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류의 소설 [69 SIXTY NINE]이 흥미진진했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영화를 보고난 뒤 읽는것인데도, 새롭게 만나는듯한 싱싱함이 안구와 뇌를 팔딱팔딱거리게 했구요.. 아! 그리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도 정말 우주여행을 라이브로 즐기는듯한 흥미진진함이 가득했습니다~ 예측불허의 SF 상상력이 군침을 돌게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