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 - 인생의 여행길에서 만난 노시인과 청년화가의 하모니
나태주 지음, 유라 그림 / 북폴리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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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읽고 있는 시집이 있어

추천드려봅니다.

 

나태주 시인이야 이미 알고 있던분인데,

유라씨가 2020년 개인전을 열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리는 줄 몰랐답니다.




이번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 속

유라씨의 그림은 시와 잘어울리는

멋진 그림들을 담아주셨네요.

 



따뜻한 시가 그리워지는 계절..

요즘 너무 춥죠?^^

 

차한잔 내려서 담요 하나 뒤집어 쓰고

읽으면 너무 좋은 예쁜 여행시 가득~

 



이책을 읽은 저의 전체적인 소감이랍니다.

여행을 다니기 조금은 불편한 요즘

사계절을 찰떡같이 표현한 나태주님의

시는 역시나 읽고 또 읽게 됩니다.

 


계절을 느낄 수 있고,

여행지에서 가지는 감정을

살며시 느껴볼 수 있는 마음 따뜻해지는

시화집...

 

멋진 그림을 함께 볼 수 있는

추천도서이면서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읽을 수 있는 예쁜 시화집

 

겨울방학 추천도서로

엄마와 아이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도서로 추천해봅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질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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