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은 꼭 읽어야하는 것이지만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야중 하나인거같아요. 특히 국어교과 과정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고 있잖아요. 다양한 지문중에서 유독 따분해하고 힘들어하는 바로 그 고전문학. 흔한남매 이상한나라의 고전읽기를 통해 조금은 쉽게 다가가 봅니다. 어린이들은 고전 문학을 읽으며 신분 제도, 과거 제도, 생활 풍속 등 옛사람들의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효나 예절, 임금에 대한 충성심 등 당시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데요. 흔한남매 이상한나라의 고전읽기와 함께라면 고전소설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버릴수있답니다. 어렵고 알지 못하는 한자어, 예스러운 말투가 아닌 익숙한 캐릭터가 나오는 고전소설이기에 일단 거부감 없이 접근하기 좋구요 기존의 고전스토리에 상상혁이 가미된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엉뚱한듯 기발한 재미잇는 이야기라 상상력도 키워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