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폭 5cm의 기적
다니구치 유 지음, 홍성민 옮김 / 서울문화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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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무온가 생각했다가 돌아서면서 잊어버린 기억...

어딘가에 전화하려고 휴대폰을 찾아 손에 들면 멍해진 기억...

이러다 혹시... 치매라도 오는 거 아냐?

뭐 이런 생각..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으리란 생각이 든다.

책을 보며 가장 놀랐던 것은

치매가 단기간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차근히 진행되어 오다가

발현된다는 사실이다.

지금 치매라는 진단이 내려졌다면

이미 20여 년 전부터 치매가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

매우 두렵고 무서운 이야기지만,

저자는 한편으로 그렇기에 막을 수도 지연시킬 수도 있다고 말한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우리는

5~60대여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그러니 저자의 이야기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그 방법을 좀 알아보도록 하자~



제목 그대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바로~

보폭을 넓혀 걷기이다.

보폭은 왜 건강과 치매 예방과 연결되어 있는 걸까?

보폭은 하체 건강과 연결이 된다

하체가 튼튼한 사람들은 치매, 인지 기능저하, 넘어짐, 골절,

뇌혈관 질환 등등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보폭이 넓은 사람과 좁은 사람의 비교 내용을 보니,

아하~~~ 이해가 간다.

보폭이 넓어지면 허리를 곧게 편 바른 자세가 되고,

팔을 흔드는 것도 걸음걸이도 힘차고 동작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보폭이 좁은 경우에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좋지 못한 인상까지...

그래서 저자는 보폭을 넓히는 것만으로

젊고 건강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나보다.



저자가 권장하는 보폭은 연령대에 관계없이 65cm!

책에 포함된 띠지를 펼치면 45cm,

발 사이즈를 20cm 정도로 잡으면 딱 65cm가 나온다.

얼른 띠지를 펼쳐놓고 한 걸음을 떼어보았다.

의식하고 걸어서였는지 아니면 나의 보폭도 줄어든 것인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길이였다 ㅜㅜ

물론 처음부터 목표 보폭으로 바로 가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한다.

나의 현재 보폭에서 5cm 정도, 조금씩 늘려가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보폭을 넓히는 효율적인 방법은?

저자는 보폭을 넓히면 휘청거리는 사람,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누어 요령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바른 걸음걸이와 보폭을 넓히는 여러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책 속엔 보폭을 중심으로 하여 치매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 수 있다.

누워서 누군가의 간병을 받으면 노후를 보낼지,

여전히 건강한 두 다리로 즐겁게 삶을 누릴 것인지...

여전히 늦지 않은 지금, 바로 걷는 방법부터 바꿔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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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읽는 책 - 서울대 체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최강의 컨디션 회복법
김유겸.최승홍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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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예전 같지 않을 때라...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는 경험을 할 때마다

요런 소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종종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같고 ㅎㅎ

나이를 먹어감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겠지만,

올바르지 못한 생활태도나 자세,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주는 통증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서울대 체대 교수와 의대 교수의 공동작이다.

이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큰지도 모르겠다.

건강과 직결되는 운동..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운동을

의학적 지식과 정보와 함께 알려주니 더욱 좋았던 것 같다.



가장 먼저 나오는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다.

총 15개의 문항이 있는데 체크 결과에 따라

현재 상태 유지, 운동 부족 증상, 심각한 운동 부족으로 나뉜다.

아니나 다를까.. ㅎㅎ 심각한 운동 부족이다.

당장 내 몸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데,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는 거겠지?

얼른 다음 페이지를 넘겨 책을 마저 읽었다.

책 속 내용은 몸을 예전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준비 단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1부와

구체적인 하루 10분 운동법을 알려주는 2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몸의 통증을 경시하는 우리를 일깨우고,

몸을 되돌리기 위한 운동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운동은 스마트폰과 IT 기기들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들,

각종 디스크와 기억력 저하 수면 방해 등이나

불면증과 수면 부족, 면역력과 멘탈까지!!!

되돌리고 되살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더더욱 궁금해지는 그 운동!!! 진짜 알고싶다~ㅎㅎ

하지만~ 그전에 알아야 할 8가지 원칙이 있단다.

바로 건강 운동 8원칙 ^^

아플 때는 쉬기보다는 가벼운 운동하기,

하루 30초를 운동해도 효과는 있다, 피로는 운동으로 풀기,

운동 효과가 가장 빠른 시간은 틈날 때,

운동은 의지가 아닌 습관...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니 제법 솔깃해진다~

매일 꾸준히가 아니라 틈날 때 잠깐이라도 하면 된다니!

이 얼마나 달콤한지 ㅋㅋ

자 이제 굳은 의지 대신 잠깐이라도 습관처럼 할 마음을 먹고,

실전 운동법이 담긴 2부로 들어간다~



2부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80% 이상이 겪고 있다는

허리 통증, 목 통증, 무릎과 발목 통증을 살펴보고

이런 통증들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운동요법과 운동법을 소개해 주고 있다.

어른들은 물론 어린 10대에까지 번진 거북목증후군...

매일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않는 이들에게

매우 흔한 목의 통증일 것이다.

또 하루 종일 서서 일하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는 등

허리의 통증 역시 흔한 질병의 원인이다.

이러한 증상과 원인들이 어떤 질병을 유발하는지 알아보고

그에 알맞은 운동법을 소개해 주고 있다.

운동법은 설명과 더불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과 간단한 기구나 대체 물건을 활용한

여러 가지 운동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다들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할만해 보인다.

잘 알고 있던 동작들도 있고..

이만하면 바닥에 잠시 앉아 있다가도 운동~

벽이 보이면 잠깐 기대어 운동~

의자에 앉아있다가도 운동~

잠깐씩 틈을 내어 운동하기에 참 좋을 것 같다.

운동은 그야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매일 1시간~ 매일 30분~

이런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을 때 운동하기!

이 얼마나 마음 편안한지... ^^

내 몸이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니 더 나빠지지 않도록 틈내어 운동해보아야겠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내 노후가 아파 골골대지 않으려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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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사이트워드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김경하 지음 / 사람in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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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 한창 파닉스 공부를 했던 초2 아이...

대충 파닉스를 끝내니 짧은 문장은 더듬더듬 읽어나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장에서 주로 사용되며

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 중에 파닉스 규칙을 따르지 않는

그런 단어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아이를 괴롭힙니다.

바로 이런 단어들을 사이트 워드라고 한다고 해요.

그래서!!! 파닉스 공부 후에 꼭 필요한 사이트 워드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는 파닉스를 마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144개의 사이트 워드가 담겨 있습니다.

총 54개의 Unit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나의 Unit은 총4 페이지로

하루 학습 분량으로 부담 없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의 Unit에는 모두 4개의 사이트워드가 등장합니다.

각각 한 페이지씩 차지하고 있구요,

단어 설명과 따라 쓰기,

그리고 문장과 함께 써보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문장을 통해 사이트워드를 익히기 때문에

읽기 능력 향상은 물론 쓰기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또 문장 옆에 이미지가 등장해서

문장의 뜻 파악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듯합니다 ^^



요렇게 2개의 Unit을 공부하고 나면

3번째의 Unit은 조금 색다르게 만나보게 돼요.

지루하지 않으면서 매일 재미나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구성한 점이 참 맘에 드네요.

3배 수마다 등장하는 Unit에서는

Read the Story~ 시간입니다 ^^

앞서 배운 2개의 Unit에 등장했던 8개의 사이트워드를

모두 담아 스토리로 엮어 문장들을 읽게 되는 것이죠!!!

요 부분이 완전 대박 맘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자연스러운 복습과 반복~

읽기 능력 향상은 물론

읽기에 재미를 들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파닉스를 마쳤는데도 읽기가 신통치 않은

초등생들을 위한 필독서~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사이트워드~

매일 조금씩 재미나게 공부하면 금세 읽기가 재미있어 질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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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이화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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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파워포인트,

그러니까 ppt를 활용해 발표를 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예요.

교육청 영재원 발표 수업이었는데,

물론 이때는 아빠의 도움이 컸고 아이는 옆에서

만들기보다는 실행하는 방법을 배워 발표를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5학년이 되고 나니 학교에서 모둠별 발표 수업 때

다시 ppt를 활용하게 되었지요.

한 반에 파워포인트를 활용할 줄 아는 친구는

그리 많지 않았나 보더라구요.

덕분에 아이는 늘 모둠에서 ppt 자료 만들기를 담당하게 되었다는요.

모르는 건 아빠한테 물어가며

초간단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어 가도

교실에선 꽤 쓸만했던 모양입니다.

이제 중학생이 된 아이는 앞으로 더욱 많은 것들을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발표하게 될 것 같아요.

본인도 조금 더 배워보기를 희망하던 차에 만난 책입니다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ㅎㅎ

암튼 요즘은 회사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까지도

파워포인트의 활용이 더욱 많아졌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당연히 조금 더 깔끔하고 보기 좋고 재미나게

잘 만든 파워포인트라면 자신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발표할 내용 전달은 물론 결과까지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강조하듯이

왕초보가 입문하며 활용하기에 좋은 파워포인트 교재입니다.

물론 왕초보를 탈출하고 좀 더 유려한 파워포인트 활용이

목적인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듯해요.

파워포인트를 전혀 몰라도 따라 할 수 있고,

모든 버전에서 완벽히 학습 가능한,

혼자 해보기로 복습까지 철저히 해 실력을 탄탄히 하는

이 책의 특징을 보고 나니 더욱 든든해지는 맘이네요.

1. 기본 화면 구성, 실행 도구 모음, 슬라이드 설정,

레이아웃 변경 등등 프레젠테이션 기본

2. 테마 글꼴과 색 만들기, 글머리 기호, 단락 설정 등

슬라이드 배경 및 내용 서식

3. 도형, 차트 디자인 변경, 오디오와 비디오 삽입과 편집 등

프레젠테이션 시각화 및 멀티미디어

4. 암호 설정, 애니메이션 효과, 슬라이드 쇼, 발표자 도구 사용 등

슬라이드 정리 및 발표 준비

위의 4가지의 필수 핵심 기능으로 나누어

빠르게 필요한 부분을 배워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워드나 한글 엑셀 위주로 활용하던 저는

사실 ppt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딱히 쓸 일도 없었고 말이죠.

그래서 정말 왕초보인 제가 확인해 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기본 화면 구성 설명이 나오더라구요.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바로바로 인지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화면에 파워포인트 창 하나 띄어놓고

책 보면서 바로바로 활용 가능할 것 같아서 좋았어요.

또 설명하는 방식이 행해야 할 내용을 먼저 설명하고

그 뒤에 작은 글씨로 명령 실행 후 나타나는 결과를 알려주고 있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바로 통하는 TIP' 이나

쉽고 빠른 ppt NOTE 가 있어

중요한 핵심 내용이나 유용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한 점도 초보자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언젠가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서 삼삼오오 모여

ppt 화면을 띄우고 서로 논의하며

아마도 학교 과제로 보이는 문서를 작성하던

고등학생 친구들이 떠오릅니다.

이제 ppt는 회사뿐만 아니라

그 어느 곳에서도 활용 가능한 발표 수단이 된 것 같아요.

이왕이면 좀 더 다채롭고 예쁘고 잘 정돈된

ppt 자료라면 더욱 좋겠죠?

어렵다 생각 말고 왕초보라도 가능하니,

요 책 펼치고 그냥 따라 해 보시길요~ ^^

파워포인트~ 쉽고 빠르게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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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반찬가게 - 주부들 입맛 사로잡은 특급 손맛 Stylish Cooking 30
홍은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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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은 연륜이 있어야 맛있다는

고정관념을 깬 악바리 반찬 총각의

성공 레시피!!!

이 책을 홍보하는 문구 중 하나다.

한식 하면 떠오르는 어머니의 이미지,

어르신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총각이란 단어~

그런 저자가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까지는

무던히 애쓰고 노력한 시간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특별한 재료나 도구 없이 만드는

조리 과정까지 단순한 반찬 레시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집밥, 반찬 만들기 어렵지 않게 느끼기를

자신감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단다..

아~~ 그리되고프다 ㅎㅎ

목록을 찬찬히 살펴보니

무침, 나물, 볶음, 조림과 전으로 나눈 오늘 반찬

마른 반찬과 장조림으로 대표되는 밑반찬

장아찌 피클, 김치가 속하는 저장 반찬 등이 보인다.

그리고 일품요리를 주재료인 고기와 해산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라볶이와 카레라이스 같은

한 끼 요리 레시피들을 담고 있다.

하나하나 레시피 제목들을 보면서 느낀 점~

모르는 게 없다는 거.. ㅎㅎ

고로 모두가 익숙하고 자주 접하고

많이 차리는 반찬들이라는 점이다.

그러니 책 속에 나온 레시피들만 가지고도

정말 훌륭한 집밥을 차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재료를 정해 두고 조리법이나 레시피들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들~~~

보기만 해도 든든한 느낌 ^^

모두 아는 맛과 아는 비주얼의 레시피들이라

우리 동네 반찬가게라면 당장 달려갈 것 같은... ㅎㅎ

레시피 소개 페이지이다.

필요한 재료와 양념에 대한 소개가 잘 나와있고,

조리 시간은 물론 조리 비법이 담긴 조리 포인트,

레시피 1+1 활용법까지~

꼼꼼하게 해당 레시피들을 담고 있는 느낌이다.

물론 사진과 함께 조리 과정이 잘 담겨 있음은 물론이다.

여느 요리책들처럼 기본 가이드가 실려있는데,

재료 손질과 써는 방법 등등

알아두면 좋을 요리 상식들이 담겨 있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마지막 한 페이지~

불 조절 가이드!!!

의외의 복병이란 말을 달아두었는데,

정말 평소에 어려워하는 부부이었던지라

가장 반가웠던 내용 중 하나다.

요건 다른 요리책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내용인듯해 기억에 남네~

우리가 흔히 구하고 자주 쓰는 식재료들로 만드는

집밥, 반찬들~ 레시피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집콕 모드로 삼시 세끼 차려야 하는

두려움과 걱정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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