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함 하나도 없이 현실적으로 담담히 풀어쓴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셔서 술술 읽힙니다. 지금보다 더욱 유명해지실 작가님을 응원 드립니다.
삼각관계, 불륜 등 모럴리스 소재인데 두 권으로 깔끔하게 스토리를 이끌어나가시네요.
어떤 소재든 작가님의 필력 덕분에 언제나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을 응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