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완벽한 공부법

완벽한 공부법 -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고영성.신영준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1월

초창기에서 시간이 갈 수록 별점이 급전직하하는 책. 공통된 내용은 두루뭉실 하다는 것. 그리고 자기 생각이 없고 이것저것 사례만 모아놓았다는 ... 작가들은 별점이 적은 것에 투덜대지말고 의견을 찬찬히 읽어보길. 돈받고 책 팔아먹는 일은 ,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특히 이런 학습법 책은

[100자평] 홀로 쓰고, 함께 살다

홀로 쓰고, 함께 살다 - 조정래, 등단 50주년 기념 독자와의 대화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0년 10월

황홀한 글감옥을 읽으신 분이라면 굳이 ... ^^

[100자평] 더 해빙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그냥 ... 성경책에서 잠언과 전도서를 읽으면된다. 이 세상 자기계발서의 정수가 다 모여있다. 잠언과 전도서에.

[100자평] 서울 선언

서울 선언 - 문헌학자 김시덕의 서울 걷기, 2002~2018 ㅣ 서울 선언 1
김시덕 지음 / 열린책들 / 2018년 6월

우선 재미없다. 그냥 자신의 추억을 단편적으로 나열하고 여기에 약간의 역사와 느낌을 적었을뿐이다. 이게 그냥 일반인이 쓴 책이라면 용서가 되지만... 이 책은 문헌학자가 쓴 책이다. 깊이를 요구할수밖에 없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정도는 아니라도 비슷한 깊이는 돼야... 암튼, 실망이다.

[100자평] 십 대를 위한 공부 사전

십 대를 위한 공부 사전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제안하는 ㅣ 십 대를 위한 사전
김경일 지음 / 다림 / 2018년 12월

흠... 사놓고 한참뒤에 읽다가, 덮었다. 이런류의 책들이 항상 빠지는 함정이 있다. 뻔한 얘기를 그럴싸하게 포장하는것. 전문어휘 좀 사용하긴 했지만 본질은 뻔하다. 그냥 십대가 늘 듣던 잔소리. 정말 10대를 위한다면 , 이런 책 쓰는 사람들은 먼저 눈 높이를 10대에 먼저 맞춰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