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존 제이 오스본 Jr. 지음, 김혜원 옮김 / 황금나침반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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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아주 어릴 때, 초등학생이었을 때, 이 책의 영화화된 걸 먼저 접했던 기억이 난다.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영화.. 1974년작이라고 하니, 지금 33년이 지난 후 완역본으로 다시 접하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의 원제는 <The Paper Chase>란 제목을 갖추고 있다. 시험에 쫓긴다라고 해야하나?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토끼와 사냥개"란 뜻을 가지고 있었다. 킹스필드교수가 토끼로써, 종이 조각(법안, 판례)을 뿌리면서 달아나면 사냥개(하트,벨,포드,앤더슨,케빈)이 이 법안을 해결하기 위해 쫓아간다고 볼 수도 있겠다.

 이 책의 구성은 총 3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가을→겨울→봄으로 하버드법대의 킹스필드 교수의 한학기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트가 킹스필드 교수를 만남으로써, 많은 깨달음과 그리고 킹스필드 교수의 딸 수잔과의 Love Story로 내용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내가 얼마나 하버드에 대해 얼마나 바라고 있었는가?를 느꼈다. "VE RI TAS - HARVARD"란 각 장의 표지를 보면서, 이 학교를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내용중 수업 내용의 대부분이 판례를 다루고 있고, 그리고 하트가 계약법에 대해 보다 세부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대학 다닐 때 생각이 많이 났다. 나와 같은 경우도, 대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Campus Couple도 해보고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서, 입가에 슬며시 미소를 안고 읽을 수 있었다. 지금은 그 C.C가 내 옆의 반려자가 되어 있지만^^

 책의 마지막 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네타가 될 것 같아 직접 읽어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후기에 저자가 책에 담지 못했던 에피소드들이 담겨져 있다. 2가지 상황을 모두 가볼수 있는 기회가 되서, 마치 옛날에 했던 이휘재의 "인생게임"의 상황을 접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있어, 이 하버드대학은 꿈이 아닐꺼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2~3년 뒤에, 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을 때는 이 하버드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덮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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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as Brand Vol.1 - 2007
바젤커뮤니케이션 편집부 엮음 / (주)바젤커뮤니케이션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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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as Brand라는 잡지가 2007 11/12호가 창간 되었다. 솔직히 이 잡지를 처음 접했을 때는, Brand에 대해서 다루면 얼마나 다루겠는가?란 생각을 하고 읽게 된 책이다. 하지만, 책의 내용과 멋진 구성.. 그리고 다양한 이미지들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4시간 동안 읽게 된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4개의 대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우선 4개의 대주제로 들어가기전에 Prologue로써, 각 Brand Item(카메라,물,스포츠의류,쥬얼리,자동차,청바지,만년필)로 대표되는 Brand의 이미지와 속사정에 대해 접하게 하면서, 이 책의 본 내용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1장으로 STRATEGIA는 전략인 Strategy의 그리스어로 Brand 전략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2장은 특집기사로 판타지 브랜딩이란 주제로,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Brand 명칭이 신화에서 따온 것을 알게 되는 새로운 시야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3장은 ADAMAS는 정복할 수 없다는 그리스어로 DIAMOND의 어원이기도 해서, Brand가 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담고 있다. 마지막 4장은 RECIPE로 처방전 또는 명령의 뜻을 담고, Brand의 결과물에 대한 이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장의 주제를 정하는 것도 많은 지식을 바탕으로, Brand화 한 것에 대해 새로움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

 이 잡지를 전체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나 자신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전혀 다른 기획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 Brand 관련 전문 잡지를 통해서, Project 기획일에 있어서도, Brand 전략을 써야될 부분과 그리고 전체적인 결론을 추론해 내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MBA과정 중에서 "마케팅관리"와 "전략정보시스템"이란 과목을 배웠을 때의 각 Brand Company의 경영 전략과 마케팅 원리를 바탕으로한 사례를 배웠던 부분에, 왜 Brand화를 통한 상품이미지 극대화와, 마케팅의 극대화를 이루어야 하는지에 대해 개념과 실사례를 잘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기도 하다.

 솔직히, 지금 창간호인 VOL.1에서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았는데, VOL. 2에서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까?란 신선한 기대와 우려감이 반반씩 갖추고 있어, VOL. 2까지 사서 보다가 정기구독을 할 까 생각 중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잡지라고 하면, 그냥 쉽게 읽고 버리는 월간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러한 잡지같은 경우는 평생을 소장해도 가치가 있을 거란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정기구독하고 있는 LG경제연구원에서 발간되는 주간경제(LG Business Insight)만큼 재미있는 잡지였다.

 마지막으로 소수의 전문인들을 위한 잡지가 되기를 원하지만, 상업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에, 이 Unitas Brand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섯불리 판단하고 싶지는 않다. VOL. 2가 너무도 기대가 되는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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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꾼 프랭클린 플래너 - 프랭클린 플래너 파워 유저들이 들려주는
한국성과향상센터 지음 / 바다출판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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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난생 처음으로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하였다. 이제 직장생활도 4년차가 되어가고, 해외Project기획 업무를 하다보니, 업무수첩에 적혀있는, 빽빽한 일정들, 그리고 해야할 Task들, 그리고 수많은 Vender들과의 Meeting, 비즈니스상 술자리로 가득차 있었다. 지금까지 바쁘다는 핑계와 일, 대학원, 기술사 준비등으로 시간관리를 등한 시 했던 나에게 천우신조(天佑神助)와 같은 기회가 다가왔다.

 바로 프랭클린플래너였다.

 Vender쪽 한 분이 업무수첩을 쓰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일정이 정리되어 있어,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정말 꼼꼼히 잘 정리되어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 분을 통해서, 이 프랭클린플래너(Pocket Size)를 선물로 받았는데, 지금 10일째 되어가는데, Project 업무중에서 지시한 일과 정리할 일, 목표일 관리등이 예전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리되어감을 하루하루의 변화가 눈으로 직접보여져, 지금은 이 플래너가 없으면, 아침에 업무진행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경우도, 보다 프랭클린플래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지식욕때문에 구입하게 된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프랭클린플래너를 제작한 사람들의 생각이 적혀있고, 2장에서는 국내 프랭클린플래너 마니아들의 생각이 적혀있다. 그리고 3장부터는 시간관리와 프로젝트관리에 대해서, 4장은 인생관리, 5장은 프랭클린플래너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 마지막 6장에서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적용시키자라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

 처음 프랭클린플래너를 접하게 되면, 복잡성과 간결성에 적응이 잘 안되고,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나와 같은 경우는 CREVEN.ORG에서의 플래너관련 동영상 세미나를 보면서 공부하였다. 그리고 플래너, 시간관리 관련된 많은 서적을 탐독하면서, 좀 더 완벽히 내 것으로 녹여내는데 집중을 하게 되었다. 수많은 시간관리 아이템들이 있는데, 프랭클린플래너의 속지에 무엇을 사용할 것인가는 본인이 선택해야 될 몫이다.

 나와 같은 경우는, 이 책을 통해서 "위클리 컴파스"에 대한 사용법을 얻을 수 있었다. 2008년 계획과 3년후, 5년후, 10년후의 계획은 짜놓았는데, 너무 장기 계획만을 짜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정리를 못하였다. 하지만 "위클리 컴파스"를 적용함으로써, 일주일 계획은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활용성 면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얻고 못얻고는, 자신이 얼마나 플래너 작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접하였는지, 아닌지로 판명이 될 것 같다.

 꼭 프랭클린플래너가 아니더라도, 요즘 나온 수많은 다이어리나 플래너들은 업무의 효율성과 자기계발의 효율성에 집중하여, 잘 만들어진 아이템들이 많다.

 이 수많은 플래너를, 얼마나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산 플래너를 끝까지 믿고, 최소 3년이상을 투자해서,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주변의 말에 따라, 어떤게 좋으니까 이걸로 바꿔라란 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끝까지 가보기를 원한다.

 "아무리 좋은 도구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있으니 아니함만 못하다."란 말로 맺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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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 문제에서 해결책으로 뛰어오르는 힘
장호준.정영훈 지음 / 살림Biz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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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책의 후면에 적혀 있는 추천사때문이었다. 요즘 큰 이슈로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인 "박진영"과 SK Telecom의 상무 "윤송이" 이 두사람의 추천사때문에 내용에 대해 너무도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은 전체 3부로 구성 되어 있다. 기획전략 부분에 있어, 체계화→통찰→전달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에필로그와 외전으로 마지막 분위기를 상기시키면서 책의 내용이 끝을 맺는다. 넓게 보면 경영전략으로 볼 수 있고, 좁게 보면 기획부서의 기획안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이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서, 소설의 형식으로 내용을 보다 쉽고, 그리고 현실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으로 이야기를 끌어 가고 있다. 주인공 "류"가 가상의 회사 (주)아름화장품이 중국사업관련해서, 사업을 접을 것인가? 아니면 지속할 것인가?란 사안중에서, "류"가 구루(Guru)인 "멀린"을 통해서, 문제 해결 방법을 배워나가면서, 중국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으로 내용을 마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MBA과정 중 "경영전략" 수업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책이다. MBA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 이 책에서 문제 해결 방법으로 체계화(Issue Tree, 2x2 Matrix), 통찰(So What, Really), 전달(The Minto Pyramid Principle)의 4가지 방법을 정말 쉽게 가르쳐 주고 있어, 이전에 배웠던 수업을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소설적 구성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어, 읽는 동안 경영서적이 아닌 경영소설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경영전략을 사례를 바탕으로 소설의 형식으로 구성한 서적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도 그 추세를 따르고 있는 서적중 한 권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물 상들을 "류"팀장의 부하직원들로 구성하여, 현실과의 괴리감을 최대한 줄여서, 현실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을 하고 있는 서적이 또 한권있는데, 사에구사 다다시가 쓴 "전략 프로페셔널"이란 책이 있다. 이 책을 읽으신 분이라면 꼭 이 책도 같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에게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재미있던 것은 중국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삼고 있어, 이전에 해외 Project업무 때문에, 상하이에서 2년가까이 산 적이 있는데, 배경으로 들고 있는 푸동공항, 동팡밍주, 위위안, 런민광장, 신티엔디등 모두 다 가보았던 곳이라서, 이전 기억을 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전달(The Minto Pyramid Principle)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하면서 마무리 할까 한다. 

 우리가 흔히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프리젠테이션에 있다. 우리는 프리젠테이션할 때, 자료→분석→종합→메시지 순으로, 이 발표자료를 만들면서, 이러한 조사를 하고 이러한 자료들을 분석 종합하여, 이러한 결론이 나왔다고, 발표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장단이나 임원진들 같은 경우는, 준비과정을 보는 것보다 가장 우선으로 하는 시점이, 결론을 먼저 보려고 한다. 결론을 먼저 봄으로써, 이 결론이 나온 종합적인 상황과 분석을 추가적으로 들어, 이 결론의 타당성을 확인하려 한다.

 지금부터 우리는 공식적인 프리젠테이션 기회가 있다면 메시지→종합→분석→자료의 순으로 발표할 수 있는 노력을 함으로써, CEO와 임원진들의 시야를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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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사막이 오아시스로 바뀌는 100가지 물방울
스기야마 히로미치 지음, 이정환 옮김 / 에이지21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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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과 표지에 많이 이끌렸던 책이다. 회사를 사막으로 표현하고, 이 사막을 헤쳐나가는 오아시스같은 100가지 물방울(처세술)을 가르쳐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6가지 큰 물방울(Chapter)로 구성되어 있고, 큰 주제내에, 작은 소주제로 100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자신, 일, 회사, 사장, 꿈, 인생에 대해서, 마치 선생님이 학생에게 교훈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은 책이다. 

 이 책을 접한 솔직한 느낌은, 책의 두께에 비해, 너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데 30분도 안들인 것 같다. 100가지 물방울이라고 표현한, 삶에 대한 처세에 대해, 술자리에서든지, 주변 어른들, 동료들한테서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내용이 전부를 차지한다. 그 중 사장에 대한 물방울은, 우리가 접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한 예로 <사원관련 장례식에 참석하는 일은 사장의 몫>이라는 부분에, 상당히 특이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좋은 일 보다는, 슬픈 일을 함께 나눔으로써,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에서, 정말 사람이란?..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스기야마 히로미치는 직업의 특이함답게, 이러한 책을 쓸 수 밖에 없겠구나란 생각이 많이든 사람이다. <사장 직속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전문 분야는 그 회사와 사장의 특성을 살린 '비즈니스 개성'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예전에, Turn-around Specialist란 직업을 본 이후로, 새로운 직업을 하나 더 알게 된 것 같다.

 바쁜 직장생활속에서, 자기자신에 대해, 그리고 꿈, 인생에 대해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했던 사람들이라면, 주말에 푹 쉬면서, 이 책을 휴식삼아 읽기에 괜찮은 책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마음속에 남은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불필요한 ON과 OFF"

 우리 인생에 있어, 바쁜 회사생활에 심신이 지쳐, 주말에는 평일의 생활방식을 깨고, 늦잠을 자고, 무계획하게 보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평일에는 항상 ON되어 있다가, 주말이 되면 마치 고장난 기계처럼 OFF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다, 주말에는 휴식과 재충전, 그리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성취하는게 어떠할까?란 생각을 갖게 된다. 어차피 죽게되면 ON, OFF 선택 할 수 없이, OFF가 되는데,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짧은 인생 바쁘게,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다할 수 있는 삶을 짜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으로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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