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인문학은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이다. 또한 동시에 인간이 되기 위한 성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루시퍼의 해머 1 래리 니븐 컬렉션 7
레리 니븐.제리 퍼넬 지음, 김찬별 옮김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구 종말과 문명 재건이라는 동일한 사건을 둘러싸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그려진다. 다양한 인물들이 혜성 충돌이라는 엄청난 자연 재해를 둘러싸고 날줄과 씨줄처럼 서로 얽혀 관련된다. 개인적으로는 스완송 보다 이 책을 더 흥미롭게 읽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대 미국 사상 - 자유주의의 모험
나카마사 마사키 지음, 송태욱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간결한 서술, 일목요연한 큰 그림 그리기, 최근까지의 논쟁 추적. 이 책은 이 분야 입문서로는 가히 최고일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분배적 정의의 소사(小史)
새뮤얼 플레이쉐커 지음, 강준호 옮김 / 서광사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진흙속에 숨겨진 진주와 같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리와 맥스 - 아웃케이스 없음
애덤 엘리어트 감독, 배리 험프리즈 외 목소리 / 비디오여행 / 201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국 부족한 사람을 채워주는 것은 충만한 사람이 아니라 또 다른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영화 마지막 장면에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했다.아름다운 영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