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
오평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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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문득 가슴의 압박이 느껴지고 숨이 가빠졌던

그렇게 급성심근경색으로 중한자실에 입원을 햇던 작가가 다시 건강을 찾으면서

주어진 많은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이 지금 내가 얼마나 행복하지를 알게되었던

그렇게 우리의 인생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수잇을것같은 햇볕같은 문장들을 모아둔 책

포레스트북스의 " 꽃길이 따로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밤하늘의 별을 따려고 손을 뻗은 사람은 자기 발아래 꽃을 잊어버린다

- 제러미 벤담-

그렇다 우리는 가끔 멀리있는 좋은것을 향해 나아가느라 내 주변의 소중한 것을 잊을때가 있다

저 높고 멀리잇는 아름다운 것들을 향한 마음들 가운데 그 뻗은손 잠시 쉬어갈수있는 여유를 가진다면

내 발아래 자그마한 들꽃이 얼마나 이쁜지 돌아볼수잇는 시간이 생기겠지




이렇게 좋은 글귀에 더해 작가의 생각들이 더해진 글들을 함게 읽어내려가면서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수도 있고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면서 후회스러운 일들을 좀더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나아갈수잇을것도 같다

잠시 쉬어가고싶을때 쉼터가 되어주고 시작하는 이에게 용기가 될수잇는 위로를 전해줄수잇는 책

아마도 이 저자는 이책이 그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것이다





계속달리지않으면 뒤처질것만같아 불안햇떤 이삼십대를 지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슴졸이고 사는 사오십대

가끔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달리고잇는지 왠지 모를 답답함이 느껴질떄가 있다면

잠시 내가 멈추는것도 괜찮은 것이다

세상이 나를 기다려주기를 내가 세상의 속도에 맞춰가야한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두고

나만의 속도로 내삶을 살아가는것이 우리의 삶이 되고 세상의 속도가 될수잇음을

우리는 누구도 정하지않은 세상의 속도를 스스로 쫒기듯 달려가고있는것일수도 잇으니 말이다

"걱정없는 인생을 바라지말고 걱정에 물들지않는 연습을 하라 ~"

알랭드 보통의 말을 잔잔한 호수와 높은 산을 바라보는 소녀의 뒷모습과 함께 보여주는 책

포레스트북스 "꽃길이 따로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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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해도 오십, 그래도 잘 지내보겠습니다
서미현 지음 / 그로우웨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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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의 싱글맘과 오십의 독신이 함께 사는 이야기를 담은 책

늙다의 ㄴ에서 느긋함과 느려텨짐의 느낌을 받고 ㄺ이 받쳐주고있는 무게의 글자라고 이야기하는저자

그 늙다가 행동하는 단어라는 것과 젊다는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라는 것을

이책의 도입부에 읽으면서 아~~ 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한창때를 지나 쇠퇴한다의 의미를 가진 늙다의 의미를 담고 이 책을 한장한장 읽어내려가다보면

늙어가는 나와 마주할수잇게해줄것만 같은 그런책이다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작가는 시작, 건강, 마음, 미래, 관계, 취미, 경제라는 테마로

이 책을 7부분으로 나누고 그안에 작은 소단원으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를 해준다

약속을 잘 지키고 계획성잇게 지내는것이 편했던 스스로에게 시간이란 자연의 흐름이라고

언제 어디가 데드라인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시간에서 각자의 시간을

속박당하지않고 살아나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고손목에 있는 스마치워치를 워치는 워치일뿐이라 말한다

1년 12개월 365일 24시간 60분 60초의 시간을 보내오면서 내시간이 줄어듬을 안타까워하기보다

내시간을 어떻게 사용했으며 어떻게 알차게 보내면 되는지 생각할수잇는 여유

아무것도 하지않고 시간을 흘려보내는것도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게 될수잇음을 50에는 알수잇을까?




그중 깔딱고개구간이라는 소제목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이야기한 부분이있다

저자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가보지도않은 에베레스트등반에 비요한다

등산초반 누구나 신이나서 산에 오르고 오르고 신기하고 재미있어하게된다

그러다가 점점 산세가 험해지고 잠깐 쉬는것들이 큰 도움이 되지않아 점점 힘이 들어지게된다

그러면서도 산이 주는 감동들로 그럭저럭 유지를 하면서 등산을 이어가는데

그와중에 한두번의 고비는 꼭 오게된다는것,, 그걸 깔딱고개라고 소개한다

나이가 들수록 서러워지고 보호받고싶어지고 불안해지는 것 이런 깔딱고래를 어떻게든 건너야한다면

어차피 건널꺼,, 조금더 잘해주면서 건너는것도 좋은것이 아닐까? 조금더 돌봐줄수잇음 좋겠지?

라고 이야기한다,, 어차피~~그렇다 어차피라는 단어는 늘 잘해주는게 그냥해나가는게 더 좋다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그또한 긍정의 메세지인것이지


책을 읽다 이런 구절이 있었답니다.. 늙는건 의외로 쉽지않다

그러네요 하루아침에 오지도않고 천천히 아주 느리게 오는것이지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 늙었다는 생각은 찾아오는것같아요

갑자기 다가오는 오십의 무게를 조금은 덜어낼수잇게해주는 책

그저 흘러가는 시간중에 한시점이고 내 인생중의 한점인 시점이라 생각할수잇는 책

늙었다의 의미를 흐름으로 받아들이게 해주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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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감정의 법칙 - 6가지 감정 독소를 물리치는 하버드 심리학 수업
쉬셴장 지음, 송은진 옮김 / 와이즈맵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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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맵의 나쁜 감정의 법칙

이 책은 성공을 거두는 과정에서 감정조절 능력이 특별한 역활을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세상에 나왔다고 합니다

다양한 성공사례와 이야기들로 감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감정독소를 물리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훈련과 노력으로 지식을 쌓듯이 꾸준히 키워나가야하는것으로

나쁜감정은 다스리고 좋은감정은 받아들이면서 일상생활에서 감정조절능력을 발휘

현명하게 일하고 이성에 따라 생각하며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수잇는 사람이 될수잇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총8개의 chapter 로 구성된 이책은 그 시작에서

하버드가 제시하는 감정의 8원칙을 먼저 짚어주고잇어요

수많은 대통령과 노벨상 수상자, 세계의 수많은 ceo들을 배출한 명문대학 하버드에서는 성적뿐아니라

타인의 존중을 얻을만한 요소를 갖추웠는다? 에 대한 능력과 자질또한 평가한다고하네요

그러면서 필요한 감정조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고 그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해요

감정은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고, 지나친 감정은 극한 상황을 부를수잇는데 그 감정폭발은 예방할수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정을 제어하고 그 좋은 감정은 저념되는것이다. 감정변화에는 사이클이있고

자신을 알아야 불행을 극복할수있으며 이런 감정조절능력은 훈련될수잇다

결국 나쁜 감정은 사소한 일에도 필요이상의 감정을 폭발시켜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고 소심하게 변화게 만들수있지요 감정과 사고방식 행동이라는 3가지 요소로 우리는 서로 영향을 맏는다고하면 나쁜 감정이 주가되기보다 좋은 감정이 주가되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성숙한 사람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호언장담하지않는다, 꾸준히 지식을 쌓고 내면을 가꾼다

탐욕을 부리거나 계산적이지않고 자기중심적이지않다, 순순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되 의지가 확고하다

성숙한 사람의 특징을 읽어내려가면서 아~~ 스스로를 돌아볼수있는 시간도 가질수있었답니다

열등, 집착, 좌절, 공포, 분노, 불안의 6가지 나쁜 감정들은 어떤것이고 어떻게 물리칠수잇을까?

이런 나쁜 감정들이 나를 지배하지못하도록 나는 이런 감정들이 어떤것인지 알고

그앞서 내가 어떤사람인지를 알아가는것이 중요하다는것

이책을 읽어내려가면서 한장한장 주옥같은 글들을 만날수잇게되고 그글로 인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를

어떻게 성숙되게 만들어가면좋을지 자꾸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6가지 감정독소를 물리치는 하버드 심리학수업 <나쁜감정의 법칙>

한장한장 읽어내려가면서 조금더 성숙한 인간으로 조금더 긍정적이고 좋은 감정으로 나를 다스릴줄아는 사람이

되어갈수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약자는 행동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강자는 감정으로 행동을 조절한다~~~!!

성숙한 사람으로 한발나아갈수있게 잘 정독해나가고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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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 지혜롭게 나이 드는 삶의 철학
윤지원 지음 / 유노책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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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책을 가끔 읽습니다

철학책은 어렵긴 하지만 읽으면서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재미가잇어서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손이 가는 책이더라구요

유노북스의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는

니체처럼 사랑하고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생각하고, 쇼펜하우어처럼 버리며

몽테뉴처럼 질문하고 칸트처럼 행복하기, 세네카처럼 선택하라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책이랍니다


왜살아야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수잇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전하면서 운명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네요

인생의 커다란 사건을 겪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옳고그름의 기준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면

일상이 불안해지고 인생이 흔들리수도있어요

인생을 지금껏 잘못살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따는 생각이 드는

니힐리즘 즉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었을때 우리는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

니체의 책속 이야기를 통해 영화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해주고있답니다



인생에서 한번쯤은 만나야할 철학자들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내삶의 주인공이 되는버, 관계를 다스리는법, 고통에 주저않지않는법, 나를 나답게 만드는법

불안에 흔들리지않는법, 가치있는인생을 사는법의 이야기들을 읽어내려갈수잇는 책

유노북스의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유명한 니체, 아리스토텔레스, 쇼펜하우어, 몽테뉴, 칸트, 세네카에 더해서

오컴, 베유, 플라톤, 데리다, 프롬, 에피쿠로스, 데카르트, 아렌트, 슈클라, 밀, 사르트르, 장자등

예전에 들은적있지만 이름만 가물거렸던 철학자들의 말들도 많이 담겨있어 좋더라구요

특히 밀, 샤르트르는 학창시절 그의 철학에 대해 공부했던 기억이 나서 넘 반가웠답니다

조엘 오스틴의 < 생각하지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대로 생각한다>

언젠가 읽었던 좋은 글귀랍니다

유노북스의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는 각 소단원마다 철학자들의 명언들이

하나씩 주어져있는데 그래서 그 글귀들만 챙겨읽어도 하루시작에 큰 힘이 될것같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좋은 글귀들을 이쁘게 적어가면서 모아두고잇는데

이책의 소주제 하나하나 다시한번 나만의 글씨로 적어내려가면서 차곡차곡 담아가면 좋을것같아요

하루의 시작에 한단원의 글들을 읽으면서

나를, 내주변의 관계를 , 나의 인생을 조금더 돌아보고 조금더 가꾸워나갈수있게 도와줄 책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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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다정하게 앤드 산문집 시리즈
강혜빈 지음 / &(앤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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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편지의 글과 사진들이 가득한 사진가이자 시인인 강예빈의 산문집

가까운 친구에게 건네듯 다정하고 친절한 말투의 한마디한마디가 가득한 이야기들이에요

아날로그 인간이 되고싶은 디지털인간, 밤에 가까웠다가 이제 낮의 방향으로 걸어가고있는 사람

아삭아삭 식감과 달콤한 맛의 사과대추한입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그런 강예빈이 편지를 읽고있는 나에게 애착인형을 안고 자는 습관이 있는지? 밥은 천천히 먹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은 비밀이 있는지 궁금증을 담아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글을 읽어내려가다보니 갑자기 편지는 일방적으로 건네는 말들인데 대답을 하게될것같은것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예전 pc통신 채팅방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봄비

비오는 날에 물망울이 흩어졌다 한덩이가 되는 모습을 보고싶어 비가 내리길 기다리는 사람

유리창에 빗금을 그리며 떨어지는 비를 보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

얼마전에 차를 타고 오는길에 빗방울들이 창에 머금은 모습보면서

크게 뭉쳐진 물방울과 작은방울방울 맺친 물방울들이 갑자기 눈에 들어온적이 있었거든요

웃는 얼굴이 있는 빗방울사진을 보니 그날의 내가 느낀 생각들이 그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이야기만 가득한 책들도 많은 걸 상상할수잇게 해주니 좋기도 하지만

사진이 함께 하는 산문집의 사진들이 작가의 이야기에 집중하게도해주지만 나의생활속의 한 이미지와 겹쳐서

그날의 나로 내를 시간여행을 하듯 바로 보내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네요


새의 발자국처럼 사랑의 흔적을 발견하고 단지 연인의 이름을 호명할 따름이라는 실체가없고 증거만 남는 사랑

모든순간순간이 순간으로만 남고 더는 기억되지않는

그래서 사랑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 그자리에서 증발해버리는 사랑

엄청난 집중력으로 섬광처럼 빛나고 스러져버리는 기억들을 사랑이라고 이야기하는 작가는

아마도 지금 진한 사랑후의 이별속에서 그 사랑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고있는것일까요 ?

어두운 밤에 섬광처럼 순간 찬란하게 반짝였던 그래서 그 어떤 순간보다 강렬했지만 지금은 내곁에 없는

그렇디만 그 순간의 느낌은 여전히 강력하게 남아있는

어쩌면 일상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작업들이 그 순간순간을 모두 섬광처럼 반짝이는 순간이 되게 만들어가는

엄청난 집중력의 시간들이 아닐까?

그래서 그 집중력만큼 그안의 이야기들이 샘솟을수잇는 충분한 의미가 생겨나는것이 아닐까 ?

그렇다면 어느날 갑자기 다정하게 건네는 말들은 그 순간순간을 함께 나누고 비워가는 과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어 작가의 20개의 편지글을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면서 답장하듯 이야기를 나눠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다정하게 나에게 전해진 스물개의 편지글속으로 다시 들어가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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