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도 쉽고 재미있을 수 있다?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철학 초콜릿 1 ㅣ 처음 만나는 철학 1
미셸 피크말 지음, 박창호 옮김, 필립 라코트리에르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7년 12월

철학.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 생각 속에 철학이 필요하지 않은 순간이 있을까?

이 책은 그 어려운 '철학'을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어렵게 공부하는 방법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생각하는  방법'을 길러 주고 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지혜로운 이야기를 통해 자기와 세계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게 하며,

생각의 범위를 넓혀 가게 한다.

학교 공부에 지쳐 있는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공부'를 이끌어 주는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