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7일완성 핵심요약집 1차 -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ㅣ민법 및 민사특별법ㅣ2021 최신판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신관식.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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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가지 목표가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자신에게 꼭 맞는 자격증. 거기에 국가가 공인한 자격증이며 나이가 들어도 사용할수 있는 자격증이 무엇일까 하는 많은 고민을 해보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이란 회사에 들어가서 그 종목에 맞는 자격을 갖춰 일을 하기 뒤함도 있지만 자신의 미래. 창업이나 컨설팅같은 비교적 자기자본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면서 사람들이 살아가며 꼭 필요한 필수인 의식주중 주거에 관해 통해야만 하는 이 공인중개사를 준비해 보는것도 살아가면서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1차 과목의 경우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에 관한 부분인데 보통 이 부동산학개론의 광대한 부분에 먼저 한숨이 나오기도 한다. 두꺼운 페이지속에 숨은 각종 그래프와 계산식의 공식들을 마주치면서 일단 이 고비는 넘어보자 할 즈음에 비슷한 이론을 가지고 시장의 가격탄력성을 가지고도 공간에 대한 이해. 지대란 무엇인가? 유랑과 효율성에 관한 많은 주제들을 접하다 보면 어디까지 각종 이론의 언덕이나 등장하는 경제학자들의 이름을 알아야 하나 싶을때가 누구에게나 닥치게 된다. 문제는 이 이론의 언덕이 부동산학개론외 민법에 들어서도 비슷한 상황에 접할수 있지만 기초입문서로 1차과목의 사전준비를 하던 혹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공부한후 내가 공부한 부분의 요점정리나 머릿속에서 빠져나가려 하는 1차과목의 지식들을 보완하고자 할때 적절하게 보완할수 있는 교재라 본다.

해커스에서 이번에 나온 7일완성 핵심요약집은 이 1차과목의 시작전 입문서로서도 매력이 있고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괴목을 끝내고 요약집으로 복습하는 충분한 부교재로 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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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
김기영.장광원.월간 '대학 합격의길' 편집부 지음 / 연합교육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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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가오는 입시대란.

개인적으로는 학력고사마지막세대라 매년 바뀐 입시요강은 복잡하고 눈치싸움이 치열하다란 말로 알고 있는 이제 입시에는 관심이 없을줄 알았는데 부모가 되고 아이들이 수능과 수시 두가지를 준비해야 되는 시간의 굴레가 다가오니 대입수능에 대한 정보의 귀중함이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 입시생을 눈앞에 둔 부모의 입장으로 현실을 바라보게 되었다.

수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면 내신과 이 내신이 적용될 주요대학들에 대한 정보및 필요한 양식이나 향후 준비해야할것들이 무엇인가. 그리고 수시모집을 위해 교과와 실기. 혹은 미리 준비해야할 과제들이 있는가에 대해 학교선생님들도 쏟아지는 정보에 비해 학생들 개개인을 위해 준비해줄수 있는 상황이 아닌 요즘 이번에 손에 잡은 이 책은 2022년 대학입시에 관한 전국의 대학 핵심정보가 총 망라되어있기에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와 함께 목표를 하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필수정보들을 확인하고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책이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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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 - 주식 1도 모르는 사람도 수익 내는 안전한 주식투자법
린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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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위해 주식을 바라보는 것은 이제 일상화된 투자계획이자 재테크를 위해서는 필수인 상황일것이다.

더욱이 부동산가격상승과 도박에 가까운 코인열풍의 이면뒤에는 직장의 월급만으로는 결혼이든 자신의 주거를 장만하는 일이든 많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한 반면 회사에서 밀려날 시기들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현실은 자기자본의 탄탄한 구성이 필요하다는것을 피부로부터 체감하고 있는 요즘일것이다.

더욱이 올해 우량주부터 바이오주까지 지치지 않는 상승곡선을 그려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최근 공매도의 재개는 주식시장도 요동칠수 있는 커다란 변수가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월급만으로는 저금리시대에 투자여력으로 매력이 없는 요즘.

부동산과 더불어 주식및 채권등을 공부해야 하는것을 필수일것이다.

이책은 내용전체가 어느 특정 종목이나 우량시장을 알려주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실망을 좀 하긴 했지만) 다만 초보자가 보면 기초부터 알수 있는 주식이란 무엇인가의 용어부터 시장의 구성. 자기자본구성및 우량주.일반주에 대한 설명. 그리고 국내주식시장및 미국시장의 자본구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 내용중에서 중요한 대묵을 살짝 흘려놓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주시하고 있는 ETF 종목이라는 시장요소의 중요성을 끼워놓고 있는데 이점만으로도 이 책의 장점이 보인다고 날까. 기본적인 면의 구성으로 손색이 없는 주식가이드북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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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균형 - 이해의 충돌을 조율하는 균형적 합의 최승필 법 시리즈
최승필 지음 / 헤이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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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 우리 사회에서 무엇이고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것일까?

사법적인 면으로서의 법의 권위. 약자든 강자든 평등하게 다루어져야 할 법. 그리고 현재 우리사회에서 자주 언급되는 공정과 정의. 이 책 법의 균형은 우리사회의 아젠다및 젠더문제 그리고 사법부및 검찰에서 법을 대하는 태도. 언론이 법을 대하는 면모외에도 EU 나 일본의 법을 대하는 태도및 환경문제로서 법의 역활등 많은 주제들을 이야기하며 그 안에서 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저자의 견해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초반의 책에 대한 호기심으로 넘기던 페이지들이 너무 많은 주제와 정보들의 범람들을 읽어보다보면 저자가 너무 많은 것들을 알려주려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과 혹은 편집부에서 주제별로 분류하는것을 간과하지 않았나 생각은 들지만 우히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법의 역활과 이야기들을 저자가 얼마나 이야기하고 싶었나 알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다 정독한후 과연 법은 평등할까. 그리고 공정이란 단어의 말장난속에 법이 평등할까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가 있었다.

가령 법이 필요한 상황에 있는 어떤 사람이 있더라도 그가 법을 이용하는 법률서비스를 택하는 선택의 순간에도 자본주의의 논리가 적용될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법은 평등하다고 하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수 있고 그에대해 지불의 능력이 있음에 따라 법의 결론이 좌지우지 하는것들을 볼때 책에 언급되는것처럼 미디어및 변호사를 이용해 사전에 여론을 조성하는것돠 일반인들이 법을 대하는 위치부터가 틀릴수가 있다.

사법부가 법을 대하는것에 대하여 얼마나 정의로운가. 그리고 최후의 보루가 될수 있을정도로 주위의 시선이나 여론의 움직임에도 공정하게 법을 행할수 있는것일까 이 문제에 대해 사회기득권의 최정점중 하나인 사법부의 판단을 보면 책의 내용과 현실의 문제는 상충됨을 볼수 있다.

그리고 공정이라는 말들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단어가 의미하는것은 참으로 복잡한 단어일수 밖에 없다.

이미 세상은 공정하기에는 각자의 위치가 다른데 이말은 기회를 공평하게 시작하자는것인지. 아니면 앞에 가는 사람들은 나보다 앞사면 공정하지 않으니 끌어내려 나와 같은 위치로 서게 하자는것인지. 혹은 잘난 사람 배아프니 공정하지 않아라는 말로 퉁치려는것인지 책을 읽는 나 자신도 저자도 쉽게 정의내리지 못하는 현실일것이다. 예를 들어 군의무를 지는 남성들에게 주어진 가산점문제가 대두되었을때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 논란들이 많았던 것인가? 그리고 이제는 젊은 남성들에게 더이상 레이디퍼스트는 없다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젠더문제 및 공정이란 화두는 우리사회의 커다란 이슈가 될것임을 익히 알기에 이 법의 균형. 이책은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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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투자전략 - 핫한 이슈 속 돈 버는 주식테마 찾기
최택규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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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면서 이제는 투자를 하지않고서는 살아가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 고금리가 있었더란 옛이야기나 월급을 모아 집을 사고 미래를 꿈꾼다는 말은 수도권이나 각 지방 권역별 도시나 거점 도심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있을수 없는 이야기가 될 정도로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주거지를 구입하려는 일들은 높아가는 물가와 돈가치의 하락과는 반대로 부동산이나 주식의 가치는 날로 커져가고 있는 요즘이다.

최근들어 코인열풍도 불곤 하지만 태생 자체가 일부 천재들이나 코인열풍을 타고 만들어진 도박에 가까운 일련의 소식들을 들으면서 코인이 각국 혹은 은행권의 선택을 받으려면 관련 규제나 상당한 시간이 흐른뒤 누적되는 데이터가 필요함을 생각해 본다면 주식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분석및 자신만의 투자가이드가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지속되고 있는 상품이다.

수많은 종목과 테마속에서 저자는 테마주라는 특이한 주제를 가지고 나왔다.

현정부하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국판 뉴딜정책을 시작으로 2022년 대선테마주를 예를 들며 여야정치인들의 예를 들면서 각 정치인들의 관련 테마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과거의 사례를 생각해 보면 대선즈음 이들 종목이 이 책의 이야기만큼 요동치리라는것은 자명하다.

개인적으로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춰 저자가 분류한 테마주들의 모음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읽어가면서 익숙한 종목도 있고 나름 분속해볼만한 종목들을 눈여겨 보고 조사해 봐야지하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여러 주식들의 정보들이 넘쳐나는 요즘 테마주란 특이한 주제로 책을 관통한 저자의 뚝심은 주목해몰만한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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