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프로페셔널 - 3%의 시장점유율을 85%로 끌어올린 성공 실화
사에구사 다다시 지음, 현창혁 옮김 / 서돌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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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는 그저 그런 경영전략 서적일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의 디자인과 표지를 본 순간 상당한 IDEA를 사용한 흔적이 눈에 띄었다. 한 외국 회사원이 화이트 보드에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듯한 마카를 들고 책의 제목 "전략 프로페셔널"이란 글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솔직히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저자였다. "Turn-around Specialist(기업회생전문가)"로 활동한 사에구사 다다시란 인물이었다.

 우선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전체 5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있다. "히로"라는 주인공을 두고, 대기업 제일제철에서 기획부 과장으로 일하다가 인수한 의료기기 계열사의 상무이사로 특진을 명령받는다. 이 주인공이 기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을 통해서 2위에서 혁신적인 마케팅전략을 바탕으로 1위로 등극하게 된다. 1년간의 고군분투한 경영전략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당히 재미있는 구성을 하고 있는 책이다. 마치 경영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과 소설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을 고루받을 수 있는 책이다. 기업에서 중역의 역할을 1년간의 기간을 두고, 매출성장에 대한 마케팅 전략과 기업경영전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 MBA과정을 밟고 있는 나에게 있어, 마케팅원리와 계량경영학쪽을 보다 실무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STP(Segmentating, Targeting, Positioning)전략중 Segmentating을 주요 원칙으로 사용하고, 2X2 Matrix와 2X3 Matrix를 사용해서, 기업 전략을 세우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실무에서 활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회사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만일 나에게 계열사 중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나 자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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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이즘 - 한창우式 혁신경영
오쿠노 노리미치 지음, 이동희 옮김 / 전나무숲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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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한이즘"이라.. 기업에서는 각 기업의 신념을 나타내는 기업주의라는게 존재한다. (주)마루한의 기업주의는 마루한이즘이다. 파친코 기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현장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하고 2장에서는 인재양성술로 신입사원 모집에 관련된 채용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3장에서는 강한조직 구성하는 방법과 4장에서 매장의 출점관련 전략 그리고 5장에서는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경영전략, 6장에서는 차기 리더를 키우는 방법, 마지막 7장에서는 시장의 고정관념을 벗어날 수 있는 마루한 만의 도전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책을 마친다. 중간중간에 부사장 인터뷰와 회장 인터뷰의 내용이 있어, 좀 더 다채로운 시각으로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 부분은 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의 고난, 그리고 혁신을 통한 경영전략을 통해서, 업계 선두로 올라서고, 기업신념(기업문화)을 만들어 "마루한이즘"을 탄생시키게 까지의 경영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주)마루한이라는 회사도 처음 알게 되었고, 파친코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마루한이라는 명칭도 일본의 국기 "히노 마루(丸)"와 한국의 "韓"을 합쳐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상당히 재미있었다.

 이 기업의 신념인 "마루한이즘"은 기본 예절을 앞세우고 있다. 파친코사업도 서비스업에 속한다. 서비스업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부부은 "예절"이다. 종업원이 손님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하느냐에따라 기업의 생존이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주)마루한은 이 이념을 기업신념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그리고, 매장수를 늘리는데 있어, 소규모의 매장을 늘리는 것보다 대규모의 매장을 늘려가는 경영전략과 기계가동률을 평균 60~70%이상을 유지함으로써, 일반 업계의 가동률인 20~30%를 훨씬 상회하는 시장 지배 방식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2002년을 기준으로 업계 1위였던 (주)다이남을 앞서게 된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기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그리고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회사로, 일본 재계 22위에 올라서고, 매출액이 1조 6천억엔이 될 정도의 규모로 성장한 회사를 만들었다는 부분에 있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한국계기업 답게, 기업의 수뇌부를 가족중심으로 이끌어 가는 족벌체제에 대해서는 국내 재벌그룹의 실태랑 변한게 없다는 생각에 뒷맛이 깔끔하지는 않았다. 능력적으로 한창우사장의 둘째아들 "한유"가 젊은 나이에 부사장 직위에서 일했다는 것과, 그 밑에 동생들이 회사의 실권을 잡고 있는 부분에, 마치 삼성그룹과 LG그룹, 현대그룹을 보는 듯 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있어 사업 아이템이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 기업의 성장전략 및 경영전략은 앞으로 10년뒤의 나의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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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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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는 "힐러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란 생각을 읽기 시작했다.

 우선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장에서는 힐러리의 변화시발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2장에서는 힐러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여성들의 생각의 변화를 일깨운다. 그리고 3장에서는 힐러리에게 있어, 좋은멘토와 나쁜멘토였던 인물들을 설명하고 마지막 4장에서는 저자가 가장 이야기 하고 싶었던 "독서법과 글쓰기"를 힐러리의 예를 들음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이 책을 통해서 가장 느꼈던 점은 "고전독서법"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동양철학쪽 서적과 서양철학쪽 서적을 구입해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고 있는 "존 스튜어트 밀 독서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고 자료를 좀 찾아보았는데, 이부분에 있어서는 도움이 많이 될 거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저자의 생각이 너무 깊이 관여되어있다. 그리고, 힐러리에 대한 인물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보다는, 자신의 주관, 그리고 자기가 느꼈던 힐러리에 대한 인물상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는 그것을 여과없이 받아들여주기를 원하고 있다. 

 가장 문제제기가 되는 부분은 힐러리의 이야기를 끌어가면서, 자신이 초등학교교사이고, 자신이 타인에 비해, 독서도 많이하고해서, 책도 10권이상 썼기 때문에, 다른 주변 동료들보다 훨씬 상위 Level에 있다는 표현도 나오는데, 왜 이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지, 참 의문이 많이 든다.

 그리고, 여자로써 야망을 갖는 부분에 있어서는 좋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저자는 "페미니스트"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해서, 힐러리를 신적인 인물로 표현하고 있다. 마치 영웅서사시처럼 어릴때 이러한 고난을 겪었는데, 뛰어난 멘토 2명을 만나고 난 후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란 내용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있는데, 가장 웃겼던 부분은 "빌클린턴"에 대한 인물의 평가가 상당히 저평가를 함으로써 힐러리를 고평가하는 부분이었다. 과연 힐러리에 대한 인물조사를 하면서, 얼마나 관련된 분야의 내용을 준비를 해서 책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한 예로 "빌클린턴의 My Life"란 책의 원서나 국내판 내용을 읽었을까란 생각도 많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왜 글쓰기 멘토가 1번째 만족조건이 "여자여야 한다"란 사고는 왜 나왔을까?와 과연 힐러리에게 있어 남성 멘토 3명의 나쁜점을 빼고, 다른 남성 인물중에서 배운점이 있었을텐데,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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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 2007-11-14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리뷰읽고 공감 많이 했어요. 다른분들은 칭찬 일색이길래.. 저도 그런 리뷰들을 보고 책을 읽게 되었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을 정도로 읽는데 짜증이 나더군요. 힐러리 자서전을 보고 저자가 쓴 감상문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 다신 분, 저자가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 고집불통의 NO를 YES로 바꾸는 협상 전략
윌리엄 유리 지음, 이수정 옮김 / 지식노마드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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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란 제목이 뇌리에 각인이 되었다. 그리고 하버드 로스쿨 협상 연구 책임자인 윌리엄 유리가 쓴 책이라서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선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협상에 관련된 5단계 전략을 제시하고, 그에 관련된 각종 사례를 제시하고, 결론을 도출함으로써 전체적인 협상의 관한 전략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제일 크게 느꼈던 점은 "신선함"이다. 우리나라에는 "협상전문가(Negotiator)"란 직업이 따로 구분되지 않지만, 미국이라던지, 유럽에서는 이 쪽 분야의 전문가들이 존재한다. 예전에 영화 "네고시에이터"가 많이 생각났다. 인질범과 계속적인 협상을 벌이는 케빈스페이시의 모습을 잔상에 담고, 이 책을 읽었다. 협상부분에 있어, 가정으로는 부부간의 싸움, 부모와 자녀의 의견 충돌 그리고, 직장생활을 들면, 상사와 부하직원의 의견 충돌, B2B 영업에서의 기업간의 구매결정, 크게 사회적으로는 국가적 의견 대립등을 들 수 있겠다. 거의 전반적으로 협상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우리는 협상에 대하는 전략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5단계 전략 Skill은 상당히 현실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1 Step : Don't React : Go to the Balcony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마라 : 발코니로 나가라)
2 Step : Don't Argue : Step to Their Side
           (논쟁하지 마라 : 상대의 입장에 서라)
3 Step : Don't Reject : Reframe
            (거부하지 마라 : 게임의 틀을 바꿔라)
4 Step : Don't Push : Build Them a Golden Bridge
            (몰아붙이지 마라 : 황금의 다리를 놓아주라)
5 Step : Don't Escalate : Use Power to Educate
           (전투로 확대하지 마라 : 파워를 이용해 상대를 교육하라)

 이 5단계 협상전략은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두번째 느낀 점은 "번역"이다. 이 책의 원제는 "Getting Past No"란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어판은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란 제목으로, 원제보다 한국어판제목이 더 가슴에 와닿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책은 15년전 1991년도 발간책임에도 불구하고, 옮긴이의 필력과 한국 정서를 상당히 잘 녹여서, 책을 읽는 내내 아무런 괴리감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정말 이 책은 직장인뿐만아니라, 가정주부까지도 기회가 된다면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많이 든 책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한데, 이 인간관계를 좀 더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다져나가는데 있어, 협상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된다. 좀 더 자신의 말투와 표현방법을 다듬어서,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윌리엄 유리가 쓴 원서를 사서 읽어보려고 한다. 이책 말고도 3종류의 책이 더 있는 것 같은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원서를 읽어볼까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적힌, 명언 중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내게 만약 나무를 베어 넘어뜨릴 시간으로 여덟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섯 시간을 도끼날 가는데 쓰겠다.-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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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2007-11-12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하라...를 번역한 번역작가입니다. 번역가로서 이 책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바, 이렇게 자세한 서평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월리엄 유리 박사는 제가 대단히 공감하는 협상 전문가입니다. 그 분의 저서가 많지 않아 유감이지만 모두 보신다면...아마 협상이나 대인관계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저도 생활에서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서평,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killthehaine 2007-11-13 15:05   좋아요 0 | URL
작가님께서 리플을 달아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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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日30分이라는 책의 제목과 부제로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란 글이 눈에 띄여서 읽게된 책이다. 직장인하면 요즘 자기계발에 있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직장인들의 갈망에 대해 어느정도 갈증을 해소 시켜주고 있다.

 우선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소주제로 55가지의 공부에 관련된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직장인들에게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 두꺼운 책이 아니라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시간 관리가 공부의 핵심이다."란 말 처럼, 이 책의 제목처럼 1일 30분이 우스울지 모르지만, 복리효과 처럼, 1년이 지나게 되면 150시간 이상을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직장이 바쁘다고, 일핑계와 그리고 잔여 자투리시간을 낭비하는 모습을 독하게 꼬집고 있다. 

 솔직히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 어디에선가 보았던 내용이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55가지 방법이라고 해도,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공부법을 가르치기 보다는, "시간관리"에 대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나같은 경우도, 매번 시간이 없어란 말로 항상 말을 하지만, 하루를 곰곰히 따져보면, 그사이사이에 시간이 상당히 많이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는, 단기적 관점이 아닌 장기적 관점으로 공부를 끌어가야 겠다고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장기 계획형 학습법"이다. 영어회화와 기술사, 그리고 대학원MBA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항상 놓치는 부분이 장기계획이다. 항상 MBA같은 경우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 바짝 공부하려고 해도, 직장일을 하고 남는 시간을 내야 하기 때문에, 대학교때처럼 시간이 여유가 없다. 그래서 최근 까지도 벼락치기로 했었는데,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 않는 것일까?"라는 의문 처럼, 이제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 장기적인 관점으로 꾸준히 해볼까한다. 적어도 시험에 있어서는 6개월이상의 여유기간을 갖고 하루 2시간씩 매일 준비해 볼까 생각해본다.

 정말 직장인으로서 자기계발을 해야겠다고 목표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자신의 나태한 마음가짐을 깨우치는 경종을 울려줄 수 있는 책이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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