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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17 - 똥 싸 기저귀 밴드의 수난 일기 ㅣ 윔피 키드 시리즈 17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2월
평점 :
일기 형식의 새로운 느낌의 책!!
저희 아이들이 평가하는 윔피키드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예요.
읽다 보면 공감하고 빠져드는 느낌이
들기에 더욱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교훈적인 내용 또한 많이 담고
있기에 읽고 나서 좋았다는 평을
합니다.
이번 윔피키드 이야기에서는
똥싸 기저귀밴드위 수난일기 라는 제목처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밴드가 나온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유명한 스타가 되면
얼마나 불편한지에 대한 이야기..
주인공 그레그는 자신이 유명인이 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듯 다양한 이유를 이야기합니다.ㅎㅎ
밴드배틀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똥싸 기저귀 밴드는 와글와글 록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기도 하죠~
정말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주인공 그레그의
표현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런 힘든 상황 뒤에 성공한 밴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책의 마지막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ㅎㅎ
읽을수록 웃음이 나지만 사춘기 소년 그레그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신기하면서
진지하다는 것에 놀라게 되죠~
아이들이 공감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윔피키드시리즈~17권읽으면서
겨울방학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