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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생각책 2 -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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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워크북이라서 한국사 편지 책 시리즈와 같이 읽으면 너무나도 좋을 듯합니다.

 책 뒷면을 펼치면 지침서와 활동자료가 따로 부록으로 나와있습니다.  문제에 대한 설명과 답이 나와있구요.

활동자료에는 만들 수 있는 자료가 들어있어서 공부후에도 머리에 쏘옥 들어오게끔 나와있어요.  또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한국사에 접근하기 좋게 나와있어요.

색칠도 가능하고 혼자서도 혹은 가족과 친구들과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책 안의 내용은 프롤로그, 생각 한 걸음, 생각 두 걸음, 깊이 생각하기, 생각 펼치기, 역사와 뛰놀기, 역사 공감하기, 활동자료, 지침서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꼭 한국사 편지 책과 함께 같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아니면 한국사에 관한 책을 읽고 워크북을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어서 책 구입하러 가야겠어요..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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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국민서관 그림동화 160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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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 제목부터가 남달랐다.
얼마전 둘째 딸이 머리카락을 몰래 잘랐기 때문이다. 이제 겨우 다섯살이...몰래 자르고 휴지통에 버린것을 언니가 알려주어 알았다. 많이도 잘라버린...책 내용의 엄마처럼 자를 자신이 없어서 미용실로 마무리 하였지만, 그 순간 얼어버렸다. 그러다가 나도 잔머리를 자른 기억이 났다. ㅎㅎㅎ 그 잔머리가 지금도 자라지않고 신경쓰이게 하지만!
책 표지를 보면 낸시가 얼마나 외모에 특히 머리에 신경을 쓰는지 알 수 있게끔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요즘, 부쩍 거울을 보며 얼굴 탐구하는 우리 7살 첫딸처럼 말이다.

혼자 머리를 매만져 올리거나 묶거나 하는 모습을 보니 낸시와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잘 찍히고싶은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인듯하다.  누구나가 카메라 앞에선 예쁘고 멋지게 보이고 싶은 심리 말이다.

예쁘게 보이려고 실수로 머리를 잘랐지만, 엄마의 솜씨로 머리를 짧게 정리정돈이 되었다.

마지막에 선생님이 주시는 깜짝 선물에 나도 깜짝 놀랬다.  모자라곤 생각을 하지 못했으니깐 말이다.  그래도 이 멋진 선물이 낸시를 더욱 이쁘고 멋지게 한거 같다.  우리반만의 특별함이 돋보이는 장면이였다.
모르는 단어들을 상세히 설명되어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아이들이 바로 물어보아도 설명이 가능하니 말이다.

길어져가는 낸시를 상상하며 뒷 이야기를 상상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독후활동 보따리를 참고해서 즐거운 책 놀이를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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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걸 씨 내친구 작은거인 41
장영복 지음, 서현 그림 / 국민서관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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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고양이가 아주 작은 소년손에 쥐어진 생선을 아래로 내려다 본다.

작은 소년은 생선을 이쁘게 포장해서 고양이에게 주려한다.

스티커처럼 두 등장인물만 반짝이는 표지..

고양이가 왜 저렇게 큰 걸까?  걸리버 여행기 패러디?? 라는 생각이 드는 표지였다.

 

이 책은 동시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한 편의 따스한 그림책이 떠올려진다.

짧지만 강한 감동과 감정돌입이 강하게 일어난다.

우리가 수없이 자주 보고 접하는 고양이~~

어릴적 삼형제가 고양이를 키운 기억이 난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아기(새끼)때의 사랑스러움은 다 똑같은거 같다.

소설처럼 내용엔 기증전결이 나타난다.

사랑스럽게 다가온 고양이, 점점 집에 거주하며 생활에 적응하는 고양이, 시간이 흐르면서 주인를 위한 동물인지 동물을 위한 주인인지 구분이 안가는 시기, 그러다가 아픈 시간, 돌려보내야만 하는 환경, 떠나보내는 이...그리운 이....

처음 등장하는 고양이의 모습은 정말이지 사랑 그 자체다.

어쩜 이런 고양이를 버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자 아빠도 나중엔 사랑해주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른다.

 

이 부분을 읽고 많이 공감이 갔다.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ㅎㅎㅎ

 

마지막 장면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메말랐던 마음에 단비가 뿌려지는 그런 따스한 동시였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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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가 변했어요! 우리 그림책 14
김은주 글.그림 / 국민서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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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부모가 먼저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책이랍니다. 그 동안 첫 아이한테 많이 소월했다는 생각과 첫째의 불안과 걱정등을 보았어요. 읽는 동안 우리 큰 아이가 계속 생각나게 하였답니다. 동생이 태어나서 벌어지는 올리의 모습은 마음이 아프게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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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네 서울 나들이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18
고승현 글, 윤정주 그림, 김정인 감수 / 책읽는곰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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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으로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는 책이였다. 따스한 느낌과 맛깔스러운 내용은 내가 그 시대속으로 빠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부록으로 주는 지도를 펼쳐 100년전 서울로 연이랑 같이 나들이 가는 모습이 상상되었다. 우리 아이들과 지도를 가지고 옛 서울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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