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mijuri79님의 서재 (mijuri79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354720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1 May 2026 01:12:27 +0900</lastBuildDate><image><title>mijuri79</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354720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mijuri79</description></image><item><author>mijuri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곁에 있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 -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3547207/17238101</link><pubDate>Sat, 25 Apr 2026 1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3547207/172381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112&TPaperId=172381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57/coveroff/k35213711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112&TPaperId=172381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a><br/>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치조미사키 &lt; 네가 마지막으로남긴노래 &gt;의 스핀오프소설 &lt;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gt;를 읽고 눈물 콧물 다 흘리고 말았네요. <br/><br/>발달성 난독증을 가진 소녀와<br/>시를 쓰는 소년이 함께 만들어간<br/>더 없이 소중하고 애틋한 봄의 노래 <br/><br/>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죠. <br/>모범생으로 보이는 멋진 남학생도<br/>재능이 많아 보이는 빛나는 여학생도<br/>유능한 기타리스트도<br/>겉으로 보이기에는 평범해보입니다. <br/><br/>삶에 상처가 없는 인생이 있을까요? <br/><br/>누구나 각자만의 고통과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죠. <br/>그럼에도 견뎌낼 수 있는 건 <br/>#사람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마음<br/>상처를 보듬는 마음, 나보다 상대를 더 걱정하는 마음,<br/>함께 할때 비로소 안정되고 빛나는 사람들 <br/><br/>p.365 자신 이외의 누군가를 자신 안에 받아들이는 일. <br/>자신이라는 영역을 확장해 상대에게까지 <br/>미치게 하는 일. 그 사람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고, <br/>슬픔 또한 나의 슬픔... 개인의 영역을 넓히는 것이 <br/>사람을 사랑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br/><br/>이 문장이 계속 멤돌았습니다. <br/><br/>사랑하는 마음 보다 원망하는 마음이 많았던 나.<br/>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서운하고 실망하고 <br/>속상한 마음이 들때가 많았는데 되돌아 보게 됩니다. <br/><br/>그 사람의 기쁨을 나의 기쁨으로, <br/>그 사람의 슬픔을 나의 슬픔으로 <br/>나의 영역을 넓혀 사람을 내 안에 받아 들이는 일 <br/>그것이 바로 사랑이었죠. <br/><br/>나는 아직도 사랑을 잘 모르는 같습니다. <br/><br/>p.319 <br/>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사랑을 하는지<br/>나는 아직 모른다. 어쩌면 그것은 평생 알 수 없는 <br/>물음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그 답은 걸어가면서 <br/>찾아가고 싶다. 하루토의 곁에서 연인 그리고 아내로 <br/>함께 걸어가면서. <br/><br/>이 소설은 어쩌면 '사람'과 '사랑'을 너무나<br/>이상적으로 그려낸게 아닐까 싶어요. <br/>소유하지 않고 바라봐주기. <br/>사랑하는 이의 꿈을 응원해주기. <br/>성공보다 함께 하는 것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기. <br/>낳은 부모가 아니라도 누구보다 사랑해줄 수 있다는 것.<br/>부족한 사람들이 서로의 온기로 곁을 채워주며 <br/>살아가는 세상<br/><br/>서로 손해보지 않으려고 계산기를 두드리기 바쁜<br/>요즘 세상에서 더없이 소중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br/>만나 눈물 줄줄 흘리며 책을 덮었습니다. <br/><br/>이상적인 이야기라도, 그 이상을 마음에 품어 봅니다. <br/><br/>"아름다운 것은 모두 사람안에 있다. "<br/><br/>곁에 있는 이들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57/cover150/k35213711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5740</link></image></item><item><author>mijuri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대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 - [1020 극우가 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3547207/17237940</link><pubDate>Sat, 25 Apr 2026 15: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3547207/172379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7117&TPaperId=172379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61/coveroff/k3621371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7117&TPaperId=172379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20 극우가 온다</a><br/>정민철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4월<br/></td></tr></table><br/>누칼협 알빠노 이런 단어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br/>디스코드, 로블록스 집회, 이런게 있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요즘 세대에 무지한기성세대입니다. 그저 쯧쯧, 혀를 차며 혐오와 왜곡이 난무하는 현상을 비난하기 <br/>바빴지요. 도대체 왜저럴까 하고요.<br/>모든 정치적 이념에는 추구하는 이상향이 있습니다.<br/>각 진영의 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하기에<br/>절대적 옳음과 그름도 없지요.<br/>책 제목보고 오해하시지 않길 바래봅니다.<br/>이책을 통해서 이해하고 싶었던 건<br/>1020 세대입니다. 혐오는 이제 사상이나 이념이 아닙니다. 그저 뇌를 짜릿하게 만드는 '도파민'이 되었지요. 비판적 사고 능력 없이 반사적으로 혐오를 소비하며 중독되고 있습니다. 손안의 스마트폰 릴스를 스크롤하며 말입니다. 탄식만 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 세대를 제대로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입니다. <br/>부동산으로 수십억을 벌 수 있었던 기성세대들<br/>젊은 세대가 코인투자에 몰입할때 그들이 노동정신이 부족하다고, 근면성실하지 못하다고 비난 할 수 있을까요?<br/><br/>출발선이 다른 약자를 배려하자고 말할 때<br/>늘 줄세우기와 경쟁으로 자기존재를 증명해야<br/>했던 1020세대를 이해해 볼 마음이 있었을까요?<br/><br/>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무서운 결과는요? 그래도 다행인건 챗터4 팩트체크를 위한 실전메뉴얼<br/>챕터5. 민주주의를 위한 디지털백신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br/>2001년생, 24살의 젊은시선으로 혐오의 시대를 건너는 지혜를 건네준 작가에게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1020이 내뱉는 날 선 혐오의 언어를 4050이 이해 할 수 있는 정책의 언어로 번역해 주었고 남자가 여자를, 여성이 남성을 이해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br/>고맙습니다. 가르치려 하지 말고, 안아달라는 당부<br/>꼭 기억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61/cover150/k3621371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619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