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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이해 - 세계는 어떻게 다르고, 왜 비슷한가?, 해외지역연구 입문
이윤.도경수 지음 / 창해 / 2022년 7월
평점 : 
지리의 이해 서평
지리라는 과목은 외울 것이 많은 과목이라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목은 아니였죠
그런데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지리를 모르고서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이런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일본에는 왜 자동차 산업이 발달을 하였고
미국은 총기 규제를 풀지 못할까?
여러분도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이는 지리가 주는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리의 이해라는 책에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생긴 이야기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도 좋아할 내용이
많이 들어있고, 이를통해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양 옆 위에는 다양한
국가가 있는데 중국문화권에 속하는
다양한 나라들은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 영향을 받아
시작한 문화들이 결국 현대에는
다양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이는 지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차별화된 문화입니다
같은 중국에서도 화북이랑 화남이
다른 것이 귤이 남쪽에서 자랄 때와
북쪽에서 자란다면 다르게
바뀐다는 표현도 아마 한번쯤은
들어본 이야기일 것입니다
메번 들리는 미국 총기 사고를 보면
왜 저거를 규제하면 될텐데 왜
자꾸만 사고가 나게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이는 식민시대와 서부 개척시대를 통해서
자기 자신 개인을 지키기 위해서
총기의 중요성이 높아졌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것입니다
과거의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은 너무나 아쉽답니다
또한 이상하게 왜 중국에는 짝퉁이 많을까요?
모든 짝퉁은 중국에서 만드는 것일까요?
이는 산업화의 경제 발전의 단계일 것일까요?
우리나라의 제품을 그냥 이름만 바꿔서
만드는 것을 당연시하는 중국
우영우도 그냥 불법으로 보는 중국.
짝퉁을 만드는 문화가 없었다면
지금은 어떠한 중국이 있을까요?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인의 대다수가
세탁업에 진출을 합니다
하지만 인도인들은 모텔업을 한다고 하네요?
이것은 과연 한국의 인도의 지리와
무슨 관계가 있었을까요?
이런식으로 지리의 이해라는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지리와 연관하여
설명을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 책입니다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려줘서
문화와 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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