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해석되어 표현될 멘델스존 작품들의 선율이 기대됩니다. 연주 뿐만 아니라 연주자 자신이 겪은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자리라니 더욱 알차겠네요.
닮은 DNA를 장착한 알라딘 종족으로서.. 장기자랑 대회에서 아이의 공연을 보고 감동하는 느낌이랄까!!!
알라딘의 흔적이 집안 곳곳에 덕지덕지~ 알라딘 박스, 알라딘 굿즈, 포노 시절까지 떠올리면 그야말로 내 인생에 차지하는 점유율이 그야말로 거대한 추억이네요. 삶 속에 알라딘이 묵직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
알라딘과의 동거가 어느덧 13년차라니 감개무량하네요! 그대와의 알콩달콩한 기록이 뿌듯하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