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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질문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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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소설이 주는 재미보다는 보이지 않는 당위성이 나를 누르는 듯하다. 이제 2권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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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22: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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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6-28 05: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붕붕툐툐 2019-06-22 09: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신간 나와서 궁금했는데, 먼저 읽고 페이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munsun09 2019-06-22 13:35   좋아요 1 | URL
지금2권 읽고있는데 읽어갈수록 답답하네요.^^
일독 권합니다.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1 - 한국 대표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시 100편
정끝별 해설, 권신아 그림 / 민음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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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선 거의 10여 년만에야 읽는다. 왜 이럴까?
책장 정리를 하다 내 눈에 간택된 시집~~
머릿 속이 복잡할 때는 시가 좋은데 너무 현대어로 풀어 써서 그런지 조금은 낯설고 의미가 반감된 느낌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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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창비시선 173
김용택 지음 / 창비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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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고 뒤척이다
그만 깜빡 속은 것 같은 잠이 들었다가도
된서리가 치는지
(중략)
이루어질 수 없는 생각에 매달리어

그 생각에 매달리기 싨어서
일어나 앉아 머리맡에 새어든 달빛을 가만히 내려다보다 가는˝ -생각이 많은 밤- 중에서

이렇게 시가 요즈음의 내 맘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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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창비시선 46
김용택 지음 / 창비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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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흘러가버려 잊혀진, 가난했던 지난 시간들이 자꾸 따라와서 좀^^ 그랬다. 그 시간들을 떼 버리고 싶지만 지금 내 속엔 오롯이 그 시간들이 자리잡고 있을 터... 이 시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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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5: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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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9: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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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아니 에르노 컬렉션
아니 에르노 지음, 신유진 옮김 / 1984Books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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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 모르겠다. 내 지난 시간들도 주저리주저리 한번 써 보고 싶다는... 그러나 이미 지난 세월의 시간들이 대부분 잊혀진 상태. 읽는 내내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하면 이 책에 대한 내 생각이 어느 정도 요약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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