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대학 가기 - 명문고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100권의 책 대학 가기 시리즈
유태성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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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대학 가기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신경써야 할 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 본인이 관리해야하는 것들도 많지만,

학교생활과 내신, 수행평가와 각 교과의 학원들, 각종 설명회, 거기에다 아이들의 건강까지

관리해야하는 것이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그 많은 것들을 감당하기엔 많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책을 보던중 [독서로 대학가기]란 새로운 서적이 눈에 들어왔다.

각종 유명고등학교나 대학에서 독서하길 바라는 도서명을 모두 찾아보기란 선택의 폭이 너무 넓었기에

이 책은 그런 선택의 갈림길에서 꽤나 도움이 될 듯한 도서명을 갖고 있었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도서가 어떤 것이 소개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할만 했다.

명문고 선생님이들 추천하는 100권의 책이라는데

재미있는 책들에서 부터 감히 읽기가 무서운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각 학교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책소개와 그 이유가 설명되어 있기에

다양한 교과와 진로의 독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령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철학, 독어독문학, 역사학 책으로

작가 니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책의 요점과 선생님이 추천하는 이유로

초인의 존재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짧막한 책평을 함께 설명해 주십니다.

또한 입시를 위한 팁으로 학생부에 기록하는 독서활동과,

자소서에 기록하는 독서활동, 여러분야로 관심갖기위한 독서활동,

효과적이 독서록 작성법을 소개해 주십니다.

학종을 위한 독서활동에 대한 모든 것들을 소개주었다는 것이 이 책의 제일 큰 장점인 듯합니다.

대입을 준비하면서 많은 독서활동에 대한 팁들로 인해 훨씬 수월하게 학종을 준비할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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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미래를 보는 눈 - 테드가 들려주는 미래의 풍경 49
박용삼 지음 / 원앤원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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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미래를 보는 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시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미래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테드, 미래를 보는 눈]을 만나게 되었다. 정의란 무엇인가를 통해 알게된 테드토크의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많은 양의 테드강연이 있었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다. 그 테드강의 중 몇가지를 선별한 책이 [테드, 미래를 보는 눈]으로 엮었다고 한다. 이 책은 앞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미래의 풍경을 테드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테드란 전 세계의 화제성 높은 공개 강연회로 미래에 우리가 겪게 될 일상, 미래에 고민해야 할 숙제, 미래의 기술이 열어갈 신세계의 모습을 전 세계 각지의 인사들이 강연의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다. ‘일상’ ‘사회’ ‘세상’ ‘불안’ ‘미래’ 5가지 분야의 49가지 테드 강연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을 대비한 이야기이다.


[테드, 미래를 보는 눈]은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일상을 바꾸는 테드의 힘’에서는 매일매일 지나치는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들에 의미를 알게해주는 강연이다.

2장 ‘진보하는 사회, 테드로 바라보다’에서는 불평과 불만에 지친 우리 사회를 더디게나마 개선해가려는 묵묵한 노력과 성과들을 소개한다. 작은 변화가 더 나은 미래가 만들어질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3장 ‘갈등을 넘어 빛나는 세상’에서는 갈등 속에서 사는 이들에게 잠시동안 긴장을 풀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있다. ‘을이 빛나야 갑도 빛난다’에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갈등에 대한 따뜻한 해법을 만날 수 있다.

4장 ‘다가올 미래, 이유 있는 불안’에서는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과제와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숙제를 소개한다. ‘당신의 일자리는 안녕하십니까?’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5장 ‘테드로 살펴보는 미래의 풍경’에서는 테드를 통해 현재보다 더 멋진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속에서 가장 현명한 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현재보다 더 멋진 미래가 지금 우리의 상상과 감성에 달려 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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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2018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7가지 IT 기술의 비즈니스 충격에 대비하라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1
김석기.김승열.정도희 지음 / 한빛미디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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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지만 미래를 전망하면서 새롭게 인식해야되는 분야이다.

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각종 매체와 서적들이 연이어 선보이기 위해 앞다퉈 우리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책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책이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7가지 새로운 기술로 인공지능, 블로체인, AR VR MR, 챗봇, 사물인터넷,

스마트 자동차,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에 대한 산업, 경제, 사회에 오는 큰 변화를 예감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에 관련된 것들은 인간을 뛰어넘은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그에 따른 투자로 산업이 형성되어지고 있다는 것과,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페에 대한 경제 금융계의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기에,

VR은 차세대의 중심기기로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고,

스마트자동차는 사람들의 혁신을 바라는 변화된 라이프스타일 기술이고,

사물인터넷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기술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

이 변화에 통합되어 비즈니스가 변화되어지고 있기에 기업의 성장발달의 변화가 예상되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기획자와 기술자들의 변화를 예상하고 그에 따른 소비의 변화와 가치의 변화를 예감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고 이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예감을 하게 하는 책이였다.


산업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이러한 기술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짧은 시간에 상세히 파악하기는 쉽지 않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로 

관련분야의 저자들의 설명이 나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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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의 공존 - 내 안의 우주
김혜성 지음 / 파라사이언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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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의 공존


미생물과의 공존이라는 도서명을 보면서 옥시사태를 떠올리게 되었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받고 싶었했던 국민들이 울분을 토하게 만들었던 사건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못해서 그 누구도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리라곤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그 사건을 보면서 미생물에 대해 지식을 더 많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미생물은 박멸이 아닌 적절한 관리와 공존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 책이다.

그동안 미생물을 박멸하기 위해 소독이라는 용어로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에서 행해져온 일들이

결국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한 결과들을 볼 수 있었다.

치과의사인 저자 또한 입속의 미생물이 끼치는 해악을 보아오면서 미생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았다는 것과

하지만 우리몸 속의 미생물과의 공존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기까지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처음에는 입속 세균들이 우리의 질병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과

미생물을 파악함으로써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는 이중적인 관계를 알게 되었다.

가령 대장균은 식품오염균이지만 몸 속에서는 비타민을 말들어주는 세포를 만들고

장 속 세균은 쾌변을 위한 필요한 존재이며 장 세포들의 면연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러한 사실들을 비춰봤을때 우리 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로

우리 몸의 일부분임을 인정해야하고 공존의 방법을 모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 동안 몰랐던 미생물의 세계가 점점 많은 정보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지고 있는 것도 다행이라 생각되어지다.

앞으로 우리가 미생물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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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연설문 - 딕테이션.쉐도잉으로 영어독해.영어듣기 잘하는법
Mike Hwang.장위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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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연설문

 

영어독해 영어듣기 잘하는 법을 찾다보니  유명한 연설 10개만 '완벽'하게 외우면

영어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하지만 연설문 외우기에 도전해보지만 무작정 연설문을 외우기가 쉽지 않더군요.

저 같은 사람에게 [TOP10연설문]은 좋은 가이드가

되줄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싶어 보게된 책입니다.

 

책에 소개된 강의 주소로 찾는게 쉽지 않아서 제가 찾은 강의 주소도 올려봅니다.

( http://iminia.com/221117605310 )

총 10개의 연설문인데 난이도 순서대로 엮어놓은 것이 아니라서

책의 사용법에 나온 순서대로 연설문을 익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일단 트레이시, 채플린, 링컨, 숨겨진 연설, 오바마, 드니로, 잡스,

스필버그, 예수님, 케네디, 간디 순입니다.

첫번째로 해야될 일은 QR코드로 연설문을 재생해서 들어보는 것 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각자 쉬운 코스로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다음은 받아쓰기를 진행합니다. 한문장씩, 혹은 한페이지씩

여러번 듣고 빈칸을 채우는 방식입니다.

다음은 채점을 통해 틀린부분을 교정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해석하기를 해야하는데 직독직해를 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하는 코스입니다.

연설문과 해석문이 함께 있어서 비교해보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따라읽기 코스입니다.

연설문 영상이나 MP3를 이용해 따라 읽는데 실제 연설속도와

맞게끔 연습을 해야하는 난코스입니다.

따라읽기가 가능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 과정으로

개인의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음으로는 안보고 따라읽기인데 책을 보지 않고 소리나는대로 따라 말하기 입니다.

말하기와 듣기 실력의 향상이 기대되는 과정이니 꼭 해야할 과정인 듯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영작하기 입니다.

해석본을 보고 영어로 바로 영작하는 과정입니다.

왠지 앞단계들을 모두 했다면 수월한 과정이 될 것 같은 코스입니다.

 

딕테이션, 쉐도잉으로 영어독해, 영어듣기 잘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한 책이라는 광고가

이 책에 수록된 10가지의 연설문을 모두 습득한다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지 않은 연설문들을 원어민과 같은 언어로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이 그리 쉽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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