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창조적인 삶은 그렇게 거창하지 않다. 대단한예술작품을 창작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신이 즐거움을 느낄 수있는 삶의 방식들을 자꾸 만들어내는 걸 의미한다. 모든 일이 즐거울 순 없지만 매사에 피곤함을 끌고 가는 사람과 그 안에서 즐거움의 요소를 발견해내는 사람의 에너지는 다를 수밖에 없다.
예전에 우연히 친구의 블로그를 봤다. 그 당시에 학교 수업에서
‘나‘에 대한 글쓰기를 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 과제를 친구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둔 것이다. 그 친구는 아주 작은 일에도 행복 - P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