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일기 - "어제 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시간!"
김규남 지음 / FIKA(피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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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차 피트니스 콘텐츠 디렉터 겸 피트니스 강사인 김규남이 펴낸 내 몸을 돌보는 일기를 기록하는 책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피트니스 클럽이나 요가, 헬스 등 실내 운동을 하기 힘들어진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해치고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간에 지쳐가며 많은 일들을 본의 아니게 중지하게 된 사람들에게 건강도 챙기고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시간을 기록하게 해준다.

책을 펼쳐보면 처음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방법이 눈에 들어온다.

다음으로 운동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고강도 운동이 아닌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것을 권장한다.

더불어 인생도 성형하는 생활습관을 만들고 마음습관을 다스리는 방법을 안내하는 소중한 내용이 들어있다.



사용 설명서에 매일 활동과 운동, 식단, 잘 한 일, 노력할 일을 기록하게 되어있다.

총 3달이면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작심 3일인 사람도 마음먹고 기록하다 보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긴 시간 운동보다는 짪게 짜투리 시간을 이용한 운동과 다이어트 기록은 자신이 무엇을 먹고 마신는 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게 된다.

내몸에 대해 스스로 기록하고 생각해보는 건강 다이어리를 남기는 것이다.

오늘 지난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반성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만나게 되는 기쁨을 맞이하게 된다.

식사습관과 운동습관을 매달 매일 3달 동안 색깔로 기록해보는 부록으로 자신의 성실도를 알아보기 쉽게 하는 부분도 들어있다.

휴대하기 좋게 얇은 다이어리형식으로 만들어져 가지고 다니면서 이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날이 더워지니 본격적인 운동이 힘들다.

좀 움직이면 더워서 지치기도 한다.

평소 출퇴근 시간에 걸어다니고 저녁시간에 뉴스보면서 짧게 스트레칭하고 물을 마시고 간식은 잘 먹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

가을이 되면 주 3~4회 홈트를 계획 중이다.

이 책이 좀더 나은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내몸일기#김규남#피카(FIKA)#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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