무수히 모이면 한국판 장서의 괴로움을 책을 내고 싶다. 나의 후기도 넣고 한국 사람 중 많은 책을 보유한 사람 실화를 쓰고 싶다. 배포가 남다른 중국판 장서의 괴로움도 나왔으며 한다. 기회가 되면 내가 뛰어서 취재하고 쓰고 싶다. 

 

지금 당장 알라딘으로 가서 책을 사러 갈까? 시골에 땅 하나 사서 집 짓고 책을 가득 쌓아놓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꿋꿋이 읽었다. 일본 작가 이름과 일본 책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그 부분 대충 넘겼다. 한국문학과 중국 문학만 유독 좋아하지 일본 문학은 내 취향과 정서에 맞지 않는다. 그럴 바에는 우리 한국문학 작가 이름을 외우고 싶었다. 내가 주변에 관심이 없어서일까? 한국에 책을 3만 권을 보유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궁금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와는 상당히 달랐다. 내가 언제 일본식 집 짓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었지 생각해봤다. 일본은 우리와 달리 집을 설계한다. 그걸 알고 있던 이유는 너에게 돌아갈 집이 있다는 일본 문학 소설을 읽으면서 일본식 집 짓는 방법을 이해해서 책을 위한 집을 짓는 방법을 이해했다. 우리는 그냥 아파트로 집을 짓는데 거기는 한 사람 한 사람 자기가 집 구조를 생각하고 짓는 것 같았다.

 

알라딘에서 아르바이트한다면 책 한 권씩 사 와서 한 달이면 30권 1년이면 360권이다. 10년 모으면 3,600권이다. 만원 끽하면 3600만 원이다. 숫자로 계산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3,600권을 지금은 못 모을 것 같다. 그렇기에 쉽게 올해 목표는 100권을 채우는 것이다.

 

전자책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장서가가 요즘 위협을 받는다. 책을 전자로 저장하면 되기 때문이다. 전자는 무수히 많은 책을 저장할 수도 있고 가볍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종이책만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한다. 전자책을 사서 읽어봤는데 기억에 남는 게 없다. 같은 화면에 계속 다른 내용만 있어 별 감흥도 기억도 안 난다. 책이라면 어느 페이지에는 어느 생채기가 있고 표지도 다르고 감촉이나 재질도 달라 전자책과는 다른 맛이있다. 그러힉에 절대종이책이 사라지지 않고 우리 손에 계속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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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 공신비급 - 머리가 좋아지는 7가지 학습습관
시미즈 아키히로 지음 / 열린생각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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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부 관한 책을 또 빌렸다.
이 책 또한 인상 깊다.
이 책은 굉장히 실용적이다.
모든 공부에 관한 책은 복습을 중요시한다.
나 또한 요즘은 복습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
복습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굉장히 빨리 읽었다.
1시간 안에 충분히 읽는다.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인데 실용성이 무척이나 좋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시간관리 방법을 바꿨다.


1시 2시 3시 4시 5시 6시 7시 8시 9시 10










이런 식으로 하면은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일주일 비교가 한눈에 될 것 같아서 나는 일주일 비교 형식으로 시간관리를 할 것이다.
그리고 공부에는 우선순위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우선순위 세우기가 매우 어렵다. 나는 그냥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는 편이지 우선순위는 안 세운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에 잘 안 듣기 때문이다.
잘 듣고는 싶으나, 잠이 오고 집에서 복습하려고 하는데 잠이 온다.


이 책의 키워드는 적게 공부해서 효율을 높이 자이다.
공부만으로 성공하는 게 아니깐 공부시간을 줄여서 다른 것에도 투자하자.
이 말이 아주 좋다. 다른 책에서도 줄일 수 있다 하였고 여기서도 그렇다고 했다.
그러므로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지만 전제 조건이 있다.  

복습 철저히 하지만 많은 시간이 적게 보는 게 아니라 적은 시간 많이 보는 게 중요한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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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싸부님 2 - 이외수 우화상자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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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싸부님 2를 읽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사부님 싸부님에서는 죽음에 대해 많이 말했다.
죽는다. 그렇지만 죽지 않고 사는 것은 너무 권력이나 다른 거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하라는 깊은 뜻이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외수를 글을 읽는데 이외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글을 쓰는 것 같았다.
그냥 골라서 읽다가 '이 책 재밌네? 누가 이렇게 독특하게 쓴 거지?'라고 생각하면 이외수 책이었다.
이외수 책을 읽으면서 나도 누군가 내 글을 읽으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한 거지? 정말 재밌네! 이 사람 누구지 더 알고 싶네?'라고 생각할만한 글을 쓰고 싶었다.


+ 사부님 싸부님은 아주 오래전 이야기를 출판을 보고 놀랐었다.
이외수가 1990년대에 쓴 글이었는데 이외수의 말을 보면 그때 아팠던 것 같았다.
나는 이외수가 지금은 어떨지 하는 새로운 사부님 싸부님 2번째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좋겠다.
지금의 이외수는 어떤 생각을 할지
사부님 싸부님 물고기의 뒷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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