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16 - 스포츠 영웅의 탄생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6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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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윔피키드 열여섯번쨰 이야기가

나왔네요.

 

아이가 이 책을 좋아하고 찾는 이유~

 

일상에서 나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누군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로와 격려를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 그런듯 합니다.



일기 형식으로 쓰여진 이야기..

친구들에게 돋보이고 싶어하는 마음

이 이번 이야기에도 잘 나와 있어요.

 

운동잘하는 친구들은 특히나 어디서나

멋지게 보이죠. 어릴 적 축구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주인공...유치원에 가면서 슬슬

현실을 깨닫게 되죠.

난 숨쉬기 운동이 제일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말이에요.

 

물론 부모님의 관심은 끊이지 않았다죠.


상상력이 끊이 없이 샘솟는 주인공~!

올림픽의 각종 경기에 참여해 보는

상상속에 빠져보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진행되던 이야기는 주인공이

농구 경기에 참여하면서 더욱 흥미

진진해지는데요.


마지막 경기에서 엄마의 속상임..

"넌 엄마의 비밀병기야"

라는 이야기..^^

 


 

주인공이 새롭게 농구부에 들어가면서

진정한 스포츠 영웅이 탄생한답니다.

 

결말이 궁금하다면

위피키드 16'스포츠 영웅의 탄생일기' 속에

담겨 있네요~^^

 

이번 윔피키드16 '스포츠 영웅의 탄생일기'는

북트레일러를 유튜브에서도 볼수 있더라고

내용이 궁금하시면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지만 직접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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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5 : 에너지 - 짜릿한 롤러코스터, 어떻게 움직일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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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과학교실은 책 제목이 흥미롭습니다.

물론 큰 제목<에너지>

라는 것이 있지만

부제인 <짜릿한 롤러코스터,

어떻게 움직일까?>는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해 주네요.

매 책들은 총 6교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번 용선생 과학교실에서는

에너지 편인 만큼

일과 에너지를 시작으로 신재생 에너지까지

다양하게 내용을 다뤄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을 소개하는 란에서는

늘 같은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같지 않은 것이 있어요.

바로 <우리를 찾아봐>에요.

용선생 과학교실 에너지 편을

읽으면서 미리 알면 좋은 용어들이나

중점으로 봐야 하는 것을

미리 소개해 준답니다.^^

1교시 일과 에너지를 잠시 소개해 보면

교과연계 부분으로는

초 6-2 5. 에너지와 생활

중1-2여러 가지 힘

중3-3 운동과 에너지

이렇게 매 학년마다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초등고학년과학책은 지루해라는 편견을 깨준

용선생 과학교실은 필요한 내용은 다 있지만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텔링식의

내용 전개로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용선생의 과학 현미경처럼

이야기 속에서 정리를 해줘야 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내용을 알려주고 갑니다.

힘의 3요소인 힘의 크기,

힘의 방향, 힘의 작용점까지..

설명뿐만 아이라 그림이 함께 있어서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초등고학년과학 책~!

반복은 필수랍니다.

정리노트와 과학퀴즈를 활용해서

용어와 개념에 필요한 단어들을

한 번 더 기억하는지 확인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아이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에 대해서는

좀 더 체계적으로 알고 가는 시간이 되었고,

잘 모르던 과학 내용에 대해서는

새롭게 알고 가는 시간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초등고학년과학

책이라서 맘에 들었던 용선생이에요~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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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시즌 2 : 2 - SNS와 소통의 원리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2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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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와 재미있는 교구가 함께 있어

유명한 내일은 실험왕이 시즌2가 나왔다죠.

 

2권이 나왔기에 겨울방학에 심심해

하는 아이에게 선물했어요.

 

이번에 실험은 눈의 착시를 이용한 잔상 바람개비

실험이랍니다.

 

학습만화를 다 읽고 나면 마지막에

실험교구를 활용하고 실험해보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해서 활용하면 되네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실험본능을

일깨워줄 내일은 실험왕 시즌2~

 

2권에서는 정보의 공유, SNS의 개념, SNS의

종류를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빛의 반사의 개념

정반사와 난반사, 전후 반전

눈의 잔상효과까지...

다양한 과학적인 내용을

학습만화와 함께 재미있게 담고

있는 내일은 실험왕 2입니다.


학습만화 중에 이렇게 재미있으면서

과학적인 개념들을 쏙쏙 눈에 들어오게

설명해 주는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개성이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학원리를

풀어나가면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랍니다.


실험반 2기에 후배들이 알파팀이란 이름으로

실험전문 SNS를 만들고

경쟁자인 미래초 실험반 유명 크리에이터와

경쟁의실을 불태우네요.


과학학습만화를 재미있게 읽다보면

책의 마지막페이지에는 잔상 바람개비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이를 실제로 교구를 가지고 아이가

만들어보고 활용해 보는 시간이 굉장히

알차고 재미있답니다.



책의 사이사이에는 과학용어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실험을 해보면서

배우는 것들이 참 많기에 겨울방학에

활용하기 참 좋은 도서란 생각이 듭니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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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 괴물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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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읽기전에 꼭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

좋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중 초등 아이들이 처음으로 보면 딱 좋은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가 6권이 나왔답니다.




 

이번 6권에는 오려서 스티커로

활용할 수 있는 인스가 선물로 들어있기에

딸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혼돈의 여신이며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이야기로

시작이되죠.

 

가이아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를 탄생시켜

그와 결혼을 한답니다.

 

그리고 거대한 티탄족을 낳았답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읽다보면 말도 안되는

족보들이 나오죠?ㅎㅎ

하지만 신화이고 앞으로 나오는 신들의

탄생을 이해하려면 그러려니 하면서

읽어야 하네요.

 

이미 앞서서 그리스로마신화 5권까지

읽은 아이들은 익숙해진 이야기라죠.ㅎㅎ


화려한 색감의 그림과 함께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들~!

 

막내아들 크로노스를 도와서 아버지 우라노스를

처리하지만 다시금 어려움에 빠진

가이아..



제우스를 도와 다시금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찾지만 자신의 진정한 목적인

틴탄족 자식들이 지하세계에서 나오지를

못하는 상황에 화가납니다.

 

그래서 만들어낸 무시무시한 괴물~!


그 괴물과 싸움에서 우리가 잘 아는

제우스 , 포세이돈, 하데스 등...

이 신들이 어떻게 싸워나가는지를

볼 수 있네요.^^


괴물이야기라는 제목처럼 뒷부분에 가면서

더욱 다양한 그리스로마신화 속 괴물들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괴물 하면 더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는다죠.ㅎㅎ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읽는 다면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그림 가득 재미있는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6-괴물이야기

추천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활용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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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4 : 바다 - 병 속의 편지는 어디로 흘러갈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4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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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닷가에서 작은 병 속에 담긴

편지를 본 적이 있는 아이...

누가 썼는지는 몰라도 신기해하면서

주인이 올 것 같다면서 열어보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용선생과학교실 중 가져온 병속의 편지는

어디로 흘러갈까? 를 선택해서 읽은 이유라고

합니다.

모든 용선생 과학교실의 차례를 보면

초등과학책과 연계가 되어 있는 내용이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다 편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교과연계로 읽는 책이에요.

교과서보다 더 재미있다는 아이 말이

와닿는 책 속 내용들입니다.

해령이라는 단어의 뜻을 이번에

알았다는 아이에요.

해령은 바닷속에 높이 솟아오른 부분이

길게 이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닷물은 얼마나 많을까?로 시작되는 이야기~

초등과학책의 제목이나 소제목들이

모두 질문으로 되어 있어요.

책을 읽기 전에 한 번쯤은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책을 읽으면서 그 답을

찾아보아도 좋네요.


지구의 물을 살펴보는데 사용된 지도는

에케르트가 만든 지도에요.

독일의 에케르트는 실제 육지와 바다의 넓이를

실제와 가장 비슷하게 만든 지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지도를 보면 육지보다 바다가 훨씬

넓다는 게 느껴지죠.

실제로 지구 표면에서 바다는 70%나 되고

육지는 30%에 불과하네요.

물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태양계

천체는 지구밖에 없다는 점~!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물은 바닷물이 97%를

차지하고 육지의 물은 약 3%

육지의 물의 비중에서 빙하가 77%나

차지한다는 점은 책을 읽던 아이도

신기해했습니다.

바다에는 이름도 있답니다.

오대양 육대주에서 오대양은

5개의 큰 바다를 뜻하는 것으로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태평양

가 바로 오대양의 이름들이네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지리적인 부분이

용선생 과학교실 속에서는

쉽게 재미있게 풀어져 있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아이가 꾸준히 읽고

있는 초등 필독서 용선생 과학교실~

참 괜찮은 초등과학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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