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재미있네요.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1 - 문해력을 키워 주는 어휘력 학습 만화 ㅣ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1
강신영 그림, 이정은 글, 공신닷컴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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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휘력 공부를 하다보면

한자어를 모르는 아이가 많아요.

그리고 아이들의 대화를 보다 보면

전혀 문맥과 맞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종종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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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와 읽은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속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수하는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1권에서는 초등 아이들이

배우기 쉬운 한자8급,7급 한자를 가지고

만들 수 이는 어휘를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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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와 읽은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속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수하는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1권에서는 초등 아이들이

배우기 쉬운 한자8급,7급 한자를 가지고

만들 수 이는 어휘를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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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강성태 선생님과, 또래친구들인

미, 소리, 워드의 일상 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활속 어휘력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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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친구들과의 대화속에서

몰상식이라는 말과 고지식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못 사용해서 오해를 받는

내용이 나와요.

​

막연하게 그 뜻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한다면

비슷한 상황이 정말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

한자어로 만들어진 단어들의

원리를 풀어주기도 하면서

그 유래도 알려주는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니 그점도 참 좋네요.

​

학습만화라 재미는 기본이죠.

만화 속 아이들이 잘 못 사용하는 단어를

알고 있는 아이라면 배꼽을 잡으면서

읽을것이고, 모르는 친구라면 이번에

제대로 낱말의 뜻을 이해하고 가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점점 중요해지는 문해력을 키우는

초석을 위한 어휘력 책~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이네요.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교과서보다 재미있게 읽는 과학! 용선생 과학교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 기체 -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김영은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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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빵순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빵을 좋아하는 아이...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이란

제목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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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로 읽는 초등과학전집~

'교과서보다 이해하기 쉽게 잘 읽히는 과학책'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쉽게 잘 풀어 놓은 책이에요.

차례를 보면 하단에 교과연계 부분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궁금해하던 빵냄새가

멀리까지 퍼지는 이유를 알려주는 것은

2교시 확산과 증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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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3-2 물질의 상태, 초 4-1 혼합물의 분리

초4-2 물의 여행, 중1-4 기체의 성질까지...

중학교까지도 읽기 좋은

고학년 과학책으로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소개를 하면서

하단에는 <우리를 찾아봐> 란이 있어요.

버블슈트, 감압용기, 탄산음료

삼각플라스크, 산소, 드라이아이스 등

앞으로 책 속에서 소개될 실험과 연계된

재료들에 대해 정의와 필요성을

알려주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만들어진

드라이아이스에 대해서 자세히

배웠는데,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숨 쉴 때도 나오고,

석탄이나 석유 같은 연료를 태울 때도

나오는 이산화탄소~

공기의 1/3000도 차지하지 않는

적은 양인데

그 이유는 다른기체보다

물에 잘 녹아서 바다에 많이

녹아버려서 양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

초등과학전집을 읽으면서 과학 원리와 이론을

반복해서 읽게 되는 아이에요.

더군다나 다양한 예를 들어서 이해시켜

주고 교과서와 연계해서 읽을 수 있는

용선생 과학교실입니다.

마무리는 나선애의 정리노트~!

그리고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랍니다.

앞에서 읽는 내용을 간단하게 쪽지시험

보는 느낌으로 읽고 단어를 채워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아요.

​

용선생 과학교실 연계 과학카페에서는

좀 더 생각해 볼 거리와

중요한 관련 용어를 설명해 줍니다.

여기서는 지구온난화와 연계해서

탄소발자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지네요.

읽고 정리하며 반복해서

읽고 보는 과학 개념들...

아이가 과학이 쉬워지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어요.

초등과학전집~용선생이에요.

올겨울방학 동안 반복해서 읽기로

약속했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초등도 읽는 이차방정식이야기랍니다.^^

알콰리즈미가 들려주는 이차방정식 이야기 ㅣ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14
김승태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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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행을 하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개념과 수학공식을 증명하는 것이에요.

초등교과연계 공부하면서

개념을 꼭 알아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거고,

수학공식에 대한 원리나 유래에 대한

것까지 알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듯합니다.

​

이번에 초등 6학년 아이가 초등교과연계

로 읽고 있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요즘 읽은 책은 알콰리즈미가 들려주는

이차방정식 이야기랍니다.

지난번에 일차방정식에 대해서 읽은 아이는

2차방정식 또한 궁금했다고 하네요.

수학이 궁금할 수도 있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자음과모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는 그 어려운 일을 해냅니다.^^

​

알콰리즈미라는 이름이 아이에게는

생소한데요.

알콰리즈미는 근의 공식을 이용해서

이차방정식을 푼 옛날의 수학자입니다.

저자는 이 사람으로 빙의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이차방정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편이 좋은 것이

모든 책의 구성이 매 단원의 초입에

선수 학습이 있어서 앞에서 미리 알면

좋을 내용들을 설명해 주고 본격적인

책 읽기에 들어갑니다.

이는 초등수학 수준의 아이들이

아니라 중등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책을 읽기 전에 이 책 속의 주인공인

알콰지르미에 대해 알고 가야겠죠?^^

이차방정식은 중3 때 배우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알콰지르미는 중세 수학에 큰 영향을

준 사람으로 산술책과 대수책을

썼다고 해요.

특히 이차방정식을 배우면서

빼놓을 수 없는 판별식!!!

그것을 만든 사람이 바로 이 알콰리즈미

라는 사실~!!

​

이 책이 수학 책임에도 불구하고

더 쉽게 느껴지고 재미있게 다가오는 이유~!

중간중간 들어있는 단편 학습만화들이라죠.

알콰리즈미에 대한 소개의 마무리 또한

학습 만화로 앞에서 읽은 내용들이

이 8컷 만화 속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바쁘면 이 만화만 봐도 알콰리즈미에

대해 간단하게 알고 갈 수 있어요.^^

​

초등수학 공부 시 선행을 하면서

공부처럼 할 것인지 아니면 재미있게

위에 학년의 개념을 익힐 것인지에 대한 것~

2차방정식 알콰리즈미의 첫 번째 수업을

읽으면서도 이거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미리 알면 좋아요>

를 통해서 일차방정식의 개념을

정리해 주고 이항과 계수, 동류항 등

방정식의 기본 용어를 알려줍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수학자 이야기

초등수학전집 속에 들어있는 '일차방정식 이야기'를

읽었답니다.

그래선지 복습도 되면서 개념이나

용어를 한 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첫 페이지를 여니 학습만화가

나오죠. 이 만화 무시하면 안됩니다.ㅎㅎ

이 만화만 봐도 방정식이 무엇인지

이차방정식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 수 있거든요.

​

그리고 이차방정식으로 보이는 식인데도

이차방정식이 아닌 이유 또한 4컷 만화로

설명~!

이 책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앞에서 읽는 내용들을

이렇게 바로 만화로 반복해 주면서

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해준답니다.

​

아이가 수학 선행을 한다면 어렵다는 선입견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초등수학 공부하는

고학년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초등교과연계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랍니다.

고학년들의 수학 개념도 이야기처럼

느껴지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졌기에 올겨울방학

계획을 잡아서 쭉 읽어봐도 좋을

추천도서에요.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재미있는 고학년 과학책이에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5 : 기압과 바람 - 왜 비행기를 타면 귀가 먹먹해질까?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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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과 바람을 주제로 만든

'왜 비행기를 타면 귀가 먹먹해질까?'

책의 제목이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궁금증을 그대로 질문처럼 담고 있기에

호기심을 유발하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아이가 그 이유가 구체적으로 궁금해서

이 책을 골랐다고 합니다.

용선생 과학교실~ 스스로 찾아읽는 책이네요.^^

​

목차를 보면 이번 주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크게 읽을 수 있어요.

빨대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까닭은?

기압을 재려면?

높이 올라가면 왜 귀가 먹먹해질까?

바람이 부는 까닭은?

바닷가에 부는 바람의 비밀은?

중국의 미세 먼지는 왜 우리나라로 날아올까?

​

등장인물 란을 보면 기본적인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를 찾아봐 페이지를

보면 기압과 바람을 설명하는데

필요한 과학 도구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

공기가 누르는 힘이 압력이라는 정의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용이라는 뜻도 나선애의 과학사전을

통해서 어떠한 현상을 일으키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을 해주네요.

또, 용선생 과학교실 1권을 읽고 나면

굉장히 많은 용어를 알고 가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무게에 대한 정의도

알고 갑니다.

물체의 무거운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무게는 지구가 물체를 당기는 힘 때문에

생긴다고 하네요.

​

용선생 과학교실 속에는 매 목차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와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가 있어요.

이를 가지고 또 한 번 반복~

앞에서 읽은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한답니다.

재미도 있으면서 학습효과가 큰

사회평론 책이에요.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직접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초등수학 개념 업그레이드 해주는 초등필독서

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일차방정식 이야기 ㅣ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13
송륜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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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년을 올라가면서

초등수학 가장 기본이 되는 일차방정식을 만나게

됩니다. 문자를 사용해서 식을 만드는 것~

자칫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을 텐데요.

이번에 일차방정식 이야기

디오판토스의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책을 읽은 후에는 좀 더 친근하면서

재미있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일차방정식 이야기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초등교과연계로 접근하는 것을

바란다고 합니다.

아마 고학년 초등수학 고민 중 하나가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냐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번에 방정식 이야기를 통해서

방정식과 함수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연립방정식과 직선의 방정식과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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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연계 책 읽기가 가능한

수학자 이야기예요.

이번에 읽는 일차방정식은 초등수학 과정

전반에 걸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것보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는데요.

책의 흐름이 수학자인 디오판토스가

일차방정식에 대한

초등수학 강의를 해는 것이에요.

물 흐르듯 한 스토리텔링 식으로

설명을 해주다 보니 용어 설명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게 읽고 익히고 갑니다.

디오판토스란 수학자는

초등수학 관련 책에서는 쉽게

볼 수는 없는 분이에요.

하지만 대수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분으로 꼭 알고 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죠.

워낙 오래전 사람~! 무려 A.D150년 이후의

사람으로 기원후 364년 이전에 죽었다고

추측됩니다.

책을 읽던 아이는 고대 수학자들은 다 천재인가

라는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수학자가 나오는 책을 읽다 보면

나오는 수학자들 중 많은 이가

고대의 사람이거든요.

디오판토스의 중요 저서로는

'산학'이라는 책이 있는데

총 1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6권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1교시에서는 방정식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강의랍니다.

늘 매 수업을 읽기 전에 학습 목표와

미리 알면 좋은 수학 개념을

설명해 줍니다.

초등수학 수준의 아이들에게는

이 '미리 알면 좋아요'는

다음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죠^^

이번에 수학에서 문자 사용 규칙을

읽으면서 아이가 느낀 점이 있다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약속이고 규칙이었다는 점이죠.

곱하기에서 axb=ab로 표현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초등 수준의 책에서는 아직 만날 수 없는

개념이긴 하지만 선행학습을 하다 보면

종종 만나게 되는 개념~!

1차 방정식의 1차의 개념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어요. 바로 지수라는 것인데,

이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되어 있습니다.

초등 수준에서는 빈칸 혹은

네모를 넣어서 문자를 대신하는데요.

이를 알파벳으로 표현하면서

문자가 들어간 식이 된다는 것~

그러니 초등교과연계 개념과 별개의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일차방정식 디오판토스의 첫 번째

수업을 읽고 나면 수업 정리 노트가

나옵니다.

이는 앞에서 학습한 내용의 요약집으로,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고,

앞에서 놓친 개념들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수학자를 읽으면서

초등수학 업그레이드를 해가는 아이에요.

매주 1~2권의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를 읽는 아이는 책을 읽을수록

수학적 지식을 키워가는데요.

다음 주에는 어떤 책을 읽을지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도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