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짹!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마틴 발트샤이트 지음,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꿀이와 같이 읽는 동화,
요즘엔 5살 아이 동화책 짹짹짹을 자주 읽고있습니다.


짹짹짹은 다양한 언어, 다른 생김새에 대한 생각,
더 나아가 아이가 많은 외국어를 습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과 함께,
다문화가정에 대한 생각까지, 많은 물음과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그런면에서 열린 결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만든 작가는 성공했다고 보여지네요 ㅎㅎ

짹짹짹,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새의 여정이 그려지는대요

개구리를 만나자 개굴개굴이란 말을 배워 따라합니다

개구리도 짹짹짹이라고 말을 하구요

어느새 다국어를 할 수 있게 된 짹짹이네요.

저도 아이가 좀 다양한 언어를 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그러면 세상 살아가는데 참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울아부지는 64세신데 지금 스페인어를 배우고 계세요.
저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구요.
아이도 공부하고, 여행가서 써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공부를 하려고 해요

그림도 다양한 색채를 이용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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