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대를 꿈꾸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영어 상식
구경서 지음 / 길벗스쿨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국제무대를 꿈꾸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아닙니다.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하기 위해 꼭 알아야할 영어상식입니다.
부모님들도 같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이들을 학원에만 맡기시지 마시고 스스로 영어에 재미를 느껴보는 좋은 책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 아이의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보는 내내 정말 영어란 참 재미있는 말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100가지 영어상식들이 이야기와 표현구와 삽화나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표현들이 만들어진 과정을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설명해 놓아서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네요.
전 20번 까지 읽고 다시 처음부터 읽게 되었습니다.
그냥 읽을 내용이 아니라 영어를 즐겁게 배우려면
우리아이게 꼭 알았으면 하는 표현들이 담겨져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겠어서 메모를 하면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작은 노트지만 메모가 6장이나 나온것에 놀랐답니다.)
메모한 내용이 아이들이 배우는 영어에 즐거움을 주는 요소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이보다 먼저 읽고 아이에게 영어표현 하나하나 알려주니 아이가 책에 관심을 보이더군요.
그러나 제가 먼저 읽고 있던터라 아이는 제가 보고 난 후에야 읽었답니다.
책을 읽는내내 신기하고 흥미진진하고 열심히 책을 읽게 만드는 마술같은 책이었습니다.
뜻밖의 만남이었지만 영어상식이란 책이 준 그 느낌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영어의 호기심을 키워준 책이어서 더욱 좋아하는 책으로 두고두고 보게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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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세계지리 생생 교과서 -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초등 생생 교과서 시리즈 8
이우평 지음, 이예휘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책입니다.

세계를 많이 알면 앞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기에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그런의미로 세계를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초등 세계지리 생생 교과서는

세계지리의 설명을 이 한권에 모두 담아놓아 기본지식을 얻을 수 있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은 생생하지 않고 생생한 사진은 부족하더군요. 삽화가 반이랍니다.

표지의 시원한 글에 느낌에 비해 내용은 편집은 너무 딱딱하고

재미있는 만화에 약간 보기어려운 말풍선 속 글씨들...

이런 스타일이 요즘아이들에게 대세인가봐요. 책이 재미있다면서 후다닥 보내요.

결코 후다닥 볼 수 있는 내용은 아닌데 만화만 본듯해서 약간 서운했지만

만화가 재미있어 자꾸 보다보면 내용에도 자꾸 눈을 돌려 정보를 익힐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게 합니다.

 

알찬 내용의 지식들이 많이 있어 한권으로 세계를 모두 파악할 수 있답니다.

내용이 초등생이 모두 알기에는 어렵겠지만 중학교까지도 무난히 읽을 수 있겠더군요.

좀더 상세한 사진과 지침의 방향이 세심하게 표현되어 있어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양극지방의 지리,문화, 역사, 정치, 경제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책이랍니다.

들어가기를 통해 각 대륙별로 문명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설명해주며,

각 대륙안의 나라들의 역사와문화, 지형과 기후,자원과산업에 대해 특징에 맞게 설명해주며,

나라둘러보기를 통해 대륙안의 여러 나라에 대해 대표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답니다.

신기한 세계의 이야기를 모두 읽어볼 수 있는 책이어서 두고두고 볼것 같습니다.

세계를 이 한권의 책으로 꽉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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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2세 - 러시아 개혁의 자존심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8
김은희 지음, 고은정 외 그림 / 북스(VOOXS)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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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자마자 아이들 손을 떠나지 않고 있더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위인의 이야기인데도 만화적인 예쁜 삽화와 내용이 특히나 아이들 맘을 사로잡네요.

아이들 손때가 자주 묻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

 

국토의 대부분이 아시아에 있지만 우리나라와는 왠지 거리감이 있는 나라 러시아의

러시아 개혁의 자존심이라 불리우는 예카테리나 2세, 그 여왕님을 이 책에서 처음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지아와 한별이가 눈과 얼음의 나라인 러시아에서 소피아(훗날 에카테리나 2세)를 만나면서 소피아가 훗날 에카테리나 2세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프로이센에서 태어난 소피아(훗날 에카테리나 2세)가 황태자비가 되고 남편인 표트르를 황제에서 밀어내고 러시아 국민에의 지지를 얻어 여왕의 자리에 올라 러시아의 전성기를 이끕니다.

이 책에서는 소피아가 여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어린소녀들이 읽기에 재미감을 더해주었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카테리나의 개혁정치는 이야기 전반에 걸쳐 나오지 않고 책 뒷편에 짧게 쓰여있어 아쉬웠답니다.

 

다른 나라의 여왕의 이야기를 경직되 어조가 아닌 이야기책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소재처럼 이끌어나가 위인전처럼 읽기 어려운느낌이 없답니다. 우리아이가 위인전을 재미로 보지 않는 점을 본다는 이 책은 위인전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예카테리나2세의 이야기는 우리 딸아이용의 위인전인것 같네요..재미로 다가갈수 있는 위인전이기에 다른 책에도 관심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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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 뭐야? - biology all about 3
헤이절 매스켈 지음, 이충호 옮김, 애덤 라컴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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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양장본인 겉표지와 속지는 아트지로  깔끔하고 가볍습니다.

내용은 생동감있는 색감, 재미난 삽화와 사진, 편안한 어감의 간결한 설명이 편하답니다.

 

처음 책을 보았을때 과학책치곤 매우 얇다라는 생각을 했으나 읽어본 후의 이 책은 백과사전보다 더 가깝게 더 재미있게 우리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생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군더덕이 없는 설명과 삽화로 아이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인간과 식물, 동물등 생태계를 이루는 모든 생물학적인 지식을 간결하게 설명하지만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답니다. 생명의 대한 모든 지식을 만나볼 수 있는데 사람에 관한 부분도 재미있었답니다. 아이들이 하는 황당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속에서 찾을 수도 있었답니다.

궁금한 질문은 엉뚱한 대답이나 대답을 회피하지 말고 책을 들고 함께 찾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총6part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책의 특징은 각 페이지의 내용에 번호를 부여하지 않았답니다.

숫자하나 빠졌을 뿐인데 책에 쉽게 빠져들게 되네요..

기본지식도 많고 자세한 설명은 아니고 초등학생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의 내용으로 이루어지고 서브내용들 하나하나 정성껏 설명을 해놓았답니다.

 

생물의 모든 영역을 전달하고자 많은 공을 들인 책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답니다.

이 한권으로 생물학의 기초지식은 탄탄히 할 수 있어 백과사전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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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툰 Gramtoon 세트 - 전5권 - 문법 잡는 영문법 만화 GRAMTOON is My Best Friend
김영훈.김형규 지음 / 한겨레에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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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램툰의 마지막 영문법 Goodbye! GRAMTOON에-부정사, 동명사, 분사, 비교

Goodbye! GRAMTOON에서는 초등학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부정사, 동명사, 분사, 비교를 익힌답니다.

이야기를 보면서 영문법을 배워나가면서 블랙독의 위험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는데

실과 바늘을 구한 아리와 지구친구들은 아마도를 속이고 왕자님을 무사히 구출한답니다.

오리와 마리, 왕자와 블랙독, 화이트독 사총사와 함께 대마왕을 저지하고 영문법을 모두 습득한후 지구로 되돌아옵니다.

 

GRAMTOON영문법은 각 단원마다 문법을 이야기를 통해 이해시켜준뒤

다시한번 부정사, 동명사, 분사, 비교를 요점정리를 통해 정리해 놓아

문법의 전반적인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한뒤 확인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네요.

 

만화속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법설명과 예시문장, 해석, 단어설명이 이야기 속에서 나타나 있고.

요점정리에서는 문법의 기초적인 설명과 예시문, 해석이 간결하여

문법책의 내용을 초등생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으로 간략하게 설명되어있으며

예시문장에서는 글의 색을 빨강과 파랑, 검정으로 문법설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확인테스트에서는 내용에서의 개념을 확실히 인지 했는지에 관한 문제와

인지한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문장을 통해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정답도 문제를 풀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네요.

 

그램툰 완간기념의 특별부록은 ALL IN ONE GRAMTOON은

그램툰 총5권의 내용을 한권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뜻으로 배우는 문법, 알짜영문법, 체크문제, 영문법의 비밀, 문법실력을 키우는 통문장외우기 코너가 있는데

그램툰의 work book과 핵심노트 쯤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꽤 알찬 내용이라 그램툰을 읽으면서 함께 봐야할 책이랍니다.

 

영문법을 만화로 만나 볼수 있어  자칫하면어려울 수 있는 분야를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영문법을 해야하는 아이들에게 친밀감있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랍니다.

학습만화이지만 만화속에 영문법이 잠깐잠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영문법을 위해 만화가 가미되어 있어 영문법책이라는 느낌이 더 든답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차츰차츰 영문법을 보면서 영어가 재미있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읽게 되었는데

초등중학년부터 반복적으로 보면 굳이 문법을 위해 학원으로 발돌릴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저희 아이들 초등학교 영문법은 그램툰으로 마침표를 찍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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