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제뉴스를 보면 최근의 가장 화두는 주식, 부동산 그 외 재테크에 관한 기사들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모든 어른이라고 해서 이런 경제관련 뉴스를 백프로 이해하는 어른은 없을것이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어려서부터 경제나 금융에 관한 교육을 따로 받지는 않는 것도 그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러한 금융 교육의 부재로 인한 문맹을 '금융문맹'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생활이 불편한 그냥 문맹과 달리 금융문맹은 생종과 직결되어 있다고 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는 말그대로 초등학생들을 위해 어린이의 입장에서 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돈을 모아야하는지,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지, 돈은 어떻게 불려야하는지, 기부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었다.
이제 용돈을 받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아이가 용돈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아이 용돈교육을 고민하다 이 책이 아이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될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