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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판일 : 2006년 3월

저자 : 전국역사교사모임


역사란 과거의 일지만 재미있는 내용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을 통해 많이 지식을 얻는 편인데요, 일본 유명 게임사 코에이에서 만든 전국무쌍이나 신장의야망을 통해서 일본 역사를 처음 접했습니다.


신장의 야망같은 경우는 15탄까지 나올정도로 일본에서는 인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게임을 통해 얻은 지식을 조금 더 구체화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일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고스트 오브 스시마‘라는 게임이 나와서 인기가 있었는데요. 쓰시마 섬은 게임으론 그리 매력적인 주제가 아닌데, 몽공침략이라는 주제로 각색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국시대, 에도, 메이지 유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을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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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법 - 아주 천천히, 느리지만 완벽하게
윌리엄 안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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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재미교포 자산가의 완벽하게 돈을 버는 법! 이라는 책이 도착을 하였다

이 책은 나에게 어떠한 돈 버는 법을 알려줄까?

요즘 부동산이다 주식이다 다 돈버는 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slow________________ money라 영어가 써 있는게 이 책의 느낌을 보여준다

저자는 한국에선 학력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미국에서 성공한 케이스이다. 지금은 일주일에 4~5시간만 일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한다. 컨설팅, 부동산으로 연 1백만 달러를 번다고 하니 참 부럽군!!

워렌 버핏이 이런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매번 저축할 돈이 없는 나를 반성하자

책 앞부분에는 돈버는 방법보다는 마인드 잡는 내용이 많다

트롬프도 파산을 많이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든든한 부모님 백이 있어서이다. 돈 없는 일반인이 망하면 그냥 끝이다. 재벌 2세들이 흔히 자기도 많이 망했다는데, 그건 부모님이 돈이 있으니 도와줘서 그런거고. 일반인과는 다은 이야기다. 본인들이야 당연히 자기가 했다고 하지만, 철없는 소리다

그리고 실패는 누구나 한다. 자전거도 넘어져봐야 다시 잘 타듯이 돈에 대해 실패에 대해서 너무 좌절하지 말고, 샐패를 경험삼아야 한다

보모님이 부자라 돈을 물려받았다면 그 돈은 덧없이 없어질 것이다. 본인이 천천히 만든 돈만이 잘 유지될 것이다

당신이 돈 벌고 싶으면 8시간이 아니라, 16시간 일해라. 돈 벌고 싶으면 그 만큼 더 일해야지, 놀고 싶은것 다 놀고 어찌 돈을 벌겠는가!!? 돈을 열심히 버는 과정이야 힘들것이지만. 그만큼 열심히 일한다면 노후에 편히 살 것이다. 하지만 쉬고 싶고 돈 쓰는 즐거움이 너무 즐거우니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빌게이츠도 자신의 20대가 역겨울 정도로 열심히 일했으니 지금과 같은 결과를 냈을 것이다. 하지만 쉬는 것, 돈 쓰는 맛을 버리기는 참 쉽지 않으니.. 돈 모으는 것은 어렵다

저자는 미국으로 탈출을 한 것은, 한국에서 다닌 회사에서 선배들을 보니 본인의 미래를 보았다는 것이다. 나와 같은 사유로 퇴사를 한 저자이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나의 몇년 후 미래가 보이기 때문에 저자 또한 미국으로 탈출을 하였는데 고생은 좀 하였지만 현재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내가 일해서 돈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게 하는 과정은 쉬운게 아니다

만드는 과정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돈이 들어온느 시스템을 만들게 되면 그 떄는 안정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나는 과연 언제 그러한 돈이 들어오는 자동화 시스템이 만들어질까?

취미 좋다. 여행 좋다. 하지만 좀 미루자. 취미가 돈이 들어가는 것이면 좀 미루고, 늙어서 즐기자. 늙어서 힘든 일을 하는 것은 비참하다

빚은 빨리 값자. 내가 쓸것 다 쓰고 빚을 마지막에 청산하면 언제 돈을 벌까? 은행에만 돈을 벌어줄 것인가? 평생 은행의 노예가 되기 전에 얼른 다 은행에 돈을 주어버리자. 빚을 가지면 당신은 언제 빛날건인가? 나쁜빚은 없애버리자

이 책은 돈에 관해 채찍질을 해주는 책이다. 돈을 버는 것은 힘든데 쓰는 것은 너무 한순간이다

미래에도 힘들게 일할 것인가? 본인의 씀씀이를 줄이고, 부채를 줄여야 당신도 미래에는 일을 안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나태했던 습관을 고치고 우리도 미래에는 희망찬 삶을 살아가는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의 10가지 돈버는 법칙은 맨 마지막장에 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중요한 것이 궁금하시다면 책으로 읽어보자 :)

서평 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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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교과서 : 유비쿼터스 세상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06년 3월
저자 : 하원규,연승준,박상현

유비쿼터스란 말을 아시나요?
제가 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들었던말입니다
현재 여러분의 방에서 쓰고 있는 기술명입니다
유비쿼터스란 말은 어원적으로 ‘도처에 널리 퍼져있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하는데 이미 2006년도에 나온 책의 단어라 널리 알려진 기술입니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너무나 우리에게 널리 퍼진 기술이네요
이 기술 다음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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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세종서적
출판일 : 2014년 8월
저자 :롬 젬키, 크리스틴 앤더슨

당신이 매니저가 된 후 가장 먼저 깨달은 것 중의 하나는 상사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호감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직원에게 ‘상사’란 욕과 다름없는 불쾌한 단어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직원을 관리하여 서비스를 수행해야하며, 매출을 증대해야합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지 말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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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댄서
타네히시 코츠 지음, 강동혁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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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작가 이름을 보고는 일본분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본분이 미국에서 태어나 흑인제도에 영감을 얻어 쓴 책인줄 알았으나...

앗.. 흑인분이다! 마블에서 블랙펜서 작가로 활동하셨다고 하니 실력은 인정 받은 분이 아닐까 합니다

주인공은 기억력이 뛰어난 백인과 흑인 노예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소설 처음부분에서 노예인것 같은데, 형도 나오고 아버지라고도 하고 주인이라고 해서 혼동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노예 제도에서 백인 주인 핏줄이라도 백인 취급을 받지 않고 신분이 낮은 어머니의 노예를 물려받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주인공에게는 초능력이 있었는데 '인도'라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인도라는 단어 자체가 조금 번역이 애매한 감이 있다. 맨 뒷페이지에 번역하신분도 언급을 하였는데 원어는 전도라는 의미의 conduction이라고 한다. 한국어도 번역하기 애매한 감이 있어서 인도로 번역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한국 번역어는 느낌이 전자기계의 용어기에 인도로 번역을 하신것 같다. 이런게 언어 어감이 다르기에 다른 더 좋은 단어가 없었다는게 쪼금 읽으면서 애매한 부분이였다

인도라는 초능력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본질적인 기억이나 트라우마를 떠올리면, 지금 속한 곳이 아닌 전혀 다른 공간으로 순간이동을 하거나 사물을 보낼 수 있다"라 한다

순간이동이라는 능력이라니...! 엄청난 능력이 아닐까요. 노예제로 고통받는 흑인들을 다 낙원으로 인도 가능한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모두를 보낼 수도 없겠죠?

하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과 마주하는 순간에만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그냥 모두를 다 해방시킬 수 있는 무적의 기술이 아닌 특정 설정을 두어서 영웅에 초점이 맞추어진 소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노예인 약자의 신분에서 과연 주인공은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책 자체가 500페이지에 달하기에 상당히 두꺼운 편입니다. 어지간한 책 2권 분량이기에 시간을 충분히 두고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일이 끝나고 머리가 개운해지는 새벽시간에 틈팀히 보니까 일주일 정도가 걸렸네요.

어떠한 글에는 작가의 경험이나 그 나라의 고유 느낌이 녹아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일제시대의 문학작품을 우리가 읽으면 그 특유의 시대상을 알고 있지만 외국인이 읽으면 그 시대상을 모르기에 표면적인 느낌만 얻을 수 있을 것이죠

반대로 우리가 미국 흑인들의 역사를 읽거나 소련의 격동기 역사 소설을 읽으면 그 특유 문화의 느낌을 확실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떠한 사람인지 어떠한 내용인지 파악하는데 조금 오래 걸려서 그랬지만 전후 관계가 파악되니 쑥쑥 읽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책 앞에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추천!

100만부 판매 작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가 있는데 미국에서 인정받은 소설~

미국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유있게 읽어보세요 :)

서평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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