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최대호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포레스트북스 출판사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의 저자는 최대호 작가예요. 최대호 작가는 불안에 자신을 잃고 싶지 않아 고민하다가 행복을 찾기 위한 노력에서 얻은 진실과 통찰을 적은 글들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10년간 수백만 명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서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읽어보시집>, <이 시 봐라>,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등이 있어요. 최대호 작가의 신작인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은 3년만에 나온 최대호 작가의 신작이에요.

책 제목이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이라서 어떤 좋은 것들을 모아놨을지 궁금해서 한 번 읽어봤어요. 작가가 어떤 좋은 말들을 모아놨을지 한 번 소개해볼게요.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에는 일상의 다정한 단어들이 담겨 있어요. 작가가 겪었던 이야기들과 함께 오늘 하루 다정하게 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말들이 적혀 있어요.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읽으면서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구나 싶더라구요. 사람들 모두 살면서 서러운 일도 있고 좋은 일고 있고 어릴 때 겪었던 일들이지만 커서도 생각나는 일고 있고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 중에 행복한 일이 없었다면 스스로 행복한 일을 찾아볼 수 있어요. 최대호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오늘 하루 행복한 일이 없었던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매일 회사 갔다가 집에 오고 똑같은 일상 같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매일 다른 일이 생기고 매일 다른 행복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행복에 관해서 작가가 적어놓은 페이지예요. 행복은 꽃밭을 준비해놓으면 나비처럼 온다고 해요. 이 말을 읽고 내가 먼저 행복할 준비를 해야 행복이 오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내가 그것을 발견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는거니까 행복할 준비를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최대호 작가의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은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일상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하루의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즐거움과 평온함을 찾을 수 있는 법을 읽어볼 수 있어요. 일상이 매일매일 숨막히게 지나가는데 그 속에 있는 행복과 평온함을 찾아서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어요.  각 글들이 짧으면 한 장, 길어도 2장을 넘지 않아서 짧은 호흡으로 가볍게 읽기 좋아요.

일상에서 행복, 평온함을 찾아보고 싶으신 분, 오늘 하루 행복의 조각을 찾아보고 싶으신 분,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그럭저럭 잘 보내고 싶으신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