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설명서에 매일 활동과 운동, 식단, 잘 한 일, 노력할 일을 기록하게 되어있다.
총 3달이면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작심 3일인 사람도 마음먹고 기록하다 보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긴 시간 운동보다는 짪게 짜투리 시간을 이용한 운동과 다이어트 기록은 자신이 무엇을 먹고 마신는 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게 된다.
내몸에 대해 스스로 기록하고 생각해보는 건강 다이어리를 남기는 것이다.
오늘 지난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반성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만나게 되는 기쁨을 맞이하게 된다.
식사습관과 운동습관을 매달 매일 3달 동안 색깔로 기록해보는 부록으로 자신의 성실도를 알아보기 쉽게 하는 부분도 들어있다.
휴대하기 좋게 얇은 다이어리형식으로 만들어져 가지고 다니면서 이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날이 더워지니 본격적인 운동이 힘들다.
좀 움직이면 더워서 지치기도 한다.
평소 출퇴근 시간에 걸어다니고 저녁시간에 뉴스보면서 짧게 스트레칭하고 물을 마시고 간식은 잘 먹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
가을이 되면 주 3~4회 홈트를 계획 중이다.
이 책이 좀더 나은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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