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한 아씨와 뭔가 숨기고 있는 개조지와의 남녀상열지사 사극이지만 씬만큼은 초현대극입니디2
참 쓸쓸한 느낌의 제목에 걸맞게 여주의 아픔이 안타깝네요 남주와의 애틋하거나 불타오르는 사랑이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잘 어울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합니다
우솔이의 아픔이 안타깝네요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달달한 이야기 입니다 본편을 재밌게 읽어서 외전도 기대하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무대뽀 직진 남주와 세상 어려움을 몰빵한 여주와의 신경전 에필로그가 짧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