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서두에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계시는데요~
먼저 제목만 보고 내용 예상해 보기,
본문 읽기 전에 내용 탐색 질문 읽어보기,
마지막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 써보기를
충분히 활용하며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모두 기르기!!!
짧은 신문 기사이지만 이런 방법으로 읽고 활용하면
확실히 얻는 것이 정말 많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기사를 읽고 내용 정리를 하고 어휘 확인을 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보태고 글로 써보는 활동이 있다는 것이
정말 맘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이런 방법으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활동을 해본다면
독해력, 문해력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과학 지식이나 상식도 잘 채워갈 수 있겠죠? ^^
시작 부분에 있는 과학 지식 부분도 아주 유익한 것 같아요.
기사들의 제목 자체가 흥미를 끌어내는지라
목차를 쭈욱 둘러보며 맘이 가는 것,
흥미로운 것부터 하나씩 읽어보게 하는 것도
아이들에겐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아요.
여기서 더 깊이 알고 싶은 것들을 찾아보는 것으로
학습이 이어진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듯 하네요~
과학을 좋아하지만 글쓰기는 버거운 친구들도,
또 읽고 쓰는 것은 좋아하지만 과학이 힘든 친구들도,
모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
내일부터 과학 기사 하나씩 읽어보기,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