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아기사자님의 서재 (아기사자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5 Jul 2026 01:32:4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아기사자</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44870146179228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아기사자</description></image><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운명을 탓하는 자는 결코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없다.‘를 읽고서... - [운명을 탓하는 자는 결코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85233</link><pubDate>Sat, 11 Jul 2026 0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852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878&TPaperId=173852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25/coveroff/k9021308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878&TPaperId=173852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명을 탓하는 자는 결코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없다</a><br/>조조 지음 / 트라이어드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소설 &lt;삼국지연의&gt;를 통해서 본 조조에 대한 첫 인상은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관중이 쓴 &lt;삼국지연의&gt;는 촉한의 유비를 중심으로 기록된 이야기여서 유비의 대척점에 있었던 조조를 그렇게 좋게 그려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조조를 유비와 대척점에 있었던 존재가 아닌 한 사람의 리더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평가하게 되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저자는 이 책의 제목이 &lt;운명을 탓하는 자는 결코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없다.&gt;가 된 이유를 이렇게 적고 있다. '운명을 탓하는 일은 달콤하다. 모든 책임을 외부로 미룰 수 있고, 나는 그저 가엾은 피해자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달콤함의 대가는 가혹하다. 탓하는 동안 나의 시간은 흐르고, 나의 가능성은 닫히며, 나의 천하는 점점 더 작아진다. 결국 누군가가 정해준 좁은 방 안에서, 그 방을 만든 자를 원망하며 늙어가는 삶이 남는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조조의 모든 행적을 미화하려는 책이 아니다. 서주에서의 학살, 무고한 이들에 대한 잔혹한 처분, 권력을 위한 비정한 결단들, 그가 남긴 피의 흔적은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것들이다. 우리는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비판해야 한다. 다만 우리가 그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의 잔혹함이 아니라 그의 시선이다. 자신의 처지를 정확히 보고, 세상의 규칙을 의심하며, 남의 평가에 자신을 맡기지 않은 그 시선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오늘 하루만이라도 한번 시도해 보자. 누군가의 부탁에 반사적으로 "네"라고 답하기 전에, 잠시 멈추어 내 곡식 창고를 떠올려 보는 일. 그 한 번의 멈춤이 쌓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들판이 펼쳐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 누군가가 부탁을 하면 반사적으로 "네"하고 대답을 하고 나서 불필요한 야근을 하며 후회를 했던 내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지금은 누군가가 부탁을 하면 여러 모로 고민을 해보고 불가피하게 거절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쿠션어를 사용하면서 거절하는 요령이 생겼지만 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누군가의 배신에 그토록 오래 아팠던 이유는 그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라, 그 사람을 믿었던 우리 자신이 부끄러워서였는지도 모른다. 진짜 회복은 상대를 용서하는 데서 오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책망하지 않는 데서 온다. 이렇게 자신에게 말해 줄 수 있을 때, 비로소 한 번의 배신이 평생의 상처가 되지 않고 한 권의 교과서가 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자기를 진짜로 아는 사람은 자신의 패를 함부로 타인에게 펼쳐 보이지 않는 법이다. 펼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거짓을 사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기 안에 자기만의 방을 한 칸 마련해 두고, 그 방의 열쇠를 자기가 쥐고 있을 뿐이다. 그 방이 있는 사람은, 어떤 관계 안에서도 결국 자기 자신으로 돌아올 자리가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조조는 천하를 얻기 전에 먼저 자신을 얻은 사람이었다. 자신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누구의 시선에도, 누구의 칭찬에도, 누구의 비난에도 자신의 중심을 넘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 중심은 시끄러운 자리에서 자라지 않는다. 오직 조용한 자리에서, 자기 자신과 마주 앉은 시간 속에서 천천히 단단해진다. 그 단단함을 갖춘 사람만이 비로소 자신의 천하를 품을 자격을 얻는다. 천하는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단단함 안에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조조의 삶을 통해서도 이렇게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유비 중심의 &lt;삼국지연의&gt;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조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다. 조조가 비록 잔혹하고 비정한 면이 있기는 했지만 조조가 보여 준 리더십과 인재를 중용했던 점 등은 후대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조조에게 씌어있던 부정적인 시각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났으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25/cover150/k9021308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52597</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스로를 경계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남을 벨 수 없다.‘를 읽고서... - [스스로를 경계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남을 벨 수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85173</link><pubDate>Fri, 10 Jul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851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878&TPaperId=173851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69/coveroff/k4421308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878&TPaperId=173851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를 경계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남을 벨 수 없다</a><br/>이순신 지음 / 결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만약에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장군이 없었다고 한다면 과연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나는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해의 제해권을 장악하고 있던 이순신장군이 있었기에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이순신장군을 마냥 추앙하기만 했지 이순신 장군 개인의 고충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었다고 생각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저자도 그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순신을 '성웅'이라 부른다. 신적인 능력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한 자. 13척의 배로 133척을 격파한 기적의 주인공. 그러나 이런 호명은 사실 그를 가장 깊이 오해하는 방식이다. 그를 신격화하는 순간, 우리는 그의 삶에서 아무것도 배울 수 없게 된다. 이순신은 기적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 기적이 일어나도 무너지지 않을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이라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가 가장 두려워 한 적은 왜군이 아니었다. 자신 안에서 자라나는 '괜찮을 것이다.'라는 안일함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이 책의 출발점을 만난다. 스스로를 경계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남을 벨 수 없다. 이 문장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그것은 이 책 내내 깔려있는 일종의 원리에 가깝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가 우리에게 건네는 가장 정직한 가르침은 이것이다. 강한 사람은 태어나지 않는다. 매일 자신을 베어낸 자리에서 만들어진다. 이 책이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것은 거창한 위로가 아니다. 그저 그 한 가지, 자신을 정확히 보는 눈이다. 그것이 모든 시작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여기서 짚어 둘 것이 있다.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르다는 사실이다. 자존심은 외부의 평가에 반응하는 감정이다. 이 감정은 외부의 사건이 있을 때마다 흔들린다. 자존감은 다르다. 외부와 무관하게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감각이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외부의 작은 신호에도 쉽게 격해진다. 자존감이 단단한 사람은 외부가 흔들어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순신에게 진짜 영토는 바다였고 백성이었다. 임금의 인정이 아니었다. 자신을 알아봐 주는 사람들의 박수도 아니었다. 그가 지켜야 할 것은 처음부터 분명했고, 그 분명함이 그를 가벼운 원망에 빠지지 않게 했다. 우리에게도 각자의 영토가 있다. 가족일 수도 있고, 오래 다듬어 온 한 가지 일일 수도 있다. 그 영토가 또렷한 사람은 바깥의 평가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휘둘릴 시간에 그 영토를 한 번 더 둘러보기 때문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무언가를 받으면 반드시 갚게 되어 있다. 갚지 못한 것은 부담이 된다. 그 부담은 시간이 갈수록 무거워진다. 처음에는 작은 호의였던 것이 어느 순간 거역할 수 없는 부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제야 사람들은 후회한다. 그때 받지 말았어야 했다고. 그러나 후회의 시점은 늘 너무 늦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선배들이 승진을 하기 위해 상사들에게 상납을 하는 경우를 더러 봤지만 승진 후에도 노골적으로 보답을 요구하는 상사로 인해 고통받는 선배들을 보면서 나는 승진을 안 하면 안 했지 저렇게는 직장생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직장생활을 영위해왔기에 누구에게나 당당할 수 있었던 것 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자기 경계라는 말은 자신을 의심하라는 말이 아니다. 자신을 정확히 보라는 말이다. 내가 지금 화가 났는가, 화가 난 척하는가. 내가 지금 확신하는가, 확신하는 척하는가. 내가 지금 진짜로 이 일을 원하는가, 남에게 지지 않으려고 원하는 척하는가. 이 물음을 자신에게 던질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판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평생 남의 시선 위에서 결정하고, 남의 평가 위에서 후회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도 직장생활 초기에는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던 것 같은데 중견직원이 된 이후부터는 타인의 시선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나 스스로 결정을 내려왔던 것 같다. 이순신 장군이 행했다는 '자기 경계'를 내 삶 속에서도 철저히 함으로써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명예퇴직 때까지 보람있는 직장생활을 해나가고 싶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칼은 바깥을 향하기 전에, 먼저 안을 향해야 한다. 안을 향한 칼은 자신을 베지 않는다. 자신의 헛것을 벨 뿐이다. 헛것을 벤 자리에 진짜 자신이 남는다. 진짜 자신을 본 사람만이, 비로소 바깥을 향해 칼을 들 자격을 얻는다.' 나는 과연 나의 헛것을 베어내었는가? 이 질문에 나는 '그렇다'고 자신있게 답을 하지 못한다. 앞으로 나는 이 질문에 &nbsp;'그렇다'고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도록 &nbsp;남은 삶을 잘 영위해 나가야 할 것 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것이 있다. 엄격함은 냉정하고 진중한 사람의 성격이고, 위로는 따뜻한 사람의 성격이라는 오해.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진짜로 엄격한 사람은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고,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결국 타인에게도 정직하다.' 나는 지금까지 나 자신에게 과연 엄격했을까? 나는 이 질문에 그렇지 못했다고 답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나 자신에게 엄격하기 보다는 너무 관대했던 게 아니었던가 싶다. 왜냐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가 꽤 많았기 때문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순신 장군의 삶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자기 자신에게 엄격했던 이순신 장군을 존경해 마지 않게 되었다. &nbsp;'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순신 장군의 삶과 사고를 나 자신과 비교하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스스로를 경계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남을 벨 수 없다.'는 책의 제목처럼 자기 경계에 철저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69/cover150/k4421308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56978</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이 정한 실패가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를 읽고서... - [세상이 정한 실패가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 사마천이 전하는 부서지지 않는 자존감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72597</link><pubDate>Fri, 03 Jul 2026 2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725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9940&TPaperId=17372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6/74/coveroff/k7421399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9940&TPaperId=173725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이 정한 실패가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 사마천이 전하는 부서지지 않는 자존감의 비밀</a><br/>사마천 지음 / ORIGIN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마천이 위대해진 이유는 그가 강해서가 아니라,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자기 자리를 지켰기 때문이다. 그는 세상이 정한 실패의 자리에 그대로 머무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도망치지도 않았다. 그저 그 자리에 앉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다. 아버지가 남긴 유언을 따라, 자신만의 역사책을 한 글자씩 써내려갔다. 그 단순하고 우직한 행위가 이천 년의 시간을 뚫어 우리에게 닿았다.' 사마천은 치욕스런 형벌을 당하고도 살아남아서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위대한 역사책 '사기'를 저술했다고 하는데 만약 내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아마 하지 못했을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세상이 정한 실패가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이 단순한 한 문장이 사마천이 자신의 온 생애를 걸어 증명한 명제다. 황제가 그를 죄인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가 진짜 죄인이 된 것은 아니었다. 사람들이 그를 환관이라 비웃었다고 해서 그의 정신마저 거세된 것은 아니었다. 그를 향한 모든 평가와 낙인은 외부에서 온 것이었고, 그가 끝까지 지킨 하나의 사명은 안에서 솟아난 것이었다. 외부의 판결과 내부의 사명이 부딪힐 때, 그는 내부를 택했다. 그것이 그를 살렸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마천이 궁형을 받은 후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이 아니었다. 변명을 늘어놓는 것도 아니었다. 그는 묵묵히 책상 앞에 앉았다. 잘려 나간 몸으로, 썩어가는 살의 통증을 견디며, 그는 글을 썼다. 당대의 권력자나 어리석은 세인들이 알아주길 바라서가 아니었다. 시대를 초월하여 훗날 자신의 진심을 온전히 이해해 줄 지음(知音)을 기다리며, 자신과 아버지가 맺은 사관(史官)으로서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 약속이 그를 살게 했고, 결국 그 약속이 그를 영원하게 만들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진짜 자유는 그 자리에서 멈추는 데서 시작된다. 멈춰서,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그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가져다줄 거라 믿었던 어떤 감정인지 가만히 들여다보는 일. 인정받고 싶었던 것인지, 사랑받고 싶었던 것인지, 안전해지고 싶었던 것인지. 그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면, 의외로 그 마음에 닿는 길이 꼭 그 방식일 필요는 없었음을 알게 된다. 길은 여러 갈래로 나있고, 그중 어떤 길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작은 오솔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오솔길이 내 마음에 정확히 가닿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내게는 가장 화려한 길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진짜 자유는 그 자리에서 멈추는 데서 시작된다는 저자의 말에 나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지금까지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왔던 과거를 돌아보면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과연 옳은 길인지, 멈춰서 제대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비교는 어쩌면 인간이 끝내 완전히 끊어내지 못하는 습관일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그 비교가 나를 갉아먹는 칼이 되지 않도록, 가끔은 그 칼을 내려놓고 내 손에 무엇이 들려 있는지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마천의 손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 자신의 붓이 들려 있었다. 그 붓 하나로 그는 누구의 휘장도 부럽지 않은 자기만의 세계를 그려냈다. 우리에게도 각자의 붓이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자주 잊고 있을 뿐이다.' 내 주변만 보더라도 저자의 말과 같이 남들과 비교하는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다행히 나는 타인과의 비교보다는 나 자신과의 비교를 통해 나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읽다가 나는 내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는데 다음의 문장이 내가 가야 할 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nbsp;"진짜 내 삶은 갓생을 완벽하게 살아내는 자리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갓생을 한 번쯤 보기 좋게 실패한 자리에서, 빈칸이 듬성듬성 남은 체크리스트를 들여다보는 그 자리에서 시작된다. 빈칸을 채우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워 잠시 고개를 숙였다가, 문득 고개를 들고 묻게 되는 순간 말이다. 나는 왜 이걸 하고 있었지. 이걸 다 하면 나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나는 진짜로 무엇을 원하고 있지. 이 질문들이 떠오르는 순간, 그제야 자신만의 사기가 한줄씩 적히기 시작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으로 미루어 볼 때 내가 죽고 난 후에 내가 어떤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인지가 문득 궁금해졌다. 아마 지금과 같은 식으로 남은 삶을 살아간다면 '자리이타'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평가를 받기에는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내가 바라는 바는 내가 죽고 난 후 나는 '자리이타'적인 삶을 성실히 살아온 사람으로 기억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남은 삶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6/74/cover150/k7421399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67439</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촉·오나라 역대 황제 평전‘을 읽고서... - [위·촉·오나라 역대 황제 평전 - 正史 『삼국지』에 근거한 세 나라의 치열한 흥망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55542</link><pubDate>Thu, 25 Jun 2026 2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555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44&TPaperId=173555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6/57/coveroff/896246574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44&TPaperId=173555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촉·오나라 역대 황제 평전 - 正史 『삼국지』에 근거한 세 나라의 치열한 흥망사</a><br/>강정만 지음 / 주류성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삼국지라고 하면 주로 삼국지연의를 연상하게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삼국지연의를 읽다 보니 진수가 쓴 &lt;정사 삼국지&gt;와는 다른 내용이 제법 있어서 실제 역사에서는 삼국시대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번 기회를 빌어 &lt;정사 삼국지&gt;에 근거한 삼국(위·촉·오)의 흥망사를 읽게 되어 실제 역사에서는 어떻게 삼국을 다루고 있는지 제대로 살펴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삼국의 황제는 위(조위, 220~265)의 조조, 조비, 조예, 조방, 조모, 조환과 촉(촉한, 221~263)의 유비, 유선, 오(동오, 222~280)의 손권, 손량, 손휴, 손호까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삼국 시대의 매력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역사적 관점에서 삼국 시대의 진정한 매력은 주역이 특정 인물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조조·유비·손권은 물론 장료·관우·여몽·순욱·제갈량·노숙·주유 등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각자의 지략과 용맹으로 한 시대를 이끌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최후의 승자가 조씨·유씨·손씨 가문이 아닌, 진(서진)을 건국한 사마씨 가문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이는 삼국 시대가 얼마나 역동적이고 극적인 시대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저자는 이 책의 저술 목적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본 평전의 저술 목적은 단순히 전란의 시대에 승리하는 방법이나 생존을 위한 처세술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보다는 난세를 만난 중국인들이 어떠한 역사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었는지 고찰하는 데 있다. 오늘날 전쟁과 각자도생의 시대에 중국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삼국의 역사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통찰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소설 &lt;삼국지연의&gt;를 읽었을 때와는 다르게 위·촉·오 삼국의 황제들을 중심으로 기술된 책이어서 나라별로 역사를 기록해뒀기 때문에 시대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소설 &lt;삼국지연의&gt;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가후의 뛰어난 계략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 수 있었던 것도 내가 얻은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수와 마초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후가 조조에게 제안한 계략은 다음과 같다. "이간계를 써서 저들을 분열시켜야 합니다." 가후가 내놓은 이간계를 제대로 조조가 써먹음으로써 한수와 마초를 분열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소설 &lt;삼국지연의&gt;나 정사 &lt;삼국지&gt;를 대할 때 늘 아쉬웠던 장면이 촉한의 2대 황제 유선이 조위에 항복하던 장면이었다. 촉한의 명장 강유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했던 것에 비해 유선은 너무 쉽게 항복을 결정했기 때문이었다. 소설 &lt;삼국지연의&gt;에서는 유비의 촉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기에 &nbsp;삼국지를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은 유비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nbsp;그리고 조조의 후손이 삼국을 통일하지 못하고 사마의의 후손인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하고 진나라를 건국한 것도 삼국지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세 나라의 황제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서 독자의 시선으로 볼 때 삼국지연의를 읽을 때보다 오히려 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6/57/cover150/896246574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65724</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침 저녁 3분 필사 테라피‘를 읽고서... - [아침 저녁 3분 필사 테라피 - 불안과 걱정을 잠재우는 자기 치유의 문장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55437</link><pubDate>Thu, 25 Jun 2026 2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554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9616&TPaperId=173554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65/coveroff/k6521396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9616&TPaperId=173554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침 저녁 3분 필사 테라피 - 불안과 걱정을 잠재우는 자기 치유의 문장들</a><br/>가바사와 시온 지음, 정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최근 들어 필사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 것 같다. 명언, 명시 등을 필사하는 책들이 주로 많은 편인데 이 책은 자기 치유의 문장들을 필사함으로써 마음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인풋과 아웃풋을 함께 하면 뇌에 책의 내용을 새겨 효과를 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뇌가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이것이 정신과 의사인 제가 고안한 '필사 테라피'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필사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nbsp;1. 뇌가 활성화된다.2. 기억력이 향상된다.3. 집중력, 주의력이 향상된다.&nbsp;4. 자기 통찰력이 향상된다.5. 아웃풋 능력이 향상된다.6. 독해력, 독서력이 향상된다.&nbsp;7. 자기 치유력을 기른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의 100% 활용하는 법을 이렇게 제시하고 있다.&nbsp;1. 아침에 할 일&nbsp; &nbsp;1) 오늘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다.&nbsp; &nbsp;2) 해설문을 읽는다.&nbsp; &nbsp;3) 아침 필사를 한다.2. 낮에 할 일&nbsp; &nbsp;1) 오늘의 문장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nbsp; &nbsp;2) 하루 중 세 번을 목표로 그날의 말을 사용해본다.3. 저녁에 할 일&nbsp; &nbsp;1) 저녁 필사를 한다.&nbsp; &nbsp;2) 오늘의 피드백을 기록한다.&nbsp; &nbsp;3) 이불 속에서 오늘의 문장을 마주한다.4. 일주일 되돌아보기&nbsp; &nbsp;평소처럼 저녁에 필사를 한 후 일주일 되돌아보기를 한다.5. 필사 테라피 응용편&nbsp; &nbsp;1) 해설 페이지의 맨 아래쪽에 적혀 있는 두 개의 문장을 필사하면서 필사 테라피의 두 번째, 세 번째 라운드에 들어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통해 필사를 하면서 저자의 다음과 같은 말이 내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은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몰입해서 하루하루 새로워지는 나를 만들어 나가야겠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자기 치유의 문장들'을 필사하면서 자기 긍정 테라피의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책의 말미에 있는 '자기 치유력' 점수를 필사하기 전에 테스트한 '자기 치유력' 점수와 비교해 보는 것도 꽤 의미가 있을 것이다. 8주 간의 필사를 하면서 한층 긍정적으로 변화된 자신을 확인한다면 앞으로도 날마다 자기 성장을 자각하면서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거라는 저자의 말이 현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65/cover150/k6521396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36583</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에너지 버스‘를 읽고서... - [에너지 버스 - 20주년 기념 특별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45998</link><pubDate>Sat, 20 Jun 2026 23: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459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494&TPaperId=173459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5/79/coveroff/k3221394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494&TPaperId=173459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너지 버스 - 20주년 기념 특별판</a><br/>존 고든 지음, 유영만.이수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내가 '에너지버스'를 처음 읽었던 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 나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주변의 지인들에게 혹시 자기계발서를 추천할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책이 존 고든이 쓴 &lt;에너지버스&gt;다. 에너지버스를 읽고 나서 나는 직장생활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뱀파이어'는 절대로 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지금까지도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조지'라는 한 회사의 팀장인데, 여러모로 지친 가운데 어느 날 '조이'라는 이름의 버스 운전사를 만나게 되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삶으로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10가지 에너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Rule#1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Rule#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Rule#3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Rule#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에 그들을 동참시켜라.Rule#5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Rule#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Rule#7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Rule#8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Rule#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Rule#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담당하고 있는 팀도 하나가 될 수 있도록 10가지 에너지 법칙을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팀원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구상하여 비전을 완성하는 게 우선 나의 목표다. "불행은 반드시 행운과 함께 온다. 끊어진 다리를 잇는 힘, 답은 긍정 에너지에 있다." 앞으로 나는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싶다. 팀장으로 자신의 팀을 최강의 팀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고 '에너지 법칙'을 적극 실천해 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팀원들에게도 남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에너지 뱀파이어'가 되지 않도록 늘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삶을 살게 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5/79/cover150/k3221394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57953</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을 읽고서... - [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 - 고통 없이, 내 뜻대로, 존엄하게 죽는 일은 가능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27650</link><pubDate>Wed, 10 Jun 2026 2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276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69&TPaperId=173276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42/coveroff/k0721396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69&TPaperId=173276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 - 고통 없이, 내 뜻대로, 존엄하게 죽는 일은 가능한가</a><br/>박혜윤.신성준.최은경 지음 / 아몬드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올해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느닷없이 내게 전해졌다. 올해로 66세인 큰 누나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내겐 너무나도 갑작스런 소식이어서 한없이 눈물만 흘렸다. 어렸을 때 내게 큰 누나는 영어선생님이었고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로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었다. 말기 암 판정을 받고 1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된 누나를 보면서 나는 이 책&lt;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gt;의 내용이 남 일 같지만은 않았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10여년 전 단순포진 발병으로 1주일 간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아내와 함께 장기 기증 서약을 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 책 &lt;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gt;을 읽으면서 존엄사에 대해 깊이 고민을 하게 되었다. 연명치료는 받고 싶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깨끗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 게 나의 소망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깨끗하게 사라지는 죽음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비추며 연결된 죽음을 생각하는 일. 우리의 논의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해야 한다. 깊이 연결된 세계 속에서 한 사람의 임종이라는 고귀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덜 고통스럽게 맞이하고, 마지막까지 존재 자체가 환대받는 말기의 모습을 함께 상상하고 싶다.' 서문에서 저자가 쓴 글을 읽으면서 나 또한 저자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의사조력임종'은 아직 많은 이에게 낯선 표현이다. 국내에서 '안락사'가 제목에 포함된 책은 적지 않은 반면, '존엄사'를 사용한 경우는 드물게 보일 뿐이다. '의사조력임종'이나 '의사조력자살'로 검색하면 관련 도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연명의료 중단과 안락사는 어떻게 다를까? 핵심은 '죽음의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다. 연명의료 중단은 넓은 의미에서는 안락사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으나,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와는 구별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적극적 안락사는 죽음을 '만드는' 행위이고, 소극적 안락사는 죽음을 '막지 않는' 행위다. 책임의 귀속 방식이 다른만큼 윤리적 평가의 무게도 달라진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적극적 안락사는 금지하는 반면, 소극적 안락사에 해당하는 연명의료 중단은 허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캐런 퀸런 판결'은 미국에서 연명의료 중단의 정당성을 명시적으로 인정한 이정표가 된 판결이며, '낸시 크루잔 판결'은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죽을 권리를 다룬 최초의 판결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한국 사회가 조력임종을 긍정하려 한다면, 지금 던져야 할 질문은 분명하다. 누가, 어떤 이유로 이 선택을 원하는가? 그리고 누가, 어떤 동기로 그 선택을 돕고자 하는가? 이 두 질문은 결국 하나의 더 근본적인 물음으로 향한다.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고자 하는가? 조력임종은 단지 허용 여부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고통 앞에서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려 하는지,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 곁에 어떻게 머물 것인지를 묻는 질문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깨끗한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나의 부모님 두 분이 모두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셨기 때문에 나는 병원에서 나의 삶을 마감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건강을 잘 유지해서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밤에 잠 들어서 아침에 눈을 뜨지 않고 생을 마감하고 싶은 게 나의 바람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존엄사'에 대한 논의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정례화되려면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안락사'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라도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도 '안락사'에 대한 명쾌한 법이 제정되어 소모적인 논쟁의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다. 이 책이 그 길을 열어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42/cover150/k0721396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04259</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 리더의 언어 공식‘을 읽고서... - [1% 리더의 언어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19411</link><pubDate>Fri, 05 Jun 2026 2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3194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268&TPaperId=173194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2/43/coveroff/k7721382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268&TPaperId=173194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 리더의 언어 공식</a><br/>윤상명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직장에서 팀장으로 팀원들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올바른 리더십은 도대체 무엇일까를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내가 가야 할 길은 이것이다.'라는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이 책 &lt;1% 리더의 언어 공식&gt;을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1% 리더의 언어 공식'을 통해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았다고 할 수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저자는 '리더십과 말의 무게'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 첫 출발점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직 내 수많은 사람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룸미러에 비친 서장님의 솔직한 표정과 반응을 유심히 관찰하며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직급이 높다고 다 똑같은 힘을 갖는 게 아니구나. 사람을 움직이는 진짜 무기는 상대와 상황을 읽고, 그에 맞게 던지는 정제된 언어에 있구나.'<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기준이 적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리더에 대한 신뢰는 산산조각이 납니다. 고수는 다릅니다. 평가와 보상의 기준을 모든 구성원에게 '동일한 언어'로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엄격한 기준을 '리더 본인'에게 먼저 적용하며 행동으로 증명한다는 것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완벽한 '예측 가능성'을 줍니다. '우리 리더는 자기가 한 말은 손해를 보더라도 지키는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들 때 조직에는 거대한 신뢰도가 생깁니다.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는 언어는 힘을 잃기 마련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모호한 언어는 자칫 책임을 피하려는 태도로 비칠 수 있습니다. 리더의 자격은 상황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그것을 구성원 모두가 오해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명료한 언어로 번역해 내는 데 있습니다. 숫자는 가장 강력한 설득의 무기이자, 여러분의 전문성을 묵묵히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입니다. 여러분의 지시와 보고에는 지금 몇 개의 숫자가 들어 있습니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질문을 던졌다면 침묵을 견디며 구성원들의 입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리더의 귀가 열려 있을 때만 다각도의 정보가 모여듭니다. 훌륭한 리더는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조직이라는 거대한 오케스트라가 각자의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가장 예리한 질문이라는 지휘봉을 휘두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던지는 질문의 깊이가 곧 조직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의 넓이이자, 여러분이 내리는 결론의 입체감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다음의 문장을 읽고 현재의 내가 완벽주의자는 아니라는 점에서 안도할 수 있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완벽한 100%의 데이터가 모이는 순간은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100% 확신이 들 때까지 결정을 미루는 것은 가장 안전한 선택이 아니라, 시장에서 도태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타이밍을 놓친 100점짜리 기획안보다, 적기에 실행된 70점짜리 기획안이 세상을 바꿉니다. 리더가 결정을 미루고 갈팡질팡하는 동안 실무진의 에너지는 고갈되고, 조직은 골든타임을 놓친 채 서서히 침몰하게 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Yes, But' 화법이 갖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해보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문제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1%의 리더들은 상대의 기를 꺾지 않으면서도 현실적인 한계를 스스로 돌파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를 씁니다. 바로 "YES, IF(인정 후 조건부 가능성 제시)" 화법입니다. 'BUT'이 대화의 셔터를 쾅 닫아버리는 마침표라면, 'IF(만약 ~한다면)'는 닫힌 문을 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만드는 열쇠이자 가능성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외에도 이 책에는 다양한 1% 리더의 언어 공식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숙지해서 실무에 적용한다면 '나도 어느 순간에 1% 리더로 성장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든다. 실무자에서 리더로 위치가 바뀌게 되면 처음에는 누구나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해 낼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 &lt;1% 리더의 언어 공식&gt;을 읽고 난 독자라면 이러한 두려움에서 어느 정도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 리더가 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추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2/43/cover150/k7721382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24349</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솝의 투자수업‘을 읽고서... - [이솝의 투자 수업 - 결국 돈을 버는 사람들의 실전 원리 3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93650</link><pubDate>Sat, 23 May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936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8160&TPaperId=172936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52/coveroff/k2821381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8160&TPaperId=172936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솝의 투자 수업 - 결국 돈을 버는 사람들의 실전 원리 32</a><br/>서명수 지음 / 이케이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솝우화를 통해서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사람의 도리와 생의 교훈을 배우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솝우화를 통해서 경제원리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쓴 저자의 탁월한 식견에 감탄을 했다. 이 책에 담긴 32가지의 '결국 돈을 버는 사람들의 실전 원리'는 투자에 대해 평소 내가 갖고 있던 잘못된 생각을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는 재무제표와 차트를 분석한다고 말하지만, 매도와 매수의 마지막 버튼을 누르는 순간 작동하는 것은 공포와 탐욕, 후회와 기대 같은 감정이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인간이며, 인간은 늘 이성적이지만은 않다. 그래서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정보 부족 때문이 아니라, 마음을 잘 다루지 못해서일 때가 많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주식 투자자들은 투자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정보 수집과 종목 분석에 힘을 쏟지만 자주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다. 확증편향, 손실회피, 과잉확신, 군집행동 등 이상 심리들은 이솝우화에 잘 묘사되어 있다. 우리는 이론을 알면서도 반복해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다. 왜냐하면 머릿속에 지식은 많아도 행동은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투자에서 중요한 점은 더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며 다스려지는지를 이해하는 일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부자는 돈의 상대성이 만들어내는 착각에 잘 속지 않는다. 수백억 원을 가지고 있더라도 부자는 1만 원을 절대 푼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면에 보통 사람은 100만 원을 쓰는 상황에서 5만 원을 더 쓰는 일쯤은 큰 돈이 아니라고 여긴다. 그러나 큰 돈이 아니라는 착각이 결국 이제껏 애써 모은 돈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만든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자가 말하는 보통 사람처럼 행동을 한 적이 많았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고, 돈의 상대성이 만들어내는 착각에 앞으로는 속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돈을 모으기만 하고 굴리지 않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게다가 쓸 줄 모른다면 불행하기까지 하다. 돈은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한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니까 말이다.' 저자의 이러한 주장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사람이 죽을 때는 아무리 부자였다거나 가난한 사람이었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빈 손으로 떠나기 때문에 살아있을 때 돈을 잘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숲속에 새가 아무리 많더라도 이미 손아귀에 들어온 작은 먹잇감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경제생활의 목적은 효용, 즉 주관적 만족감을 최대한 늘리는 데 있다. 그런데 효용은 시간과 반비례하는 특성이 있다. 오늘의 효용이 내일의 효용보다 더 값진 것이다. 매에게는 언제 잡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비둘기보다, 지금 당장 손에 쥔 나이팅게일이 훨씬 더 확실한 가치로 보였다. 결국 매는 본능적으로 현재와 미래의 먹잇감을 비교해, '지금의 확실성'을 선택한 셈이다. 이는 일종의 현재가치 계산과도 닮아 있다.' 오늘의 효용이 내일의 효용보다 더 값진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처럼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겠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시장을 이길 생각은 아예 버리는 것이 좋다. 확률적으로 독립적인 사건은 과거의 결과와 무관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또 매수 주문을 내기 전 호흡을 가다듬고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의견에 휘둘리는 건 아닌지, 내 판단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결국 돈을 버는 사람들의 실전 원리 32'를 통해 투자를 어떻게 하면 자산을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앞으로의 삶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52/cover150/k2821381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95225</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후삼국, 영웅들의 시대‘를 읽고서... - [후삼국, 영웅들의 시대 - 왕건, 견훤, 궁예, 유금필, 그리고 인생 역전을 노린 승부사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84517</link><pubDate>Mon, 18 May 2026 2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845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36&TPaperId=172845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6/76/coveroff/89624657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36&TPaperId=172845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후삼국, 영웅들의 시대 - 왕건, 견훤, 궁예, 유금필, 그리고 인생 역전을 노린 승부사들</a><br/>우재훈 지음 / 주류성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고려의 개국공신 중의 한 분이 내겐 중시조 어른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은 다름아닌 홍유 장군으로 학교의 국사수업 시간에서는 제대로 배울 수 없었기에 남양홍씨 계보를 통해 어느 정도는 홍유 장군(나중에 고려 태조로부터 '은열'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음)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보다 깊이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내가 잘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어 내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고 생각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 &lt;후삼국, 영웅들의 시대&gt;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인물들로는 신라의 마지막 여왕인 진성 김만, 태봉국 궁예, 후백제 견훤, 고려 태조 왕건, 후삼국 최강의 무인인 유금필, 고려의 개국공신들로 홍유, 신숭겸, 배현경, 복지겸 등이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 중에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끼게 된 인물은 신라의 마지막 여왕인 진성 김만, 그리고 후삼국 최강의 무인이라는 유금필 등이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나라 역사를 통틀어 전국시대라고 부를 수 있는 시대는 후삼국시대밖에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인데 나도 여기에 동의한다. '삼국시대는 통일된 국가가 분열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시대라고 보기 어려운 반면, 후삼국시대는 시날의 몰락으로 한반도 내 각 지역들이 독자 세력화하여 치열하게 생존경쟁을 벌였던 기간인 만큼 전국시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이때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중세 한국에서 왕건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여 국가를 전복하고 마침내 분열된 한반도를 통일했다. 그래서 그는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반대로, 궁예는 처음에는 당대 권력자들 중 가장 강력한 영웅이었지만, 즉위 후 강력한 중앙집권화를 시도하다가 정치적 반대세력에 의해 제거되었다. 그렇게 그는 역사에서 안타고니스트(antagonist)가 되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실제로 왕건은 무수히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었다. 우선 포용력을 들 수 있다. 온갖 기회주의적 호족들은 물론 자신의 오랜 숙적이었던 견훤도 기꺼이 품은 게 그였다. 뛰어난 학습능력도 그의 장점이다. 궁예의 단점과 견훤의 실책을 보고 배우면서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지 끊임없이 방향을 잡아나간 것이 그가 한 일이다. 더욱이 융통성 하면 그를 빼놓을 수가 없다. 중국의 선진문물을 따르더라도 나라마다 서로 다른 특성이 있기 마련이니 모두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한다든지, 통치에 유교가 필요하다는 점은 충분히 인정하면서도 당장은 난세이기에 불교든 풍수지리든 필요한 것은 모두 다 활용해야 한다는 식의 실용적 발상은 어떤 주의나 사상에 함몰되기 쉬운 현대인도 본받아야 할 지점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나라 역사의 한 부분이기도 한 고려의 역사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 소홀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을 했다. 학창 시절 국사 수업 시간에 고려 전기의 역사는 깊이 있게 배우지 못했던 것 같다.이 책을 통해서 후삼국 시대의 역사와 고려의 개국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던 게 내겐 큰 배움의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가르칠 때 고조선에서 시작되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좀 더 깊이 있게 그리고 시대별로 연결되게 가르침으로써 보다 폭 넓고 깊이 있는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6/76/cover150/89624657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67603</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사 고사성어‘를 읽고서... - [시사(時事) 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知人論世)’]</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65541</link><pubDate>Fri, 08 May 2026 2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655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050&TPaperId=172655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3/91/coveroff/k4821370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050&TPaperId=172655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사(時事) 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知人論世)’</a><br/>김영수 지음 / 창해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평소 동양고전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김영수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여태까지는 좋아했던 작가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김영수 작가에 대해 매우 실망하게 되었다. 시사 고사성어로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한다는 부제로 쓴 책이어서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잔뜩 기대를 하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용은 좋지만 문제는 사례로 든 예시들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판의 예가 많은데 너무 편협하고 일방적인 관점으로 글을 써 내려가고 있어서 같은 정치 성향을 지닌 독자들이라면 좋아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책을 읽는 동안 불쾌함을 감추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비록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리뷰를 쓰는 입장이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논조는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 매우 읽기 거북할 따름이다. 그렇다고 이 책의 내용을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는 것이 책의 내용만 놓고 본다면 결코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사례로 들고 있는 예시 들 중 일부가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판과 직접 연관있는 내용들이다보니 보는 견해에 따라서 저자와 견해가 완전히 상반될 수도 있기 때문에 민감할 따름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의 내용 중에서 내가 보는 견지에서 삶 속에서 제대로 실천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내용 몇 가지를 추려본다면 다음과 같다. '2,700년 전 춘추시대 제나라 환공은 관중에게 자신이 천하의 패주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를 물었다. 관중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알았으면 써야 합니다. 쓰되 소중하게 써야 합니다. 썼으면 맡겨야 합니다. 이러고도 소인배를 가까이 하면 다 허사가 됩니다. 소인배를 멀리 하십시오."' 이것이 유명한 관중의 리더십 5단계론인데 지인(知人)-용인(用人)-중용(重用)-위임(委任)-원소인(遠小人)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군자의 잘못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다. 잘못하면 모든 사람이 보고, 고치면 모든 사람이 우러러본다." 자공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는 고상한 품덕을 가진 사람이나 많이 배운 지식인의 잘못은 일식이나 월식처럼 모든 사람이 다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못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본다고 덧붙였다. 더 존경을 받는다는 말이다. 잘못을 안 하기보다 잘못을 고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저자가 독자들에게 남기는 다음의 말을 통해서 나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투표를 하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임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이 있다. 역사는 회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과정의 연속이다. 과정을 외면하거나 회피하려 하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자.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누가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상을 위하는 자인지 잘 살펴서 가려내보자. 잘 살피고 잘 가리면 작게는 우리 국민, 크게는 세상이 좀 더 나은 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천하의 흥망은 필부(우리 보통사람)의 책임이다."는 고염무의 말씀으로 끝자락을 남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고서 역사를 통해서 다양한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다는 면에서는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자의 주관적인 정치관이 너무 강하게 드러나 있기 때문에 반대 성향의 독자들에게는 거북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호불호가 가려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쉽게 권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음부터는 저자가 어느 독자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너무 주관적인 정치관을 드러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3/91/cover150/k4821370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39106</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은퇴연옥‘을 읽고서... - [은퇴연옥 - 인생 오후 30년을 위한 10년의 골든타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65430</link><pubDate>Fri, 08 May 2026 2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654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7140&TPaperId=172654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6/94/coveroff/k2421371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7140&TPaperId=172654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은퇴연옥 - 인생 오후 30년을 위한 10년의 골든타임</a><br/>김경록 지음 / 뉴스1(news1)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선배들이 퇴직하던 모습만 지켜보던 내가 이제는 명예퇴직 당사자가 되어 올해 말이면 퇴직을 하게 된다. 퇴직을 하고 나면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해 몇 년 전부터 고민을 하면서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까 생각을 했지만 준비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아내와 맞벌이를 하면서 딩펫족으로 살다 보니 경제적 여유는 있어서 재취업을 그렇게 서두르고 싶은 생각은 없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명예퇴직까지 남은 8개월 가량을 잘 준비해서 퇴직 후에도 인간관계도 잘 유지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나는 이 책&lt;은퇴연옥&gt;을 읽게 되었다. '연옥은 라틴어로 푸르가토리움이라 한다. 이는 '정화하다, 씻어내다'의 뜻을 가진 동사 푸르가레에 '장소'를 뜻하는 접미어가 붙어서 만들어진 말이다. 완전하게 준비되지 않은 것이 연옥에서 정화된다. 그래서 연옥은 희망이 남아 있다. 연옥은 천국도 지옥도 아니다. 천국으로 가기에 미흡한 사람들이 일정 기간 동안 영혼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는 곳이다. 지옥이 영원한 형벌의 공간이라면 연옥은 과도기의 영역이고 변화하고 진보할 수 있는 영역이다.' 저자의 말처럼 현재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이 바로 '연옥'과 다를 바 없는 것 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은퇴연옥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은퇴연옥에서 탈출하려면 강력한 추진체가 필요하다. 여기서는 4개의 엔진을 제시했고, 4개의 엔진에는 각각 3개의 연료가 들어 있다. 이를 요약하면, PAR, SOC, TIP, SSS인데, 모두 각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 온 것이다. 예를 들어, PAR에서는 3개의 전략이 있다. 따라서 3-3-3-3으로 모두 12개의 전략이 된다. 먼저, 인생 오후의 극적인 삶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PAR가 필요하다. 페르소나(Persona), 아레테(Arete), 관계(Relationship)이다. 구체적 실행과 관련해서는 SOC가 있다. 선택(Selection), 최적화(Optimization), 보완(Compensation)이다. 자산관리에 대해서는 TIP을 지킬 필요가 있다. 절세(Tax), 인컴(Income), 물가(Price)이다. 관계에서는 은퇴부부에게 필요한 SSS(3공)가 있다. 부부는 관계망의 베이스캠프에 해당하기에 탄탄하고 안정될 필요가 있다. SSS에는 공간(Space), 공감(Sympathy), 공분(Share)이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저자는 우리의 노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의 차이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째, 퇴직 연령을 늦추어 주된 직장에서의 근로 기간을 늘리고 둘째, 재취업 시장을 체계화하여 정보 비대칭성을 줄이고 셋째, 공적연금은 개혁하고 사적연금은 개선하며 넷째, 사교육비를 줄이고 다섯째, 노후 부담을 사회와 국가가 일정 부분 분담해야 한다. 나도 저자의 이런 주장에 십분 공감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체계적인 퇴직 준비를 함에 있어서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 중에서 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축 스텝 업이다. '젊을 때에 비해 50대 전후에는 소득이 많아지는데, 이를 소비로 연결하기보다는 저축으로 연결해야 한다. 저축액을 한 단계 높일 필요가 있다. 힘이 있을 때 손가방 하나 더 얹는 것은 부담이 전혀 되지 않듯이 여유 있을 때 조금 준비해 두면 나중에 큰 도움으로 돌아온다. 지출 후에 저축액을 결정하지 말고 저축액을 먼저 결정해야 한다.' 저축액을 먼저 결정하고 나머지로 소비를 하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나는 퇴직 후의 삶에 대해 제대로 준비를 해왔는지 돌이켜보게 되었다. 경제적 여유는 있지만 퇴직 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많은 반성을 했다. 이제 8개월 가량 남아있는 명예퇴직까지 이 책의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을 나에게 맞게 고쳐 적용함으로써 평안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6/94/cover150/k2421371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69400</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로 가속하는 일의 효율화‘를 읽고서... - [AI로 가속하는 일의 효율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63809</link><pubDate>Thu, 07 May 2026 2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638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853&TPaperId=172638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9/95/coveroff/k2321378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853&TPaperId=172638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로 가속하는 일의 효율화</a><br/>하이토 겐고 지음, 콘텐츠연구소 옮김 / 정보문화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내가 챗GPT를 처음 접했던 것이 3년 전 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 초창기의 챗GPT와 최근의 챗GPT의 성능은 비교를 할 수 없을만큼 향상이 된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소속된 직장에서는 보안 문제로 인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없어서 업무에 직접 활용한 적은 거의 없고, 개인적으로 챗GPT를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고는 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지만 언젠가는 회사에서도 생성형 AI를 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고, 그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생성형 AI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 &lt;Ai로 가속하는 일의 효율화&gt;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가 서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 내겐 큰 울림을 준 것 같다. "AI는 당신의 일을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존재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애써서 끝내는' 매일로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게 될 것이다." AI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말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귓가에 남아있는 듯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평소 내가 팀원들에게 강조하는 말이 있다. "선배 혹은 선임자가 했던 일이라고 해서 그냥 답습을 할 것이 아니라 개선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들여다보고 배워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잘 하는 사람과의 인맥을 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 인맥에 의존하지 않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바로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중요한 고민이나 전략을 세우는 데 시간을 집중한다. 반면 자료의 형식을 다듬거나 메일 문구를 고민하는 작업은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끝내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여기서 다른 사람이 이제는 생성형 AI가 되는 것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실제로 효율적이게 일하는 방식을 몸에 익힌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자료 작성에 쓰던 2시간이 30분으로 줄어들고, 그만큼 고객 미팅 준비에 충분히 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제안의 질이 높아지고, 성과도 함께 올라간다. (중략)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땀 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결과를 내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효율적인 도구와 방법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왠지 모르게' 하는 업무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면 좋을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업계 뉴스를 확인하는 일은 분명 하면 좋은 일이다. 하지만 매일 아침 다섯 개 사이트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까?" '하면 좋을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다면 업무의 효율과 성과도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AI 활용의 본질은 노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노력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작업에도 고민에도 똑같이 시간을 쏟았다면, 이제부터는 작업은 AI에게 맡기고 고민에 집중해 시간을 쏟는다. 둘 다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고, 다만 노력을 쏟는 장소가 바뀌었을 뿐이다.' 저자의 이와 같은 주장에 나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앞으로 단순한 작업은 AI에게 맡기고 고민해야 할 일에 더욱 집중하도록 해야겠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지금까지 AI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은 반성을 했고, 앞으로는 습관적으로 AI를 활용함으로써 남는 시간을 보다 생산적인 일에 사용하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AI를 활용하는 데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는 저자의 말에서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9/95/cover150/k2321378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99574</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싯다르타‘를 읽고서... - [싯다르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21771</link><pubDate>Fri, 17 Apr 2026 0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217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136&TPaperId=172217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20/2/coveroff/k1021351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136&TPaperId=172217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싯다르타</a><br/>헤르만 헤세 지음, 김익성 옮김 / 다온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고등학교를 불교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다녀서인지 다른 종교에 비해 불교에 대해서는 다소 호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매주 2시간씩 불교에 대해서 배웠기 때문에 불교 사상에 대해서도 기초 지식은 어느 정도 갖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불교에 대해 학습을 해본 적은 없다. 그래서 싯다르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형편은 못 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내가 이 책 &lt;싯다르타&gt;를 읽게 된 이유는 '인간의 깨달음과 자아를 찾아 떠난 싯다르타'의 고뇌에 대해 제대로 살펴보고 싶었고, 비록 소설이기는 하지만 내가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소기의 성과를 충분히 거뒀다고 생각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다른 누구보다도 싯다르타를 사랑한 사람은 친구이자 브라만의 아들인 고빈다였다. (중략) 그는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싯다르타를 따르고 싶었다. 그리고 언젠가 때가 되어 싯다르타가 신과 같은 존재, 온 세상에 빛을 비추는 존재가 되면, 고빈다는 친구이자 도반으로, 종복이자 창병으로, 그리고 그림자로 그를 따를 생각이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붓다는 내게서 무언가를 앗아갔어. 싯다르타는 생각을 이어 갔다. 내게 무언가를 앗아가고 그것보다 큰 무언가를 선물했지. 그 분은 내게서 친구를 빼앗아 갔어. 지금껏 나를 믿었다가 이제는 붓다를 믿는, 지금껏 나의 그림자였다가 이제는 고타마의 그림자가 된 내 친구를. 그러나 그분은 내게 싯다르타를, 나 자신을 주셨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싯다르타는 자신이 브라만이요 참회자였던 시절에 왜 이런 자아와 헛된 싸움을 벌였었는지 이제는 깨닫게 되었다. 너무 많은 앎, 너무 많은 경전 구절, 너무 많은 공양 제의, 너무 많은 금욕, 너무 많은 행동과 노력이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이었다. 그에게는 오만함이 흘러넘쳤다. (중략) 이제 그는 죽었고 새로운 싯다르타가 잠에서 깨어났다. 그 또한 늙고 죽어 가리라. 싯다르타는 덧없는 존재이고, 형상을 가진 것은 모두 무상하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젊고 어린아이 같은 이 싯다르타는 기쁨으로 가득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고빈다는 방금 자신이 입을 맞추었고 모든 형상과 모든 변화, 모든 존재의 무대가 되었던 싯다르타의 평온한 얼굴 위로 몸을 숙인 채 한동안 그대로 서 있었다. 그 표면에서 수천 겹 형상을 비추던 거울이 사라진 후에도, 싯다르타의 표정은 무엇 하나 변하지 않았다. 그는 평화롭고 온화하게, 아주 자비로운 듯 하면서도 아주 경멸하는 듯, 미소 짓고 있었다. 세존께서 짓던 미소와 똑같은 미소였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게도 고빈다와 같이 친구를 이해해주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을까하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게는 이런 친구가 몇 명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친구의 존재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 &lt;싯다르타&gt;는 영혼의 여정을 찬란하게 그려 낸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이라고 이 책의 표지에서는 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왜 이제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을까? 지금까지 주로 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적 등을 많이 읽어왔는데 이제부터는 다양한 인문서적도 읽도록 장르를 보다 다양하게 변화를 시켜야 할 것 같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20/2/cover150/k1021351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200251</link></image></item><item><author>아기사자</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마음글벗 - 세계 명시 필사‘를 읽고서... -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 마음글벗 - 세계 명시 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21709</link><pubDate>Fri, 17 Apr 2026 00: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870146/172217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000&TPaperId=172217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8/94/coveroff/k4821370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000&TPaperId=172217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 마음글벗 - 세계 명시 필사</a><br/>베이직콘텐츠랩 기획 / 베이직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lt;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gt;<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white-space-collapse: preserve;">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이제 내 나이도 어느덧 5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젊었을 때만큼 기억력도 좋지 않아서 최근에는 책을 필사하면서 읽는 방법도 병행해 가면서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이 내가 필사를 하면서 읽은 책의 다섯 번째 책인 것 같은데 앞으로도 꾸준히 필사를 하면서 책을 읽어나갈 생각이다. 필사를 하면서 책을 읽으니 좋은 점은 그냥 책을 읽을 때보다 좀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책의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해보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좀 더 오래 기억에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을 펴낸 이는 필사를 다음과 같이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lt;하루를 차분히 여는 필사의 순서&gt;1. 시간과 공간 고르기_조용하고 편안한 자리를 찾고, 매일 같은 시간을 정해 보세요.2. 손에 익은 준비_오늘 쓸 페이지를 펼치고, 손에 잘 맞는 필기구를 고릅니다.3. 음악으로 마음 가라앉히기_좋아하는 음악 또는 QR코드로 음악을 틀고 마음을 차분히 합니다.4. 눈으로 먼저 읽기_왼쪽 지면의 글을 한 줄 한 줄 천천히 읽어 보세요.5. 마음에 머물기_문장이 주는 느낌과 생각을 잠시 마음 속에 담아 둡니다.6. 소리로 느끼기_작게 소리 내어 읽으며, 글의 리듬에 숨을 맞춰 봅니다.7. 손으로 옮겨 쓰기_오른쪽 지면에 한 글자씩 또박또박 써 내려갑니다.8. 다시 읽기_필사한 문장을 처음 읽는 마음으로 다시 읽어 보세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나는 책을 펴낸 이가 권하는 방법대로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동서양을 막론한 수많은 시인들의 명시들로 가득 차있다. 1장과 5장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인 윤동주님의 시로 시작한다. 각 장의 시작을 알리는 시들은 다음과 같다.1장_길 (윤동주)<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2장_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영랑)3장_사랑하는 까닭 (한용운)4장_산유화 (김소월)5장_서시 (윤동주)<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에 수록된 수많은 세계의 명시들을 필사하다 보니 시 속에 담긴 시어들을 통해 정서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님의 '서시'를 옮겨본다. 윤동주님의 '서시'는 가수 조영남씨가 노래로만들어 부르기도 해서 내겐 매우 익숙한 시이기도 하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윤동주님의 '서시'에 담긴 시어들을 보면서 지난 내 삶을 돌아보고 나는 많은 반성을 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과연 나는 이렇게 살아왔던가? 앞으로 남은 인생은 죽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이렇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평소 시집을 즐겨 읽는 편이 아니다 보니 모처럼 접하게 된 시집을 읽으면서 내 마음도 청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앞으로는 다른 책들도 많이 읽겠지만 틈틈이 시집도 찾아 읽는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8/94/cover150/k4821370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8942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