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지금 여기 (이치고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8 Jun 2026 12:55:22 +0900</lastBuildDate><image><title>이치고</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44607163101178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이치고</description></image><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사계절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 사랑을 전하는 여러 가지 방법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 제6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322086</link><pubDate>Sun, 07 Jun 2026 2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3220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8711&TPaperId=173220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49/coveroff/k4321387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8711&TPaperId=173220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 제6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a><br/>여서윤 지음 / 사계절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br>​너무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제6회 사계절 그림책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다웠달까요. '무해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사각사각 연필 소리가 들리는 듯 차분한 그림... 책을 읽는 동안 보호받고 있다는 감각과 무언가를 보로하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일어나며 개구리와 친구들 사이에 흐르는 다정함을 응원하게 된다.' ​심사평의 일부인데 이 책을 잘 표현한 것 같아 살짝 옮겨와 봅니다.​조금 작은 판형의 사이즈로 크기부터 귀욤귀욤하고요,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 역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표지에 등장하는 집 모양 그림 속 친구들의 모습도 넘 사랑스럽네요 ^^​<br><br>​요즘 그림책들 중에는 프롤로그 같은 부분이 포함된 책들이 종종 보입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였어요.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 이 책의 주인공인 개구리가 겨울잠에 들어가는 페이지들이 먼저 등장합니다. 눈송이가 하나 둘 떨어지며 하품을 하던 개구리는 함박눈이 내리는 어느 날 겨울 꿈속으로 들어갑니다. ​오~ 어떤 이야기지? 개구리가 꿈속으로 들어간 이야기인가? 개구리의 꿈을 함께 보는 건가?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 부분에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본격적인 스토리가 더욱 재밌어지겠죠?​<br><br>​집 안에 곤히 잠들어 있는 개구리를 찾아온 오리 친구. 리코더를 물고 있네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자고 있는 개구리에게 자장가라도 연주해 주는 걸까요? 오리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 보이기도 합니다. ​<br><br>​그리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개구리는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라는 문장과 함께 개구리의 꿈속이라 여겨지는 장면이 등장해요. 오리의 리코더 연주 덕분이었을까요? 악기를 연주하는 이들 뒤로 개구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직은 뭔가 호기심 어린 눈빛이에요.​<br><br>​그렇게 다음 페이지에는 고양이가 그림을, 부엉이는 이야기를 가지고 개구리를 찾아옵니다. 하나의 펼친 면에 왼쪽은 개구리를 찾아오는 친구의 모습이, 오른쪽 페이지엔 어떤 것을 주고 있는지 보여주는 구성이 재미있었어요. 이것이 반복되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매번 다른 친구들이 다른 무언가를 들고 오기에 지루하지 않고 기대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았어요.​또 하나는 한 번 온 친구는 개구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점! 텅 빈 공간이었던 개구리의 집은 점점 친구들로 가득하게 됩니다. 홀로 외로이 있는 조금은 쓸쓸한 시간이 친구들로 채워지고 따스한 공간으로 변하는 것이 넘 감동적이었어요.​비록 나는 겨울잠에 빠져 잠들어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나를 위해 친구들이 곁을 지켜주고, 마음을 담아 좋은 것을 나누어 주고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커다란 위로와 응원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역시나 이어지는 개구리의 꿈속에선 친구 덕분에 또 즐겁고 신나는 꿈을 꾸고 있는 개구리의 모습이 보여요. 이 부분 역시 같은 문장과 함께 반복적으로 등장하지만 꿈의 소재가 계속 달라지고 개구리의 모습도 달라져서 오히려 재밌게 그림책을 볼 수 있는 요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에겐 너라면 어떤 꿈을 꿀 것 같니? 물어보아도 좋을 거예요. 또 어떤 친구가 찾아오면 좋겠어? 친구가 네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혹은 어떤 친구에게 찾아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다양한 질문들도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누리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책 속엔 아이보다 엄마가 더 빵 터지는 장면이 담겨있는데, 요건 비밀에 부쳐두겠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빅재미를 위해서요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색감과 따스한 색채, 연필로 그린 그림에서 오는 정감까지. 자꾸만 펼쳐들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읽어도 참 좋은 그림책이지만 혹여라도 홀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가 있다면 선물하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나도 너에게 무언가 주고 싶다고 마음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네가 겨울잠에 빠져 있어도 기다리는 내가 있다고 말입니다. 마음이 시리고 추워 겨울잠을 잘 수밖에 없는 친구에게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그러니 이제 일어나 볼래? 눈 내리던 추운 바깥에도 봄꽃이 피었으니 말이야~ ^^내가 지금,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사계절 #사계절그림책 #사계절그림책상대상수상작 #사계절그림책상대상#여서윤 #여서윤그림책 #너에게들려주고싶은노래가있어#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49/cover150/k4321387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04942</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주니어RHK / 튤립의 사랑 - 사랑이란 감정을 넘어 인생에 대한 고찰 - [TULiPE 5 : 튤립의 사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315464</link><pubDate>Wed, 03 Jun 2026 21: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3154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612&TPaperId=173154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4/41/coveroff/89255696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612&TPaperId=173154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TULiPE 5 : 튤립의 사랑</a><br/>소피 게리브 지음, 정혜경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br>​'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어린이 만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소피 게리브의 &lt;튤립의 사랑&gt;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래픽노블 형태로 아주 어린 친구들보다는 고학년, 혹은 관념적 사색이 가능한 청소년들에게 잘 맞는 책인 것 같아요.​<br><br>​작가의 '튤립' 시리즈는 이 책이 벌써 다섯 번째 책입니다. 표지 속 곰이 바로 튤립이에요. 책 속엔 다양한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튤립의 친구들인데요. 조약돌, 태양, 나무를 제외한 동물 친구들의 이름은 모두 꽃의 이름으로 되어 있어요. 이름에 관한 내용은 첫 번째 책에 있으려나요? 이전 시리즈 책들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br><br>​주제가 사랑이어서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까 정말 궁금했어요. 단순히 누군가를 좋아하고 깊게 애정하는 것을 넘어서 사랑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마음을 갖게 하는지, 어떻게 힘들게 하고 또 치유하는지 등등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시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오지 않는 이를 위해 식탁을 차려 두듯 신에게 기도와 꿈을 보내는 것. '안녕'은 그런 거란다. 떠나가는 친구가 다시 볼 날가지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 같은 것.  p.26​- 막상 동생들이 다 떠나고 나니까 아쉽고 그립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세상에, 벌써 이름도 가물가물해. 그래. 우린 항상 너무 빨리 익숙해지고 또 동시에 너무 느리게 익숙해지지. p. 60​- 글쎄, 모르겠다. 내가 아는 건 그저... 이 우주에서 나는 한낱 먼지일 뿐이라는 사실이야. 하지만 이렇게 두 눈을 감고 있으면 내 안에... 온 우주가 있어. p. 70​얼핏 사랑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지 않나?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사랑의 형태는 그야말로 백만 가지, 천만 가지는 아닐까요? 태양과 사랑을 하고 또 헤어졌다고 생각하는 바이올렛. 하지만 사랑은 그대로 남아있다고 말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이토록 가슴 벅차고 아름다운 일임과 동시에 그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하면 한없이 무거운 마음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바이올렛을 두고 튤립과 크로커스는 사랑 이야기는 어쩌면 조금씩은 다 상상은 아닐까 이야기를 나누어요. 그래도 태양이 바이올렛을 조금은 사랑했으면 좋겠다고도 하죠. 이런 것도 친구를 향한 사랑의 마음은 아닐까요?​한 페이지에 16컷의 만화 형태로 하나씩 주제를 담아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때론 이어지는 이야기도 있고요. 여러 등장인물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사고와 감정들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나는 어떻지?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돌아보게도 되는 것 같아요.​한창 나에 대해 고민하고 관계에 대한 생각이 커지는 청소년들에게는 소소한 유머 포인트와 함께 스스로 나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추천하고 싶어집니다. 풉하고 웃어버렸다가도 어느새 진지해지게 만드는 튤립과 친구들. 사랑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픈 친구들에게 전해 주고 싶네요 ^^​​#튤립의사랑 #튤립시리즈 #소피게리브 #철학만화책 #그래픽노블 #청소년책추천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4/41/cover150/89255696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244138</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달리 / 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 - 인생의 계절에 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 [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96210</link><pubDate>Mon, 25 May 2026 16: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962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85309&TPaperId=172962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6/57/coveroff/8959985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985309&TPaperId=172962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a><br/>김모리 지음, 마담규 그림 / 달리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책의 제목의 글자 크기가 좀 다름을 먼저 발견하고는 한참을 가만 보고 있었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봄을 줄게'로구나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봄은 어떤 계절일까요? 봄은 새로운 시작과 맞물려 있는 시기. 한 해가 새로이 시작되는 시기. 그리하여 설렘과 조금쯤의 두려움이 공존하는 시기. 그러나 누구나 기다리게 되는 계절은 아닐까요? 기나긴 겨울을 끝낼 봄을요.​계절 그림책을 함께 보게 될 때 자주 나오는 질문이 있어요. 바로 "당신은 지금 어느 계절에 있습니까? 당신의 인생은 어느 계절이고 싶은가요?" 뭐 이런 류의 질문들. 계절이라는 것 자체가 자연스레 인생으로 치환되기에 가능한 질문 같습니다.​&lt;우리의 계절이 달라도 봄을 줄게&gt;를 읽고 나니 그 질문들이 새삼스레 다시 떠오르고 자신에게 반문해 보게 됩니다. 너는 지금 인생의 어느 계절을 살고 있니?라고. ​참 재밌게도 대부분 모든 연령대에서 제법 많은 비율로 봄을 선택하시곤 하더라고요. 아마도 아직 무언가 더 할 수 있고 새롭게 시작하고픈 마음들이 담겨서겠죠? ​저도 봄을 선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의 인생이 어느 때에 있건 새로운 시작과 출발,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어요. 아마 작가님도 그런 의미에서 이 그림책을 읽는 모두에게 봄을 주고 싶으셨던 건 아닐까요? ^^ ​<br><br>​책 속의 화자는 집입니다. 한때는 웃음소리로 가득하고 창마다 환하게 불이 빛났던. 집에 있던 사람들도 바로 그 집도 모두 행복했던 때 말입니다. 이것은 인생의 안온하고 안락했던 어느 한 시절일 수도 있고, 나를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 이와 함께였던 순간을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br><br>​하지만 그런 집도 사람들이 떠나가고 마지막 불마저 꺼져버리는 날이 찾아옵니다. 작가님은 '봄 같은 날들'이 사라졌다고 표현하셨네요. 따뜻하고 평온한 봄날을 인생의 좋은 때로 연결하신 것 같아요.​집은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봅니다. 달라지면 돌아올까 싶은 마음에 집은 정원을 예쁘게 가꾸기 시작해요. 구석구석 모든 것에 마음을 정성을 쏟아 식물이 우거지지만 결과는 그리 아름답지가 못하네요. 모두에게 마음을 쓴다고 되는 일은 아니었던 것이지요. ​<br><br>​식물을 한 번쯤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 같아요. 정말 하나하나 다 다릅니다. 물과 햇빛, 바람과 온도. 그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각자에게 맞게 필요한 것을 주어야 하지요. 이것은 어쩌면 우리네 아이들과도 닮아 있어요. 또 나와 마주한 타인에게도 적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때론 나 자신에 대입해 보아도 좋겠어요., 정작 남은 잘 살피면서 나 자신에겐 무심한 이들도 있으니 말입니다.​어쨌든 우리에겐 결국 선택이 필요합니다. 아깝다고 예쁘다고 꽃이나 가지를 그냥 두면 다음 해엔 꽃을 보여주지 않기도 하고, 병들고 시들어 버리기도 해요. 그러니 시기적절하게 가지치기를 하고 약도 주고 빽빽한 주변을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이것은 비단 식물, 정원 가꾸기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삶 속의 인간관계에도 잘 들어맞을 것 같아요. 남길 것과 버릴 것을 알고 애쓸 곳에 집중하는 것. 완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참 어려운 부분인데, 그런 분들께 이 그림책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다 잘하려다가는 결국 다 잃게 되기도 함을 우린 잘 알고 있잖아요?​<br><br>​하지만 우리 삶은 계절처럼 하나의 시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모든 계절이 소중하고 필요하기에 잘 지나온 이들에게 봄이 아름다운 건지도 모르겠어요. 때론 땡볕에 지치고, 무서운 비바람 폭풍우에 갇혀 어쩔 줄 모르고 떨기도 하고, 차디찬 공기 속에 숨쉬기조차 버겁고 움직일 수 없을 때. 정원을 가꾸듯 우리의 마음을 가꾸고, 소중한 이들을 위한 마음을 쓰는 것. 이것이 우리가 봄을 부르고 봄을 줄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설령 서로의 계절이 다르다 하여도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리하여 봄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따뜻한 봄 햇살 한 줌, 봄날의 풀 내음 한 방울을 내어줄 수 있는 이가 되는 것. 너무 행복한 일일 것 같아요. 정원을 가꾸는 집의 마음처럼요 ^^​글도 글이지만 그림이 정말~~~ 너무 예쁜, 부드러운 터치감의 색연필 그림이 보고만 있어도 그냥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집니다. 색감도 넘 이쁘고, 버드나무 가지와 거미줄, 빗방울 장면은 최애! 그림책 속에서 꼭 찾아보셔요~~~​​​#달리 #우리의계절이달라도봄을줄게 #계절 #정원 #자존감 #인간관계  #창작그림책 #그림책추천 #계절그림책 #봄그림책​<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6/57/cover150/89599853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65727</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mom`s</category><title>문예춘추사 / 무가치함의 심리학 - 자기 가치를 믿지 못하는 그대들에게 - [무가치함의 심리학 - 무가치하다는 감정과 싸우는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80012</link><pubDate>Sat, 16 May 2026 15: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800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67&TPaperId=172800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9/9/coveroff/89760480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67&TPaperId=172800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가치함의 심리학 - 무가치하다는 감정과 싸우는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a><br/>네모토 기쓰오 지음, 최주연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요즘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lt;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gt;가 매우 핫한 것 같습니다. 긴 제목과 잘 쓰지 않는 '무가치함'이란 단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도 같습니다. 이 드라마를 쓴 작가님은 &lt;나의 아저씨&gt;, &lt;나의 해방일지&gt; 등 마니아가 많은 드라마를 연이어 쓰셨던 분입니다. 제 최애는 &lt;또 오해영&gt;이지만요 ^^ 삶을 깊이 들여다 보고 특별하지 않지만 소중한 일상을 다루고 있는 분같아요. 특히 감정이나 심리적인 측면을 잘 다루고 있으신 것 같아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아무튼 점점 빨라지고 촘촘해지는 이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형태로 무가치함을 학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부터 말이지요. 이미 체득된 이 무가치함이란 감정은 우리의 삶을 참으로 버겁게 만드는 듯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 무가치함에 대해 쓰고 있어요.​<br><br>​저자는 누구나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한다고 말합니다. 당연한 소리겠죠. 가치가 있다는 것은 나 자신이 존재할 이유가 되는 셈이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고 해요. 이런 경험의 반복이 스스로를 가치 없다고 느끼게 만드는데 그런 감각이나 생각이 바로 무가치함이라고 합니다. ​책 속에는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해요. 나의 무가치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의 장면 말입니다. 2장에서는 무가치함에 휘둘리는 이들의 구체적 사례를 들고 있어요. 특히 여기서는 양육을 담당하는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나의 무가치함을 들여다보기보다는, 나는 내 아이에게 무가치함을 심어주지는 않았는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던 것 같습니다. 쉽게 하는 말 한마디, 별생각 없이 했던 행동과 표정 등등. 자기반성을 하면서 나의 무가치함을 또다시 보게 되는...​3장은 이러한 무가치함을 불러오는 원인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태어나기를 민감하게 타고난 사람부터 어린 시절의 경험들, 성장한 후에 겪는 다양한 경험들까지 어떤 성황에서 무가치함이라는 감정이 생겨나는지 알 수 있었어요.​<br><br>​4장부터는 이러한 무가치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삶의 관점을 체크해 보는 것입니다. 존재 자체의 가치를 깨닫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무가치함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마음에 자리 잡은 이들, 그리고 주변인들을 떠올리다 보면 나를 아껴주는 이들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대체로 무언가를 해결해야 할 때 거론되는 방법으로 마음 고쳐먹기, 의지 다지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저자는 이런 방법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네요. 대신 이러한 심리적 기술에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알려줍니다. 무가치함을 벗어나기 위한 것 역시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애써가며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역시 쉬운 것은 없어요. 하지만 무가치함과의 싸움에서 이긴 나를 떠올려 보세요. 어떤가요? 쉽지만은 않겠지만 해 볼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닐까요?​살아갈 힘을 얻는 인생 설계, 일에서 자신감 찾기, 타인을 소중히 대하기, 즐기는 일에 죄책감 느끼지 않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신뢰하기까지. 이어져 나오는 각 장의 이야기들마다 도움이 되는 실천 방법들을 상세하게 풀어주고 있어요. 특히 다른 이를 통제할 수 없으니 나의 마음을 바꾸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마음 바꾸기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뭐 연습을 해야한다고도 하셨으니.. ㅎㅎ​신이시여. 저에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평온과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그 차이를 분별할 지혜를 주소서. ​- 미국 신학자 '라인 홀드 니버'의 기도문 중 일부 p.217​저자가 인용한 저 문장 속에 어쩌면 하나로 통하는 거대한 정답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에 대한 인정과 할 일을 해내는 마음, 그리고 무엇을 해도 되고 할 수 없는지를 안다면 못해낼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삶을 산다면 자신을 무가치하다 생각할 일도 없을 테죠? 매일 매 순간이 나의 가치로움을 느끼는 순간일 테니 말입니다. 부러운 삶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노력이 필요하단 저자의 말도 다시 되새겨 봅니다. 아직 남은 인생의 후반부에서는 그런 삶이길 바라보게 되네요. 그렇다면 지금 노력이 필요한 거겠죠? ​<br><br>​​또 한가지! 자기 가치감이 충만한 사람이라면 타인의 자기가치감에도 분명 긍정적 영향을 미칠 거란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러니 나와 내 주변인들, 특히 아이들이 자기가치감을 지닌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 나부터 마음을 달리 먹어 보고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를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네요. 이렇듯 무가치하다는 감정과 싸우는 우리 모두를 위한 심리 처방전! 책 속에서 답을 찾아보시길 바라면서 추천합니다 ^^​​#문예춘추사 #무가치함의심리학 #자기연민 #자기가치감 #자기긍정감 #심리처방전 #심리학 #심리책추천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9/9/cover150/89760480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890994</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창비 / 파란파란 - 내 앞의 파도와 마주할 준비 - [파란 파란 - 제19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68474</link><pubDate>Sun, 10 May 2026 1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684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7470&TPaperId=172684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8/21/coveroff/89364574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7470&TPaperId=172684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란 파란 - 제19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a><br/>유지현 지음 / 창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우리 엄마는 나에게 뭐든지 선택할 수 있는 나이라고 했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정작 열아홉이 된 애들은 성년이 다가온다는 것만으로 조바심을 내고, 그 와중에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몰라 안달복달이었다. 하고 싶은 일에는 재능이 부족해서 문제,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문제였다. 온 세상이 무조건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 시기였다, 열아홉은.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무언가를 냉큼 그만두기 어려운 나이라는 거였다. 그게 어릴 때부터 하던 일이라면 더더욱. p. 19-20​하얀 바탕에 파란 물결 속 아이가 해파리와 함께 보인다. 표지와 띠지의 소개 글을 통해 열아홉 살 청소년, 수영 선수의 이야기려나 하는 막연한 짐작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흠.. 그런데 소설의 배경이 조금 낯설다. 일반적인 현실과는 다른 어느 미래의 일이다. 물론 그들의 현실이 지금 우리 청소년들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만은 분명하겠지만. ​기후 위기가 현실이 되고 지구의 많은 땅이 바다에 잠긴 뒤가 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이다. 그렇게 인간은 바다에서 사는 심해종과 육지에서 사는 고산종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심해종에 해당하고 심해 수영이라는 종목의 선수로 살아가고 있는 열아홉 모파다. 어느 정도 심해에 적응한 신체를 가진 모파는 심해 수영을 어릴 적부터 해 온 친구다. 그간은 별문제가 없이 상위권에 있었지만 슬럼프라도 온 걸까? 복잡해진 머릿속만큼 떨어지는 모파의 기록. 게다가 예선을 앞두고 훈련 도중에 부상까지 얻게 된다. ​모파의 시선에서 서술되고 있는 소설인 만큼 모파의 마음을 따라가게 된다. 모파와 함께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모파 앞에 등장한 수림이라는 고산종 교환 학생, 하고 싶은 건 딱히 없지만 이것저것 해 본 일은 많은 친구다. 어쩌면 이 둘은 정반대의 입장에서 똑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아홉의 나를 떠올려본다. 어떤 생각이었지? 어떤 마음이었지? 그리고 열아홉을 막 지났고 또 마주하고 있는 우리 집 아이들을 떠올려본다. 누구에게 더 공감할까? 어떤 생각이 들까?​운동을 하는 둘째는 아마 모파에게 강하게 공감할 것 같다. 주변에는 이미 운동을 그만둔 친구들이 많다. 재능의 문제도 있겠지만 재능과는 전혀 다른 문제들이 더 많다. 그리고 여전히 선수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친구들도 각자 그 마음엔 다른 생각과 감정들로 차있겠지. 책 속에 등장하는 모파와 또 다른 열아홉 친구들 역시 각자의 고민이 있고, 각자의 방법을 찾고 있다. 모두가 다 다르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을 해 본다. 고민이 다른 만큼 각자 들여야 하는 시간도 다 다르다. 답을 찾게 되는 시점도 다를 것이고. 하지만 지금 우리의 세상이 그렇듯 기다려주지 않는다. 기다려 줄 여유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더 조바심을 내며 다그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주인공 모파를 공감하며 책을 읽게 되는 것은 차치하고, 일단 스토리가 너무 재밌다. 모파를 둘러싼 의문의 스토킹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과 친구들 사이의 이야기 등 다양한 갈등 장면과 해결 과정, 또 반전에 반전까지! 재미있게 읽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덮게 되고, 그다음 나의 현실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기게 되는 것이다. 뭐 꼭 그렇지 않더라고 괜찮을 테지만.. ​<br><br>​하지만 수림의 시선으로 바라본 훈련장은 달랐다. 다들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같은 연습을 수없이 반복하고 있었다. 만년 4위여도, 지느러미가 약해 순위권은 꿈도 못 꾸더라도 제각각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각자의 시간이 모두 치열하게 흘러갔다. p. 200​"누가 그러는데,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은 많고 그중에서 내가 처음부터 잘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한다더라." 매 말을 들은 수림이 씩 웃었다. "그래서 나도 뭐든지 해보려고. 당연히 못할 거라는 생각으로." p. 243​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파도는 시시때때로 몰려온다고. 그러니 마음의 준비만 되었다면 언제든 올라타면 그만이라고. 새로운 파도가 끊임없이 몰려오고 있고, 그 모든 파도를 맞이할 준비가 된 모파처럼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의 마음도 설렘으로, 희망으로 물들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지는 않을까? 몰려오는 파도에 올라타길 바라면서 말이다. 불안한 미래와 완성되지 않은 나와 나의 현실에 좌절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건네고픈 책이다. 일단 우리 집 아이들에게 먼저~^^​​​​#창비 #파란파란 #유지현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창비청소년문학상수상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8/21/cover150/89364574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82140</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웅진주니어 / 달에서 아침을 - 나는 크게 외칠 수 있을까? 그만두라 - [달에서 아침을 - Breakfast On The Moon]</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65279</link><pubDate>Fri, 08 May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652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64X&TPaperId=172652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34/coveroff/890129964x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64X&TPaperId=172652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에서 아침을 - Breakfast On The Moon</a><br/>이수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나뭇가지 꼭대기에 올라 힘껏 팔을 뻗어 달을 향하고 있는 이 토끼 소녀는 어떤 마음일까요?  토끼에게 달은 어떤 의미일지도 매우 궁금해집니다. 파란 바탕에 노란 달이 무척 대비가 되면서 아름답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시린 마음을 들게 만들기도 했습니다.​<br>​하드커버인 책 표지에는 달 모양을 따라 구멍이 나 있습니다. 표지를 살며시 들추어 보니 동그란 구멍 사이로 또 다른 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달 위에는 아까 그 토끼가 검정 드레스 차림으로 크루아상과 커피를 들고 있어요. 어딘가 연상이 되는 모습. 네~ 오드리 헵번 주연의 영화 &lt;티파니에서 아침을&gt;에서 오드리 헵번의 대표 착장입니다. 그 생각이 드니 이제야 제목이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책 속엔 영화와 함께 영화 속 OST인 문리버가 등장합니다. 이 영화를 아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향수가 될 것이고, 더불어 영화의 내용을 알고 있다면 어딘가 씁쓸한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어요. 이 토끼 소녀의 상황이 걱정되기 때문이겠죠?​<br><br>​곰이 사는 곳, 옆집으로 토끼가 이사 왔고 자연스레 둘은 친구가 됩니다. 옛날 영화와 노래를 좋아하고 조금은 무뚝뚝한 토끼가 별나 보이긴 하지만 문자도 수다도 함께하는 친구 사이예요. 학교 가는 길에도 동행하고 길고양이도 함께 돌보고 있습니다.​<br><br>​하지만 학교에 도착하면 사뭇 다른 장면이 연출됩니다. 곰은 토끼를 모른체하거든요. 그렇게 토끼는 학교에서 하루 종일 외톨이가 됩니다. 토끼를 괴롭히는 비둘기 친구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은 것은 주변에서, 혹은 누군가의 이야기로, 또 뉴스로 자주 보아 온 일이라 그런가 봅니다. 토끼를 외면하는 곰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곰뿐만이 아니에요. 토끼를 직접적으로 괴롭히지 않더라도 누구 하나 나서서 막거나 도와주는 친구는 없습니다. 곰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그게 나에게는 더 편하기 때문이다.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혼자 있는 토끼를 바라보는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하지만 말을 걸면, 토끼와 같이 밥을 먹으면아이들이 수군대겠지.비둘기들이 나도 괴롭히겠지.​다시 집으로 오는 길, 아침과는 사뭇 다른 어색한 공기가 흐르지만 별말은 없어요. 그렇게 곰은 다시 토끼의 친구 자리로 돌아옵니다. 토끼는 정말 괜찮은 걸까요? 그 마음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편으로 곰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기에 탓할 수도 없더라고요. 비단 누군가를 괴롭히는 따돌림이나, 어린 친구들 사이의 일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집단, 어느 사회에서나 일어날 수 있고 또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에 복잡한 심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떤 날의 나는 토끼였고, 또 어떤 날의 나는 곰과 같은 모습이었으며, 또 다른 어떤 날엔 비둘기와 같은 행동을 했었을 테니 말입니다. ​<br><br>​이 책을 읽고 나면 영화 &lt;티파니에서 아침을&gt;을 다시 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좌우 페이지로 나누어 왼쪽엔 토끼의 현실 장면이 나오고 오른쪽엔 영화 장면이 나오는 구성이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때론 무엇이 더 영화 같은 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현실이 힘겹고 지칠 때가 있지요. 아마도 토끼도 그렇지 않았을까요?​이야기는 갈등을 최고조로 몰아가고 결국은 폭발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토끼가 직접적인 피해자가 되겠지만 어쩌면 이야기 속의 모두가 피해자이며 가해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우리는 함께하는 관계 속에 존재하는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세밀히 들여다보면 가해의 시작 역시 소통의 부재가 아닌가 싶어요.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고 마음을 터놓았더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나'를 넘어 '너'와 '우리'를 같이 보아야 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어떤 관계를 유지하는가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습니다. 더불어 곰과 곰엄마의 관계가 너무 좋아보였어요. 이런 상황에서의 어른은 어때야 하는지도 배우게 되네요.다정하게 천천히 머리를 쓰담듬어 주는 일. 백마디 말보다 깊은 울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br>​나는 더 이상 거짓말쟁이가 아니다.토끼야, 안녕?​곰은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고 난 뒤에야 달라집니다. 그간의 침묵과 방관에 마침표를 찍고 인사를 건네지요.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마음에 안 드는 얼굴이라 속상해하던 곰이 달라졌습니다. 이런 갈색이어도 괜찮다고, 곰으로 사는 것도 매력 있다고. 용기를 낸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음이란 생각이 들어요. 한 단계 성장한 곰의 모습에 그만 울컥해지고 맙니다. 토끼의 상처와 아픔 역시 보기 힘들었지만, 곰을 응원하고 소리 내주기를 바란 그 마음이 전해진 기분이 들어 그랬나 봅니다. ​앞으로 곰과 토끼의 일상은 좀 더 따뜻하고 밝아지겠지요? 그 마음의 파장은 주변의 비둘기와 다른 친구들에게도 분명 전해질 겁니다. 소리 내어 인사할 수 있는 용기! 내어 볼 준비되셨나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리고 '안녕?' 인사해 보면 어떨까요?​​​#인디캣책곳간 #인디캣 #웅진주니어 #이수연 #달에서아침을#침묵 #방관 #용기 #따돌림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34/cover150/890129964x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3416</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지학사 / 중학 독서평설 5월호 - 매일 꾸준함의 힘! 문해력은 독서평설로~ - [중학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63802</link><pubDate>Thu, 07 May 2026 2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638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6&TPaperId=172638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6/coveroff/scm10377835479.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6&TPaperId=172638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학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4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 5월~ 중학 독서평설 5월호 표지에도 꽃이 가득합니다. 휴일도 많고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행사가 많은 5월이지만,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해야 마땅하겠죠? 매일 1~2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성실함이 나중에 수능 국어 영역의 등급으로 답해주리라 믿어보면서, 5월호 중학 독서평설 시작해 보았습니다.​<br><br>​  독서평설은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첫걸음부터 시작해, 초등, 중학, 고교까지 학령에 맞게 출간되고 있어요. 매월 나오는 월간지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접하기 어려운 시사 상식도 꾸준히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읽을거리와 교과 관련 내용들, 각 학년에 맞는 진로 진학 관련 켄텐츠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또 별책으로 '정면독파'라는 독후 활동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수록되어 있는 플래너를 참고하여 독서평설 기사를 나누어 읽고 별책 활동지까지 꼼꼼히 활용한다면 문해력은 물론 쓰기 능력까지 챙겨볼 수 있답니다.​  이번 5월호에는 나프타 수급 문제, 한반도 신종 공룡 둘리사우르스, AI와 전쟁, 두쫀쿠 등 다양한 시사 내용들이 실려 있었어요. 바로바로 중요 시사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시, 소설, 고전 등 다양한 문학 장르의 글은 물론 교과 관련 글들도 충분히 읽어볼 수 있도록 기사가 수록되어 있어요.​<br>  통합 교과 특집으로 실린 '지구 무역 세계여행'이 특히 눈에 띄는 기사였는데요, 관세 문제와 연관 지어서도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시사적인 부분을 넘어 사회나 경제 관련 배경지식으로도 딱이었어요. 무역이 무엇인지 왜 하는지 알아보고 알아두면 좋은 무역 용어들도 배워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세나 디지털 무역, 북극 항로까지 담고 있어 아이들의 관심사를 넓혀주기도 합니다.​<br><br>​  미술 좋아하는 중딩 아이는 요 기사를 특히 더 재미나게 보았어요. 안 그래도 전시회 가려고 계획 중이라 더 꼼꼼히 읽어보았다고 하더군요. 바로 데이미언 허스트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창 전시 중이지요. 악동이라는 타이틀을 단만큼 작품 세계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불편감을 주기도 하지만 그런 그의 작품은 어쩌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유명한 실제 상어로 만든 작품, &lt;살아 있는 자의 마음속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gt;의 사진도 있네요. 아~ 제목부터 난해하고 어려워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미리 기사로 접하고 전시회에 가면 이해하기 좀 쉽겠죠?​<br><br>​  중학 독서평설에 별책으로 제공된 '정면독파'를 활용 중입니다. 먼저 독서평설에 실린 기사를 꼼꼼히 읽어보고요, 주어진 질문에 답해보면서 내용도 정리하고 자기만의 생각도 담아봅니다. 비교적 짧은 글들이고, 질문도 많지 않아 매일 꾸준히 활용하기에 딱 좋은 분량이에요. 중요한 것은 꾸준함! 하지만 너무 얽매이면 또 도망가 버리는 게 중딩이들~ 좋아하고 관심 가는 기사부터 골라 읽고 스마트 플래너 체크해가며 달력 채우는 맛으로 5월 한 달 달려보면 어떨까요? 일주일마다 보상도 걸면서 재미나게 독서평설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매일 채우는 지식, 진짜 공부의 시작!중학 독서평설과 함께해 보셔요~^^​​​#지학사 #중학독서평설 #독서평설 #문해력 #논술 #논술잡지 #중학논술 #중학국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6/cover150/scm10377835479.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673</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국민서관 / 고양이 노라의 특별한 하루 - 우연한 작은 사건이 가져온 따뜻한 하루 - [고양이 노라의 특별한 하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58574</link><pubDate>Tue, 05 May 2026 1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585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923&TPaperId=172585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8/57/coveroff/8911732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923&TPaperId=172585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 노라의 특별한 하루</a><br/>스게 이즈미 지음, 김숙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책 표지를 보자마자 고양이 노라에게 마음을 쏙 빼앗겨버렸습니다. 뭐 이렇게 마음 가게 생겼는지.. 호기심 어린 저 눈이 향한 곳은 어딜까 무척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어떤 하루가 펼쳐졌을까 역시 궁금해졌습니다. 하얀 고양이와 빨강 털실의 색 조합부터 기대 만발이었어요.​이 그림책은 작가의 첫 작품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네덜란드에서 다시 공부하며 그림책 작가의 꿈이 선명해지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책 속 배경이 네덜란드의 풍경이라고 합니다. 조금은 쌀쌀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지만 그에 반해 어딘가 여유롭고 따뜻해 보이는 풍경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네덜란드의 풍경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아~ 네덜란드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br><br>​그림책의 첫 장면입니다. 커다란 공원의 전경이 그려져 있어요. 산책하고 싶은 그런 곳이네요. 바로 이 공원에서 고양이 노라는 혼자 지내고 있다네요. 커다란 공원과 작은 고양이 노라의 대비가 쓸쓸함을 더하는 것 같아요. 혼자라는 그 단어가 더욱 크게 와닿는 듯합니다.​여느 날처럼 좋아하는 공원 구석 벤치에서 다스한 햇볕을 쬐며 졸고 있던 노라 곁에 예기치 못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스웨터를 여러 벌 껴입은 할머니는 외양도 동글동글 다정한 말투로 보아 마음도 동글동글하신 분 같군요 ^^​할머니는 노라에게 이름을 물으며 말을 건넵니다. 노라도 할머니의 스웨터가 궁금해 질문을 던지지요. "오-래 살다 보면 스웨터도 잔-뜩 늘기 마련이란다." 할머니의 답에 한동안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생각에 잠겼던 것 같아요. 할머니에게 스웨터는 어떤 존재일까요? 오래 살며 늘어난 스웨터는 단지 소유의 의미만 가지는 것은 아닐 거예요. 이 빨간 스웨터가 나중에 노라에게 전해지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마음, 배려, 공감들이 스웨터로 표현된 것은 아닌지 살짜기 추측해 보았어요. 그리고 할머니의 이 스웨터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다양한 형태로 전달이 될 테고요. 마음이란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니까요. 누군가 내게 준 작은 친절이 나로 하여금 다른 이를 향한 친절이 되게 만드는 기적 같은 것! 이것이 할머니의 스웨터가 아닐까요? ^^​​기지개를 켜던 노라의 손톱에 할머니의 스웨터가 걸려버리고 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노라는 할머니의 집까지 가게 됩니다. 풀려버린 실을 돌돌 감아 마치 빨간 스웨트를 입고 있는 듯한 노라의 모습. 스쳐 지나가는 아이의 모습과 오버랩이 되는 이 장면이 저의 최애 장면이었어요 ^^ 커다란 공원에 혼자 살던 노라에게도 가족이 생긴 기분이랄까요. 미소 짓고 있는 아이의 모습처럼 노라도 미소 짓길 바라게 되는 마음이었네요.​<br><br>​할머니 집에서 노라는 털실도 풀고 할머니와 차도 마시고, 평범하지만 즐거운 따스한 시간을 보냅니다. 누군가에겐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노라에게는 얼마나 특별한 일이었을까요? 작가님은 우리가 보내고 있는 매일의 지루한 일상이 어쩌면 정말 특별한 시간들임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요? 아이들과도 이런 부분을 이야기 나누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보내는 일상이 특별한 순간임을.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요. ​<br>​그렇게 따뜻하고 아늑한 집 안에서 스르르 잠이 든 노라의 꿈에는 오늘 하루의 따뜻한 기억이 펼쳐집니다. 할머니와 노라의 이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까 무척 기대가 되고 도 궁금해졌어요. 처음 공원에서 만났을 때 할머니는 노라에게 이름을 물었지만 알려주지 않았지요. 할머니는 노라의 이름을 알게 되었을까요? 김춘수 시인의 '꽃'이란 시가 떠오르는 엔딩~ ^^​할머니와 노라를 이어 준 빨간 털실처럼 우리의 삶에도 보이지 않는 빨간 털실이 존재할지도 모르겠어요. 인연일 수도 우연일 수도 운명일 수도 있는 이 빨간 털실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친절이 되고 응원이 된다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아요. ​<br><br>​원작의 제목은 のらねこノラ(길고양이 노라)입니다. 길고양이 즉 주인 없는 고양이라는 뜻의 일본어가 노라네코라고 읽혀요. 주인공의 이름도 노라지요. 일종의 언어유희인 셈입니다. 주인은 없지만 친구는 생긴 노라의 앞으로의 하루하루는 어쩌면 매일 특별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탄탄한 서사와 세밀한 화면 구성,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섬세한 선의 조화는 이 작품이 왜 세계가 주목하는 데뷔작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볼로냐 라가치상 심사평-​심사평이 이 작품과 정말 딱 들어맞아 옮겨봅니다. 일단 색도 구성도 이야기의 전개도 모두 좋았던 그림책이었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빨간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고양이 노라, 네덜란드의 풍경들까지 조화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냥 그림이 넘 이뻐요~ 노라는 키링 만들어 달고 다니고 싶고 ㅎㅎ 굿즈 안 나오나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독서지도안을 받아 독후활동 해보실 수 있답니다. 꼭! 아이들과 함께해보시길 추천해요. 그림책 읽기가 풍부해지고 생각하고 글쓰는 힘도 길러볼 수 있는 구성이더라고요. ​​#국민서관 #그림책 #고양이노라의특별한하루 #볼로냐라가치상수상<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8/57/cover150/8911732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85759</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mom`s</category><title>동양북스 / 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 - 미국식 발음으로 바꿔주는 5단계 시스템 - [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 - 처음이라서 막막한 발음 강세부터 연음·축약까지, 발음의 핵심을 한 권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42749</link><pubDate>Mon, 27 Apr 2026 2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427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314&TPaperId=172427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9/83/coveroff/k2921373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314&TPaperId=172427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 - 처음이라서 막막한 발음 강세부터 연음·축약까지, 발음의 핵심을 한 권에</a><br/>하이빅쌤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구독자 25만의 하이빅쌤의 새 책입니다.이번에는 미국식 영어 발음에 관한 내용으로 출간을 하셨네요.전작인 한 단어 영어회화도 참 좋았는데, 이번 책도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사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큰 좌절감을 느끼는 부분이 발음이 아닐까 싶은데요,아무리 해도 안되는 느낌, 전혀 늘지 않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에요 ㅠㅠ그런데 하이빅쌤은 5단계 시스템을 통해 제대로 배우고 훈련하면모두의 숙원 사업 같은 발음 정복이 가능하다고 하네요.어떤 식으로 알려주실지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br><br>​사실 우리가 영어 발음을 배우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분명 학교 수업 시간에, 혹은 학원에서 배운 기억이 있을 거예요.r과 l 발음의 차이부터 해서 말이죠 ㅎㅎ하지만 지금까지 배워 온 영어 소리를 내려놓고 실제 미국식 소리를 체득하여야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고 말하고 있어요.못 알아듣는 소리라 아닌 전달 가능한 소리로의 전환인 셈이죠~아무리 문법이며 읽기 쓰기가 완벽해도결국 언어이고 말인 영어이기에 제대로 된 소리 전달이 필요한 겁니다.​<br><br>​첫 번째 챕터에서는 미국식 발음을 하는데 필요한 발음의 원리들이 나옵니다.영어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 나니 좀 더 쉬워지는 것 같아요.실제로 예를 들어 주거나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그대로 따라 하면제법 비슷한 있어 보이는 영어 발음이 되는 것이 참 신기했어요.특히 중요한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 헷갈리는 부분들은 책 속 QR코드를 통해 하이빅쌤의 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배워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br><br>​글로만 발음을 교정하는 것이 가능할까 싶은 의구심도 들었는데,정말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강의가 있어 의외로 쉽게 따라 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연습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들도 잘 실려있고요.발음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라는 쌤 말처럼 마음 단단히 먹고 빡 쎈 훈련하는 맘으로 임하면 발음 정복도 남일만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두 번째 챕터부터는 핵심 자음 소리와 핵심 모음 소리, 그리고 연음과 축약의 원리에 대해 담고 있어요.세부적으로 나누어 각각의 발음들을 어떻게 발음하면 좋을지 입모양과 소리 내는 방법 등등 진짜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특히 연음이나 축약의 원리는 더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아~ 이래서 안 들렸던 거구나, 이래서 못 알아듣는 거구나...제대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답니다.물론 그럼에도 어렵고 잘 안되기는 하지만, 발음은 훈련이라고 하셨으니!꾸준히 강의 듣고 실제로 발음해 보면서 고쳐나가야 하겠습니다.이제 미뤄둔 그 숙원 사업! 끝낼 시간이 왔어요.하이빅쌤 강의 들으며 발음 제대로 업그레이드해볼 시간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9/83/cover150/k2921373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98306</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그리고다시봄 / 우리는 하나로 이어져서 둥근 마음으로  - [우리는 하나로 이어져서 둥근 마음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07520</link><pubDate>Fri, 10 Apr 2026 0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2075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771&TPaperId=172075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10/coveroff/89631967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771&TPaperId=172075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하나로 이어져서 둥근 마음으로</a><br/>유수지 지음 / 그리고 다시, 봄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일기처럼 기록하는 회화를 통해 연결된 것들을 발견하고스스로 잇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화가 유수지님의 첫 그림책,&lt;우리는 하나로 이어져서 둥근 마음으로&gt;입니다 ^^일단 그림이 정말 넘 예뻐요, 한 편의 도록을 보는 기분도 듭니다.예쁜 그림에 어울리는 예쁜 단어들로 만들어진 문장들이 마음에 남는 듯합니다.​<br><br>​별똥별이 떨어지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뒤의 경험과 감정들을 떠올리시면서 그림책 이야기를 쓰신 것 같아요.별이 주는 느낌이나 이미지는 대체로 아름답고 빛나고 따뜻한 것 같습니다.아마 작가님이 전하고자 하는 별도 그런 것은 아니었을까요?​<br><br>​밤사이 떨어진 별들 사이에서 나의 별을 주워든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제법 커다란 별을 주워 길을 걷고 있는데,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이 별은 어떻게 달라지고 어떤 일들을 만날까요?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던 것 같아요.​<br><br>​책 속 아이는 별을 나누어 주고 있어요.별을 나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생각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면 좋을 것 같았어요.별은 때때로 색을 바꾸기도 하고 모양을 바꾸기도 합니다.작은 동물 친구들을 위해서는 아이도 별도 사이즈를 줄이기도 하는 점이 재미있었어요.나와 너, 다른 존재가 아니라 같은 크기의 동등한 존재가 된다는 점이요.그 어떤 것도 소중하게 여기고 서로 같음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 같았습니다.​<br><br>​그렇게 아이는 꽃, 벌들과도 만나 별을 나누고폭풍우가 와도 멈추지 않고 자기의 길을 걸어요.그러다 커다란 새를 만나 폭풍우에서 벗어나게 되지요.그리고 그 새에게도 별을 나누어 주고요.아이의 별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br><br>​표지부터 너무 이쁘다고~ ^^따라 그려보는 독후활동을 해보아도 참 좋을 것 같아요.​<br><br>​아이가 고른 가장 맘에 드는 장면은 아이가 나눈 별들이 모두 이어져 둥근 마음이 된 장면이랍니다.그 둥근 원 안에는 아이도 있고, 커다란 새도 있고, 벌들과 꽃들, 작은 생명들이 각자의 별을 가지고 모두 한데 어우러져 있어요.작가님이 바라는 세상이 어쩌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서로가 같은 것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세상 말이에요.​<br><br>​뒤표지의 문구가 인상적이라 담아보았습니다.'조용하고 단단하게 이어지는 삶의 마법'아이가 별을 나누는 과정이 아마 이런 마법같은 삶의 여정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우리의 삶이 마법처럼 느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구요.별을 나누는 그 길이 이어져 별자리가 되고,그 별자리는 바로 나의 발자취가 되는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모나지 않고 둥글게 이어진 나의 별자리.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살아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홀로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이어야 하는지 말입니다.둥근 마음으로 하나로 이어진 별처럼 반짝이는 그런 세상이 되도록~^^​​​#리뷰의숲 #그리고다시봄 #우리는하나로이어져서둥근마음으로 #유수지#별 #나눔 #연결 #관계<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10/cover150/89631967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1086</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애플씨드 / 수학 브런치 - 수학이 자꾸 재밌어지는 수학 브런치의 맛! - [수학 브런치 - AI 시대, 당연함을 비트는 즐거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95875</link><pubDate>Sat, 04 Apr 2026 1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958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033658&TPaperId=171958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51/22/coveroff/k4820336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033658&TPaperId=171958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 브런치 - AI 시대, 당연함을 비트는 즐거움</a><br/>배티(배상면) 지음 / 애플씨드 / 2025년 12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수포자가 초등까지 내려온 지금,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얼마나 될까요?이 책은 수학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일상 속 수학 이야기들 153개를 골라 담고 있습니다.브런치라는 제목 속 단어가 이 책과 정말 찰떡이란 생각이 들었어요.말 그대로 조금은 가볍지만 맛나고 건강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브런치처럼조금은 가볍고 재미난 주제들로 수학을 즐기지만수학으로의 흥미와 관심을 깨우고 찾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자칭 수학 바리스타라고 표현한 점도 이 책의 저자에게 잘 맞는 네임이란 생각도 듭니다.요리조리 신기하고 재밌고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들을 잘 뽑아내시는 것 같아요.​<br><br>​아이디어, 에피소드, 난센스, 지니어스, 테크닉, 스터디​모두 6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주제들을 담고 있습니다.수학 이외의 다양한 서적이나 일상 속 장면들에서도 수학적 소재를 발견하는특이한, 아니 특별한 재능을 가진 저자라서 일까요?정말 다양한 분야 속에서 다양한 수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각각 1~2 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라 정말 빠르게 읽어낼 수 있어요.하루에 한두 개의 이야기를 읽고 충분히 생각해 보는 것으로도수학이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가장 먼저 나온 이야기의 제목은 18세기 오징어 게임~제목도 잘 뽑아내시는 것 같아요, 일단 흥미가 생기게 만들더라구요.그 외에도 141.4% 복사기 확대 배율에 관한 내용, 여론조사의 장난, 커리의 삼각형,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lt;신&gt;에 나온 신비한 수 142857,수학으로 고백하기, 뉴턴의 허당, 한 거 없이 유망한 수학자, 수학자의 묘비문 등등이미 알고 있는 유명한 수학사 속 에피소드들도 있지만 그 역시 다시 보는 재미가 있었고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도 많아 흥미진진했던 시간이었어요.책 속엔 정말 다양한 수학적 개념들이 등장합니다.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진짜 수학을 맛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한 것이지요.한 번쯤 들어보았던 수학 개념이라면 오히려 더 흥미가 생길 수도 있고,혹 잘 이해되지 않았던 개념이라면 선명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을 테고,새롭고 낯선 개념이라면 호기심을 채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그런데 한편으로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그래서 이건 뭐지? 아~ 모르겠다~ 뭐 요런 ㅎㅎ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요 부분을 채우려면 브런치가 아닌 정찬이 되어야겠죠?물론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저에겐 바로 이 단점이 다시 장점이 되어 돌아오기도 했는데요,그 궁금증을 못 이기고 결국 찾아보게 되더라는 것입니다.헌법에도 능통하여 미국 시민권을 얻지 못할 뻔한 수학자 괴델,그의 불완전성 정리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어렵고 또 어렵... ㅎㅎ전 여기까지이겠지만 누군가는 여기서부터 새로운 걸 찾아낼 마음을 가질 수도 있겠죠?또 여러 가지 수학 개념과 수학자들이 등장하는지라 이 책을 읽는 학생들에겐무한한 수학 과목 주제 탐구 거리가 나올지도~어렵지만 재미있고 신기하고 맛난, &lt;수학 브런치&gt;입니다 ^^​​​​#수학바리스타 #수학으로생각깨우기 #애플시드 #리뷰어스클럽#수학브런치 #153개의지적브런치 #수학한스푼<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51/22/cover150/k4820336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512294</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포르체/ 이과생을 위한 시 독해 매뉴얼 - 현대시가 어렵다면 시 독해 매뉴얼로 고민 해결! - [이과생을 위한 시 독해 매뉴얼 - 한 권으로 끝내는 수능 시 문학 완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73868</link><pubDate>Wed, 25 Mar 2026 23: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738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6043&TPaperId=171738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78/coveroff/k6221360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6043&TPaperId=171738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과생을 위한 시 독해 매뉴얼 - 한 권으로 끝내는 수능 시 문학 완성</a><br/>김배균 지음 / 포르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모의고사 국어 문제를 풀며 아이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문학, 그중에서도 현대시입니다.도무지 어찌 읽어내야 하는지 감을 잡기 어려운가 봅니다.T 성향의 이 아이에겐 시가 다소 버거워 보입니다.그런 아이에게 현대시 독해나 문학 관련 교재들을 여러 권 추천해 주었는데,마침 제목에 딱! 반해버린 책을 만나 고야 말았네요.바로 &lt;이과생을 위한 시 독해 매뉴얼&gt;입니다.아이도 제목을 보더니 맘에 든 눈치입니다.시와는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이과생에게 시를 제대로 읽게 만들어 줄 방법으로 매뉴얼을 고안해 내신 것 같습니다.아마 다년간 교육 현장에서 국어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기에이러한 묘안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시를 읽는 매뉴얼이 있고 그대로 독해하여 문제를 풀 수 있다면많은 이과생들에게 현대시가 더 이상 안갯속 같은 느낌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br><br>​먼저 시가 왜 어려운지부터 파악하고 시작합니다.아는 단어라도 그 배열이 매우 낯설고,또 시의 형태적 특성상 함축적인 시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다고 해요.하지만 시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안다면 스스로 시 독해가 가능해집니다.바로 정서를 중심으로 행위와 시공간을 엮어 사람의 생명의 삶을 이야기한다는 것입니다.주ㅗ 개인의 정서를 주관적으로 표현한 서정시가 대부분이므로이 틀을 명확히 이해하고 주어진 시를 분석해 내는 과정이 필요해요.이는 단번에 되지는 않을 것 같고 연습과 훈련이 필요할 듯합니다.물론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시들만 제대로 뜯어보아도 어느 정도 현대시에 대한 가닥은 잡을 수 있게 될 것 같아요.​<br><br>​저자가 제안하는 스스로 시 독해하는 법은정서와 행위, 시공간을 표현하는 시어들을 뜯어 모아 엮어 중심 내용 파악하기,독해가 되는 시어로 독해가 어려운 시어를, 즉 시어로 다른 시어를 독해하기입니다.실제로 윤동주의 &lt;자화상&gt;으로 이를 풀어주고 있어요.오~ 이렇게 하나하나 시어를 뜯어보니 내용 이해가 훨씬 수월해지는 듯합니다.이 외에도 다양한 시들로 충분한 연습을 해 볼 수 있도록 내용이 이루어져 있어요.​2장에서는 실제로 스스로 시 독해하기를 본격적으로 연습해 보게 됩니다.총 4가지 방법이 등장하는데 먼저 제목 독해하기, 정서 독해하기, 행위 독해하기, 시공간 독해하기로 이루어져 있어요.역시 정서 독해하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김소월의 &lt;진달래꽃&gt;의 경우 정서를 제대로 파악해 보면이 시가 이별가가 아닌 사랑가임을 알 수 있어요.내가 역겨워 떠나가는 님이건만 가는 길을 꽃길로 만들어 주는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것이지요.이런 식으로 시가 표현하고자 하는 정서를 확실하게 포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시 한 편 한 편 차근히 매뉴얼대로 확인해 나가다 보면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시가 한눈에 파악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3장에 나오는 기출분석 부분은 아주 짧은 분량이지만문제 풀이의 핵심이 되는 내용들이라 시 독해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문제와 선택지를 해석하는 힘도 중요하니까요~​<br><br>​방대한 양이 있는 만큼 늘 새롭고 낯선 모습으로 마주하게 되는 현대시.하지만 우리에겐 시 독해 매뉴얼이 있으니 그저 따라가면 될 것 같아요.현대시가 더 이상 어렵지 않도록 시 독해 매뉴얼 배워보아요~ ^^​​​#수능시문학완성 #수능출제현대시 #수능대비시독해 #현대시 #시독해법 #이과생을위한시독해매뉴얼 #포르체 #리뷰어스클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78/cover150/k6221360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7812</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mom`s</category><title>필름 / 미라클 모닝 After 50 - [미라클 모닝 After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66442</link><pubDate>Sun, 22 Mar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664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6923&TPaperId=171664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91/coveroff/k432136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6923&TPaperId=171664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라클 모닝 After 50</a><br/>할 엘로드.드뤠인 J. 클라크 지음, 윤영호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미라클 모닝'은 단순히 책의 제목을 넘어 사회 현상으로이해해도 좋을 만큼 전 세계인에게 각인된 개념입니다.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나의 삶을 바꾸는 기적!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많은 이들이 실천하고 있어요.첫 저서 이후 미라클 모닝 확장판을 거쳐 이번엔 &lt;미라클 모닝 After 50&gt;입니다.여기서 50은 나이를 의미해요.바야흐로 중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지요.중년을 맞이하며 앞으로 남은 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때인 듯합니다.아마도 조금은 다른 시선과 사고로 인생을 바라보고나를 통찰하여야 하는 것이겠죠?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지 정말 궁금했습니다.아직은 조금 남았지만 곧 다가올 저 50이란 숫자에 대한 불안 때문이기도 합니다.저서의 초입에도 이러한 불안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더욱 공감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br><br>​기본적인 골자는 이전 미라클 모닝과 동일합니다.다만 중년이라는 인생 시기에 맞추어 살짝 변주가 되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일단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1부에서는 미라클 모닝 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쓰고,이를 실천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2부에서는 자기 돌봄 전략에 관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br><br>​사실 아침형 인간이냐 올빼미형 인간이냐 갑론을박은 여전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생체 리듬이나 생체 시계는아침을 선호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다만 오래된 습관으로 인한 부적응이 있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저자는 거창한 미라클 모닝을 제안하지 않아요.하루에 60분 한 시간을 알차게 시작할 수도 있겠지만,미라클 모닝 루틴인 세이버스(SAVERS) 즉 침묵, 확언, 시각화, 운동, 독서, 기록의 6가지 단계를각 1분씩 단 6분 할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하루에 6분, 나의 아침 시간을 못 내어줄 것 없어 보입니다.누군가처럼 새벽 기상이 아니더라도 나의 기상 시간보다 조금 일찍아침을 시작하고 시간을 내어 세이버스 루틴을 도전해 보는 것!이렇게 생각하며 아주 어려울 것 같진 않네요.또 이 과정 중 한두 가지를 집중하여 시작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요.1부에서는 이 6단계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아침에 일찍 기상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부터각 단계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도 알려줍니다.예를 들어 침묵의 시간에 활용하기 좋은 것으로는 명상이 있는데여기에 감사를 더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해 주기도 합니다.또 확언과 기록을 엮어 함께 활용하는 방법 등등다양하게 이 루틴들을 이룰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나에게 맞는 것을 하나 골라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2부는 아무래도 나이를 먹고 노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자기 돌봄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할 방법들을 알려줍니다.자칫 거창해 보일 수 있지만 아주 소소한 것들로부터 시작해 볼 수 있어요.자기 돌봄이란 곧 나를 돌보고 안정감을 찾는 행동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마음인 듯합니다.마음이 준비되어야 진짜 시작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입니다.그 누구보다 저녁형 인간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일단 책을 펼치기 전부터 깊은 한숨이 나왔더랬지요.하지만 오히려 책을 다 읽고 나니 해 볼만 한데라는 생각이 듭니다.욕심내지 않고 작은 것부터 바꾸어 보아야겠습니다.50 이후의 건강한 삶을 위한 미라클 모닝 실천할 마음, 채워보아야겠어요 ^^  ​​​​#에세이 #잠재력활용하기 #자기돌봄전략 #미라클모닝#미라클모닝After50 #필름 #리뷰어스클럽<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91/cover150/k432136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59161</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풀빛 / 성격 있는 국어 수업 현대시 - [성격 있는 국어 수업 : 현대시 - 교과서 수록 작품 톺아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64026</link><pubDate>Sat, 21 Mar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640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7868&TPaperId=171640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0/84/coveroff/k4521378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7868&TPaperId=171640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성격 있는 국어 수업 : 현대시 - 교과서 수록 작품 톺아보기</a><br/>이현실.남상욱 지음, 애슝 그림 / 풀빛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아이들이 처음 국어 문학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보통 고전 시가와 고전 산문이에요.아무래도 옛말들로 이루어져 있어 낯설고 어렵기 때문이지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버거워 하는 것은 오히려 현대 소설이나 현대 시입니다.특히 현대 시의 경우 매우 다량의 작품들이 있고각 화자에 대입하여 속에 담긴 의미나 의도를파악해 내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그런데 여기 딱 좋은 현대시 관련 책을 발견했어요.&lt;성격 있는 국어 수업&gt;입니다.성격 있다는 게 무얼 의미하는 것인지 재미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어요.책 속엔 최신 개정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로현대시 18편이 실려있습니다.​<br><br>​저자는 시 속의 화자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그래서 화자의 성격을 대입하여 내용을 구성하고 있었어요.이 책의 제목에 '성격 있는'이란 표현이 들어간 이유가 있었군요 ^^시를 분석한다기 보다 화자를 소개받는다는 표현을 하셨는데,이렇게 접근하면 아이들이 현대시를 대하는 장벽이 낮아질 것 같았어요.​자신을 탐구하는 자기 성찰 유형, 관계 중심 안정형,친절하고 따뜻한 수호자형, 정의로운 사회운동가형의4가지 성격 유형으로 나누어 시를 분류해 두었습니다.​가장 먼저 등장하는 자기 성찰 유형의 첫 번째 시는오은 시인의 '나는 오늘'입니다.내용이 길어 일부만 실려있었는데 나머지 부분이 무척 궁금해졌다는요.먼저 시를 차분히 읽어보도록 합니다.어려운 단어, 어려운 표현 없이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br><br>​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시 분석이 등장합니다.풀어 이야기해 주듯 서술되어 있어 잘 읽히고 이해도 잘됩니다.아마 이 글을 읽으며 아이들도 시의 화자에 나를 빗대어 생각해 보게 될 것 같아요.자연스럽게 나를 탐구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죠~이 책의 제목의 진가가 나타나는 부분 등장입니다.바로 시 속 화자의 성격을 MBTI로 알려주는 부분이에요.이번 시의 화자는 INFP형이군요.다시 각 부분을 나누어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그 표현은 시의 어는 부분에 나오는지꼼꼼히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MBTI로 시를 들여다본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현대시를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그 외에도 시 속에 나온 어휘들을 세세하게 살펴주고 있어 학습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br><br>​마지막으로 핵심 포인트가 등장합니다.이번 시를 통해서는 시상의 전개에 대해 알아보고수미상관이나 은유, 반복 등 시적 표현들과 개념들을 살펴볼 수 있어요.이렇게 접하니 정말 공부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전 가장 마지막 활동 부분이 정말 좋았는데요,3가지씩 시를 읽고 난 뒤 해보면 좋을 활동을 알려주고 있어요.시에 나온 문장 형태를 따라 나의 감정을 표현해 보기,나의 마음을 빗댄 시를 써보고 교환해 보기,직업과도 연계하여 심리 상담, 예술치료 등을 꿈꾸는 친구들에겐화자의 감정을 상담 상황으로 바꾸어 이야기 나누는 활동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한 편의 짧은 시이지만 정말 깊이 있게 다각도로 만나볼 수 있게 구성한 점이 너무 좋았어요.단순히 교과서 속 시를 학습적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시를 시로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며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성격 있는 국어 수업이 다른 문학 장르에서는 어떻게 드러날지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문학, 특히 현대시를 버거워하는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0/84/cover150/k4521378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08467</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mom`s</category><title>모티브 / 세계척학전집 훔친 부 편 - [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57608</link><pubDate>Wed, 18 Mar 2026 1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576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744&TPaperId=171576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off/k482136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744&TPaperId=171576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지식 유튜버 이클립스의 &lt;세계척학전집&gt;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이번에는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입니다.돈에 문법이라니 과연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철학과 심리학에 이은 훔친 부 편,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br><br>​요즘 4~50대의 소비가 확연히 줄었다고 하지요.어쩌면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물론 기본적으로 하는 지출은 그대로일 테니,아마도 그 외의 부가적인 소비가 줄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공감이 가는 바입니다.지금 당장은 물론 앞으로의 시기가 참으로 걱정이 되기 때문이지요.왜 나는 늘 돈에 허덕이게 되는가?스쳐 지나가는 월급 통장의 숫자들은 어떤 의미인가?한 번쯤 생각해 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이 책은 바로 그런 질문들에 답하지 못하고 답을 구하지 못한 이들에게이유를 알려주는 해설지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런 주식을 사세요, 이런 연금 상품이 좋아요,어디에 얼마큰 넣어두고 투자하고...이런 유의 내용이 아니라 돈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다룹니다.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어떤 구조인지를 말입니다.그래서 꼭 읽어보아야 합니다. 어릴수록 더 필요한 내용 같아요.​<br><br>​PART 1 / 돈이라는 게임 -돈은 실체가 아니라 규칙이다PART 2 / 처음부터 진 게임 - 불평등은 시스템이었다PART 3 / 판을 읽는 눈 - 보이지 않는 것이 게임을 결정한다PART 4 / 얼마면 충분한가 - 부의 최적점은 존재하는가PART 5 / 게임 너머 - 당신에게는 무엇이 남는가​각 파트의 각 챕터들은 주요 인물을 들어 그의 이론을 풀어내고그에 관련된 돈의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처음 등장한 유발 하라리의 경우 그의 저서 &lt;사피엔스&gt;에서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허구를 만드는 능력,존재하지 않는 것을 있다고 믿고 수많은 이와 공유하는 능력이라 말한 부분을돈과 연관 지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돈이야말로 이 허구의 결정체라고 본 것이지요.우리 통장에 찍힌 숫자들은 그야말로 허구의 가상의 것입니다.실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우리 모두가 그것이 있다고 믿기에 가능한 시스템인 것이지요.이렇게 하나씩 돈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게 내용들을 구성하고 있어요.제가 더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부의 가치와 축적의 대상으로만돈을 대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기준선을 고정하고 나만의 최적선을 찾는 것, 에피쿠로스의 이 처방이 돈의 자유가 감옥이 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게 되는 것 같아요.소득이 올라가도 쓰지 않을 선택지... 결국 결정은 우리의 몫이겠지요.그 외에도 다양한 이들을 통해 돈과 부에 대한 생각을 달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br><br>​중간중간 인사이트 박스를 통해 내용을 요약하고우리가 어떤 점에 집중해야 하는지 체크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또 해당 인물의 저서를 더 소개해 주고 있어 독서 확장에도 도움이 되네요.관심이 가거나 인상 깊었던 인물의 책을 더 찾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부에 대한 생각은 모두 다르겠지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누군가 만들어 놓은 판위에서 열심히 달릴 것인지,그 판에서 뛰쳐나와 판을 바라보는 시선이 될 것인지는자신의 선택이 될 테니까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150/k482136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30272</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천재교육 / 국어기본서, 100인의 지혜 문학 - [100인의 지혜 문학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56449</link><pubDate>Tue, 17 Mar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564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033656&TPaperId=171564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54/42/coveroff/k0620336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033656&TPaperId=171564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0인의 지혜 문학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a><br/>국어 공부 전문가 100인 지음 / 천재교육 / 2025년 12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lt;100인의 지혜&gt; 문학 편을 만나보았습니다 ^^&lt;100인의 지혜&gt;는 고등 국어 기본서로 인증된 교재인데요,국어 공부를 위한 교재 추천을 받을 때 항상 포함되는 교재에요.개념서이면서 기출까지 포함하고 있어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꼼꼼하게 챙겨줄 수 있는 제대로 된 교재이기 때문이겠죠?​<br><br>​문학 편은 현대 시, 고전 시가, 현대 소설, 고전 산문, 그리고 수필과 극으로 내용을 나누어 담고 있어요.취약한 순서대로 골라 풀어도 좋을 테고,처음부터 차근히 개념을 다져가는 것도 좋을듯합니다.​<br><br>​고등 국어에서 나오는 주요 개념과 작품들을 찾아보기 쉽게색인을 따로 두고 있는 점도 좋네요.예비 고등이라면 여기 나온 작품을 시간 날 때마다읽어두면 더더욱 도움이 많이 되겠죠?작은 부분이지만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부분이었어요.​<br><br>​학습 계획과 점검표입니다.대부분 학습 스케줄이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예 공란이에요.대신 예시가 나와있습니다.두 달의 구성이니까 시간이 많은 방학이라면 한 달 기준으로 2회독 구성을 해 보아도 좋겠고,학기 중이거나 조금 천천히 나간다면 두 달 구성으로학습 계획을 세워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일단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겠죠?​<br><br>​드디어 학습 시작입니다 ^^&gt;100인의 지혜&gt;는 문학 편을 비롯해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의 3권 구성이에요.그러니 각 권의 첫 시작이 요런 형태겠죠?각 분야의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흐름을 잡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문학을 바라보는 가장 중요한 것을 깔끔하게 이미지화 시켜이해해 볼 수 있는 구성이라 맘에 들더라구요.​<br><br>​자, 이제 진짜 공부 시작해 봅니다~윤혜정 쌤께서 유퀴즈라는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죠.국어라고 쉽게 보고 개념 공부를 안 한다고...맞아요 국어도 분명 개념이 필요한 과목입니다.문학 파트 역시 마찬가지고요.바로 그 국어 개념, 확실하게 정리해 볼 수 있는 &lt;100인의 지혜&gt;에요.필수 개념을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기출 선지는 배운 개념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맛볼 수 있는 내용이에요.좌우 날개 부분에는 간단한 퀴즈와 함께 개념 설명이 더해져 있습니다.핵심 개념을 한 번 더 짚어주어 좋았어요.​<br><br>​그렇게 개념 공부를 마치면 이제 확인해 볼 시간~확인 문제를 통해 배운 개념들을 적용시켜 보고요,이때 각 문제들이 어떤 개념에 해당하는지 개념 좌표를 두어잘 모르거나 헷갈릴 때는 개념으로 바로 찾아갈 수 있게구성한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현대시 파트의 모든 개념을 공부하고 나면 '지혜의 서랍'을 만나게 돼요.앞에서 나온 개념들을 총정리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이름은 잘 지었네요. 서랍에 둔 개념들 다시 꺼내 체크하기!!!그리고 이제는 수능형 문제들을 만날 시간~실전 모의고사 기출문제들로 수능 감각을 채워봅니다.마지막으로 &lt;100인의 지혜&gt; 꿀팁 등장입니다.갈래별 문학의 흐름이나 빈출 어휘, 접근법 등문학 공부를 위한 꿀팁들이 잘 담겨있어요.​<br><br>​고등 문제집의 핵심은 바로 해설지!!!역시 맘에 쏙 드는 해설지였어요.문제에 등장한 작품 분석도 잘 되어 있고,정 오답 분석과 보충 설명들까지 세세하고 친절해서 너무 좋았네요 ^^​<br><br>​직접 문제를 풀어 본 아이는 개념 설명이 명확하고 간결해서이해가 잘 된다고 하더라고요,평소 헷갈렸던 부분들이 정리되는 느낌이라고 해요.무엇보다 중간중간 중요한 핵심 개념들의 경우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고 있어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해요.​모국어라고 해서 국어를 당연히 잘 하는 것은 아니지요.특히 문학의 경우 작품을 바로 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고전의 경우 어휘도 알아야 하고 여러 작품들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바로 이러한 부분들을 제대로 채워보기 위해 꼭 필요한 고등 국어 문학 개념서,국어 기본서 &lt;100인의 지혜&gt;로 문학 고민 날려보세요 ^^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54/42/cover150/k0620336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544265</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mom`s</category><title>솜씨연구소 / 어른의 스도쿠 - [어른의 스도쿠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47153</link><pubDate>Fri, 13 Mar 2026 0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471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535&TPaperId=171471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0/15/coveroff/k1121365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535&TPaperId=171471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스도쿠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a><br/>솜씨연구소 지음 / 솜씨컴퍼니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찐 내향형 집순이인 제 취미 중 하나는 바로 스도쿠입니다.머리가 복잡한 날엔 쉬운 걸로 골라 휘리릭 빠르게 풀어내며 스트레스를 날리고,좀 진득하게 시간을 낼 수 있는 날엔 어려운 문제 하나 골라머리를 싸매고 숫자와 씨름을 하다가 결국 풀렸을 때의 희열에 빠지곤 하지요.그동안의 스도쿠 책은 문제 풀이에 충실한 느낌뿐이었어요.그런데 이건 뭐 너무 예쁜 아이를 만났지 뭡니까?!&lt;어른의 스도쿠&gt;표지부터 완전 맘에 쏙 듭니다.표지의 질감과 색감, 글씨체까지 모두 제 스타일~~~ ㅎㅎ스프링 제본은 기본으로 넘기기 편하고 풀이할 때 손에 걸리지도 않고요,단순히 스도쿠 문제 풀이만이 아니라나에게 주는 위로의 시간과 더불어 위로의 문장이 제공된다는 점이너무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이 기획력 뭐지? ^^안 그래도 마음 복잡할 때 스도쿠 책에 손이 가는 경우가 많아요런 디테일 정말 칭찬 팍팍해주고 싶더라구요.​<br><br>​모든 스도쿠 책과 마찬가지로 스도쿠란 무엇인가로부터 시작하고 있어요.스도쿠의 탄생과 역사, 푸는 방법과 기본 규칙들도 잘 담고 있습니다.문제풀이 과정을 함께 실어 스도쿠 푸는 것이 처음인 분들도어렵지 않게 도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또 스도쿠의 난이도가 아주 쉬운 것부터 출발하고 있어더욱 초심자들에게도 알맞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책 속엔 총 140개의 스도쿠 문제가 실려 있어요.레벨 1부터 시작해서 레벨 3까지 난이도가 나누어져 있고,'마음 정리 진도표'라는 이름으로 체크표가 함께 실려있습니다.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니라 내 마음 정리에 얼마나 시간을 보냈는지,그리하여 나의 마음이 얼마나 편안해졌는지 살필 수 있는 것 같아 좋았어요.레벨 3, 140번 문제까지 다 풀면 마음이 너른 바다가 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br><br>​난이도 표시도 하트로 해주고 있는 센스~ ㅎㅎ숫자보다 빈칸이 훨씬 많죠?흠~ 잘 풀어낼 수 있을지, 시간은 또 얼마나 걸리지 궁금해지네요.하지만 일단은 레벨 1부터 차례로 가보는 걸로~^^보통의 스도쿠 책과 다른 점 찾으셨을까요?바로 하단에 보이는 글이에요.오늘의 문장이 쓰여 있고, 오늘의 기록이 더 있습니다.매 문제마다 다르게 주어지는 문장들은 몽테뉴, 루소, 처칠, 노자, 카네기 등등유명인들의 명언으로 채워져 있습니다.그리고 그 밑에 내 생각이나 마음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스도쿠 문제를 푸는 동안 집중하며 시간을 쓰고 그 시간 안에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그때 딱 주어진 문장들을 읽으면 당시에 고민이었던 부분이 해결되기도 하고,마음의 짐을 덜어내기도 하는 신기한 일도 생기는 것 같아요.바로 그 마음을 간단히 적어보는 것도 마음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고요.​<br><br>​확실히 레벨 1의 문제들이라 쉽습니다.문제를 푼 날과 걸린 시간도 체크해서 적어보고요,오늘의 문장 곱씹으며 읽어보고 또 마음을 담아 글도 적어보고요.예전에 스도쿠 문제만 풀고 책을 덮을 때랑은 또 다른 기분이 되더라구요.좋은 문장을 만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많은 위로와 응원이 되는 듯합니다.한 문제씩 채워갈 때마다 생각 정리, 마음 정리 깨끗하게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다만 스도쿠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선이 한 권이 너무나 아쉽네요~ 140 문제는 넘 적은... ㅎㅎ어른의 스도쿠 다음 편을 기다리며 일단은 마음 정리 진도표 찬찬히 채워나가 보렵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0/15/cover150/k1121365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01578</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Jun`s</category><title>지학사 / 중학 독서평설 3월 호 2026.03 - [중학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39010</link><pubDate>Mon, 09 Mar 2026 00: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390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6&TPaperId=171390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6/coveroff/scm10377835479.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6&TPaperId=171390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학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4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매달 최신 시사와 이슈를 담은 독서평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초등 입학 전 아이들을 위한 첫걸음부터 초등, 중학, 고교까지학년에 맞추어 즐거운 독서는 물론 글쓰기까지 챙겨볼 수 있어 좋답니다.욕심부리지 않고 재미있는 주제, 관심 가는 글부터 읽어나가다 보면한 달에 한 권, 알차게 읽고 생각하고 쓰는 순간이 오게 되는 것 같아요~​<br><br>​중학 독서평설 3월 호에는 중학생 아이의 관심을 끄는 기사들이 많았는데요,AI 출판물이나 학교급식법 국회 통과 등 시사 이슈들은 물론필기 노트 방법, 장점 발견하는 꿈 노트, 직업 연계 기사들 등먼저 골라 읽어보는 글들도 많았어요.이렇게 기사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목차를 보고본인이 직접 골라 읽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아무래도 스스로 골라 읽는 것이기에 다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생기네요.좋은 글을 읽고만 끝나면 너~무 아쉽다죠~ ㅎㅎ그래서 중학 독서평설에는 별책으로 '정면 독파'가 제공됩니다.본문에 실린 기사 내용을 토대로 내용을 확인해 보고본인의 생각들을 글로 적어볼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와있어요.읽고 생각하고 정리하여 문장으로 완성하니 문해력도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할 진로나 직업에 관한 내용은 물론교과 지식들까지 꼼꼼하게 싣고 있고시, 소설 등 다양한 문학 작품들까지 만날 수 있는 중학 독서평설~이거 하나 면 국어, 독해 실력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br><br>​매일 꾸준히 읽고 쓰는 활동 중이랍니다.중학 독서평설 책 안에 스케줄표가 나와있어서 요대로 따라 읽어가도 참 좋아요.이번에는 생각 않고 무조건 따라가는 걸로~유명 선수들의 말처럼 그냥 하는 걸로~~~ ㅎㅎ읽을 땐 표시도 해보고 문제도 풀어보고 하니확실히 더 기억에 남고 수업 중에 관련 내용이 나오면 발표하기도 좋대요 ^^꾸준함을 이기는 공부법은 없는 것 같아요.그것이 국어라는 과목이면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그래서 필요한 건? 중학 독서평설!!!읽을 게 없다고 고민 말고, 재미가 없다고 투덜대지 말고, 시간이 없다고 낙담하지 말고그냥 매일 독서평설로 그냥 하는 걸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6/cover150/scm10377835479.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673</link></image></item><item><author>이치고</author><category>mom`s</category><title>김영북스 / 2026 김영북스 고졸 만점 뽀개기 실전모의고사 - [2026 김영북스 검정고시 고졸 만점 뽀개기 실전모의고사 - 매일 1회씩 꺼내푸는! D-5 최종점검 모의고사 5회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37917</link><pubDate>Sun, 08 Mar 2026 17: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4607163/17137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5238&TPaperId=17137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20/40/coveroff/k1221352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5238&TPaperId=17137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김영북스 검정고시 고졸 만점 뽀개기 실전모의고사 - 매일 1회씩 꺼내푸는! D-5 최종점검 모의고사 5회분</a><br/>검정고시 합격콘텐츠연구소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br><br>​내신 5등급제가 실시되고 더욱 많아진 검정고시.환영할 만한 소식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또 다른 기회가 되겠지요.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학교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 검정고시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또 어린 학생들이 아닌 만학도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이 책은 김영북스의 &lt;검정고시 고졸 만점 뽀개기&gt;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검정고시에 해당하는 7과목의 개념들을 훑어볼 수 있는 단권 끝장, 개념 공부를 바탕으로 최신 5개년의 기출문제들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출문제집,그리고 총 5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해 볼 수 있는 실전모의고사.그중에서 실전모의고사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주변 지인의 아이도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에 합격하고 대학에 진학한 아이가 있어요.본인의 목표와 방향성에 맞게 스스로 학교에서의 학업 대신 선택한 똑똑한 친구죠 ^^생각보다 검정고시의 기회가 종종 보이는 듯합니다.그래서 관심이 많이 갔고 궁금했어요.​<br><br>​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한국사와 도덕의 총 7과목을 보게 됩니다.이 책은 총 5회 분량의 실전모의고사를 싣고 있어요.회차별로 별도로 묶여 있어서 좋았고요,실전모의고사인만큼 OMR 답안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정말 실전처럼 제대로 연습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다른 시리즈인 단권 끝장과 기출문제집을 풀고 나서 마지막 총정리 의미로실전모의고사 활용해 보면 딱일 것 같습니다.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곡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특히 한 권으로 전 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더더욱 좋더라구요.실전모의고사 역시 하루에 시험 보는 과정을 그대로 진행해 볼 수 있으니 좋구요 ^^​<br><br>​해설지 역시 너무 좋았는데요,꼭 알아야 하는 개념들을 따로 담아두는 것은 물론정답 풀이가 친절하고 상세해서 정말 든든했어요.​2026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라면김영북스 검정고시 고졸 만점 뽀개기와 함께해 보시면 어떨까요?특히 마지막 최종 점검은 실전처럼~ 실전모의고사로 해보시길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20/40/cover150/k1221352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20401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