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2
황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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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은 책은 생물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중에 하나인 멘델의 유전법칙에 대한

내용을 담은 초등과학도서 입니다

유전의 아버지 멘델의 소개가 먼저

되어 있습니다.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물려지는 것을

유전이라고 하며, 멘델은 바로 이 유전의

비밀을 밝힌 과학자죠.


차례를 보면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유전 현상은?

왜 완두로 실험했을까요?

같은 질문 형태의 단원 소제목이 보여요.

그리고 식물의 생식기관

우열의 법칙, 표현형과 유전자형

같은 단문형의 단원 소제목도 보인답니다.

초등과학도서 멘델을 읽고 있는 아이~!

1단원 첫 번째 수업 제목은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유전 현상은?

이라는 물음표가 제목이네요.

중등 과학 3학년 8. 유전과 진화를

교과연계를 두고 있는 부분으로

실제로 내용은 스토리텔링식으로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닮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지만 이를 당연한 것이

아니라 유전형질로 보고 설명한 사람이

바로 멘델입니다.

유전이란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하죠.

엄마 닮았다~! 아빠 닮았다!라는

말이 바로 유전이랍니다.

옛날 사람들도 유전이라는 말은 몰라도

그런 유전현상에는 관심이 많았다고 하네요.

아이가 책을 읽다가 웃음을 터트린 부분이

있어요. 고대에 전해지는 이야기 중

"대부분의 자식은 부모를 닮지만, 어머니가 아기를

임신하고 있을 때 조각상에 정신을 파면 그 영향으로

부모와 닮지 않은 자식이 태어난다."라는 주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1단원 내용의 마무리는 학습만화~!

이 또한 가볍게 앞서서 설명했던

내용들 중 중요 내용을 정리해서

만든 터라 재미있게

읽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한번 체크해 보면 좋은

<체크, 핵심 내용 이 책의 핵심은?>부분이에요.

아이들 독후 활동으로 정리를 해주어도

좋은 부분이랍니다.

개념을 읽고 단어를 채워 넣는 형식이기에

알고 있는 것은 단어를 써넣으면 되고

모르는 것은 앞에서 한 번 더 찾아보아도

좋습니다.

정리까지 해주는 초등과학도서 과학자이야기

네요.^^

초등과학전집 읽는 이유 중 논술 대비로

읽는 부분도 상당하죠?

요즘 현대의 유전이 어떻게 연구되고

발전되고 있는 부분 또한 짧고 굵게 설명해

주고 가니 읽고 가면 좋습니다.

초등과학전집 ~ 고학년이 되면 중등, 고등까지

생각하면서 준비해야 할 텐데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는 지금부터 읽기

좋은 초등과학도서란 생각이 들어요.

 

-도서를 협찬 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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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원리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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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는 겨울방학 동안 친구와 함께

매주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1권을

선택해서 2단원씩 읽고 정리해서

톡으로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칭찬하기를

하고 있어요.

1권은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에요.

아인슈타인과 상대성이론은 들어본

아이지만 그 내용을 설명한다면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2단원씩 매일 읽고 저리하는 아이는

엄마! " 생각보다 이해가 잘 되네"라면서

좋아합니다.^^

이 책 속 내용의 컨셉은 아인슈타인 박사가 한국에

와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9일간의 수업을

해주면서 상대성 이론을 설명해 주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거죠.

복잡한 수식으로만 접한다면

굉장히 어려울 상대성 이론이지만

이론만 먼저 알고 간다면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을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과학자 소개가 맨 뒤편에 부록으로

나와있어요.

저는 아이가 먼저 과학자 소개를 먼저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먼저 읽게 하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1987년 유대인으로 태어났고

1916년에는 특수 상대성 이론을 확대한

'일반상대성 이론'을 발표했어요.

그리고 1921년 노벨상을 받게 되는데

상대성 이론이 아닌 '광전 효과 이론'으로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인슈타인을 기념하여

아인슈타인상을 제정해서 매년 2명의

과학자에게 상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첫 번째 수업 : 속력이란 무엇일까요?

초등과학 전집 으로 읽기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하지만 교과 연계 부분을 보면

초등 5학년부터 연계가 되어

있어요. 중등과 고등은 물론 더 많은

부분에 도움이 되네요.^^

초등과학 5-1 4. 물체의 속력과 연계!!

중등과학1 7. 힘과 운동!

저희 집에는 예비고등

예비중등, 초등고학년이

모두 있기에 굉장히 활용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속력에 대한 문제는 초등 수학문제나

중등 수학에서 많이 나오는

문제들이랍니다.

과학과 수학은 떼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죠.

속력에 대한 이야기.

같은 거리를 움직일 때는 시간이 적게 걸릴수록

속력이 빠르다!

같은 시간 동안 먼 거리를 이동할수록 속력이

빠르다!

여기서 배우는 공식이

속력 = 이동한 거리 / 걸린 시간

이랍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매 단원에는

'만화로 본문 읽기'가 마지막을

장식하네요.

간단하면서도 꼭 알고 가야

하는 공식이나 개념을

설명해 줍니다.

2번째 수업 : 빛의 속력은 변하지 않아요.

2단원은 초등 과학 3-2 4. 빛과 그림자

초등 과학 5-1 물체의 속력과 연계

되어 있습니다.

중등과학1 힘과 운동

중등과학2 7. 힘과 운동

고등물리 II 3. 원자와 원자핵

까지도 교과서 연계로

읽을 수 있어요

과학자를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2단원을

마무리하는 것은 역시나 [만화로 본문 읽기]

랍니다.

2단원에서 핵심 내용인

움직이는 자동차에서 나온 빛의 속력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죠.

빛과 빛의 속력으로 움직이는 것은

갈릴레이 속력 덧셈 공식이

적용되지 않음을 집어 주고 있습니다.

초등부터 중 고등까지 연계해서 읽을 수 있는

초등과학 책~!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이제 1권부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읽을 책들이 무궁무진하기에

너무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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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몇명 스토리 1
윤종문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총몇명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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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에 아이세움에서 총몇명 기묘함속으로

시리즈가 책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유튜브로 만났던 총몇명

오리지널 컨텐츠를 책으로 담은 이야기~!

 

이 맘때 아이들 신비롭고

무섭고 기묘한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질 때죠.

 

총몇명 유튜브를 보는 이유는

그런 호기심을 충족하기위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새로나올 시리즈를 기다리면서 이전에

나왔던 총몇명스토리1 를 다시 꺼내서 읽는

아이~!

 

등장인물인 미모리, 가족들과 나천재 주위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민모리는 수능 보기 전날

수능 만점을 걸고

악마와 계약을 맺는 무서운 이야기~!

 

하지만 이를 해결하는 민모리~!

제법 슬기로운 모습을 보이네요.

 

그리고 악마와 친구가 되어 버린다죠~

총몇명스토리를 읽고 나니 다음에

나올 기묘함속으로 또한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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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5 - 개항기부터 근현대까지 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5
설민석.서지원 지음, 조병주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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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아이가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한국사 책을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초등저학년부터 엄마가 함께 읽어준다면

더 어릴때부터도 읽기 좋은 초등한국사동화

설민석의역사고민상담소 랍니다.



5권은 개항이부터 근현대까지

담고 있는 초등역사도서에요.

 

고민이 있는 친구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역사속에서 답을 함께 찾아보는

초등한국사동화 설민석의 역사고민상담소라죠


이번 설쌤에게 의뢰한 친구는

강원도 깊은 산속에 사는 준이라는

친구랍니다.

 

준이의 학교는 곧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쌤은 역사속의

인물인 계몽운동가 서재필 박사님을

소환하게 되죠.


 

아이들은 서재필 선생님이 살던 당시

우리나라 역사적인 상황을

배우고 이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그림과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으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워줄 수 있는 설민석의역사고민상담소~

 

겨울방학 동안 읽을 거리를 찾는다면

한국사 시작을 이 책으로 해보시기를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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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2 : 학교에 가다! 진실만 말하는 요정, 진실 픽시 2
매트 헤이그 지음, 크리스 몰드 그림, 최현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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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실픽시2를 읽는 아이~!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주인공이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라는 점!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나의 이야기도

숨어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진실픽시2의 주인공은 에이다죠.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데,

낯선동네도 이사를 가고

새로운 학교에 전학도 갔답니다.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빠는 일자리를 잃었네요.


아이에게 몹시 힘든 상황일텐데

주이공 에이다의 이야기가 슬프지

않은건 진식픽시 때문이랍니다.

 

늘옆에서 친구가 되어 주는 진실픽시

와 진실픽시 머리카락에 사는 갈색 쥐

'마르타'는 늘 에이다 옆에 있어 주었죠.


오로지 사실만을 말하는 진실픽시는

에이다가 어떤 기분이 들건

다 괜찮다고 말합니다.

 

이런 친구가 늘 곁에 있길 바라는 것은

책을 읽는 아이들의 바람과 비슷할거예요.

 

늘 사실만을 말하는 진실픽시는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합니다.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는 에이다를

이해하지 못하는 진실픽시.. 점점

거리가 생기네요.

 

하지만 나중에는 분명 해피엔딩~



진실픽시는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았고

에이다는 친구를 바꾸려 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둘은 다시 친구가 되죠.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느끼는

감정들이 잘 담겨 있기에 책을 읽으면서

동질감을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겨울방학 추천도서~! 아이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어린이성장도서

<진실픽시2> 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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