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과 무생물 사이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김소연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그저 일본애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분자생물학 기반 저작물에서 이렇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끄집어내는 책을 본적이 있는가. 이런 학자에게 배우는 학생은 얼마나 그 앞날이 탄탄하겠는가.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엄청난 감동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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