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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3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2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연진희 옮김 / 민음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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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레빈의 한 단계 성숙해진 의식 변화가, 문득 내가 살아가면서 깨닫고 느끼게 될 중요한 부분임을 자각하게 된다. 그렇게 매 삶의 순간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나고 그 속에서 변화해 가는 것이리라~~
오랜만에 긴 호흡이, 인내가 필요한 책을 읽었다. 꽤 괜찮은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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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映 2019-01-22 01: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2권까지 읽고 아직 3권을
못읽고 있네요 ㅜㅜ

munsun09 2019-01-22 01:18   좋아요 0 | URL
얼릉 3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레빈을 통해 톨스토이의 사상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안나 카레니나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20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연진희 옮김 / 민음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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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압권이다. 다시 한번 고전의 매력을 느끼며 3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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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9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연진희 옮김 / 민음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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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다시 읽어보는가. 1권 읽는데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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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철학자 펭귄클래식 12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박찬원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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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초기작들이고, 이미 읽었던 이야기도 있지만
스콧 피츠제럴드 특유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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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술애호가의 방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조르주 페렉 지음, 김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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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머릿속의 이 혼란함. 페렉의 사실적인 묘사가 모든 것이 허구라니!! ‘인생 사용법‘ 을 읽지 않고 이 책을 읽어서 그런지 벙~~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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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8-12-31 21: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munsun09님 바쁘신 중에도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한 한 해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는 한 해 되세요!^^:)

munsun09 2018-12-31 21:28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겨울 호랑이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서니데이 2018-12-31 21: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munsun09님, 새해인사 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2019년에는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복과 평안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unsun09 2018-12-31 21:29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늘 서니데이 님의 부지런함에 감탄해요.
내년도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오ㅡ.

2019-01-02 0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2 0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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