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양장)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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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였던 일정 기간에

괜한 선입견으로 책을 넘겨버렸다

 

그런데 자꾸 책이 눈에 밟혔다

(자주 그럴때가 있다. 우연히 눈에 들어오는 횟수가 늘어나는 때)

 

'베스트셀러'라는 그나름의 이유를 '베스트셀러'라는 선입견으로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쭈욱 밀고 나가는 전개는 이야기의 힘이 강건한 것이고

멈칫하는 순간의 긴장감이 만만치않고

결말도 충분하다

 

그리고

소통, 감정, 있음의 부재, 가족 등에 대한 몰똘의 기회가 되었다

 

 

어머니, 할머니 부재의 곁에

심박사가 있어 덜 불안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냥 거기에서 함께하는 어른

 

곤이를 만나러 가주어서

고마워, 윤재! 진심!

 

 

p.179

사랑. 그게 뭔데? ~~~예쁨의 발견

 

p.243

두려움도 아픔도 죄책감도 다 못 느꼈으면 좋겠어..

 

p.263

미안하다, 그리고 고마워, 진심

 

p.248

울컥. 내안의 무언가가 영원히 부서졌다.

~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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