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단어 : 본질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지금하는 행동들이 결국 내 긍정적인 체력으로 될 수 있냐 아니냐에 달렸다
나의 본질이 아닌것 같다면 포기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세번째 단어 : 고전
영원할 줄 알았던 모든 사랑은 시간이 흐르면서 시들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은 고전 , Classic
끊임없이 변하는 시류 속에서 고전은 명품이다
명품과 고가품을 헷갈리지 말아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오점수 : 단박에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돈오점수하기를 바란다.

첫 번째 단어 : 자존.
저자는 아이가 한 단어만 배울 수 있다면 이 단어를 배워야한다고 말할 만큼 자존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국만큼 비교의식에 쌓여있는 나라가 어디있을까. 남과 다르면 안되는 교육방식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상반된 듯 보이는 두 문장은 결국 같은 맥락을 바라본다.
Be yourself 모든 사람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결국 자기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야한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상황이 닥쳐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상황을 헤쳐나가야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독!
폴이 죽고 그의 아내가 이어서 책을 완성한다.
폴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죽음을 직면하는 과정 속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폴은 암이 뇌까지 전이되어 호흡이 어려워지자 목에 삽관을 해야만 연명할 수 있고 그마저도 가능성이 희박하자 이럴 거부하고 안락치료를 선택한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딸 케이티와 행복하게 보내는 쪽을 선택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찬성과 에반
결국 에반은 끝까지 주인의 행복을 바란것일까
인간은 나약하고 악하다
돈이 넉넉했다면 결국 죽음까지 몰아넣을 일이 없었을까
사랑은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임을 기억하자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3-06-10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박 나도 이거 읽었었음
 

단편소설
건너편
현실적인 사랑의 끝맺음. 끝났다고 사랑이 아니었던 것도 아니고 사랑이었다고 끝나지 않을 수 있던 것도 아니다.
이수의 선택도 이기적이고, 어쩌면 도화의 선택도 이기적이다. 어쩌면 사랑은 상대가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어제 오후, 주인아주머니를 만난 뒤 자신이 느낀 게 배신감이 아니라 안도감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마치 오래전부터 이수 쪽에서 먼저 큰 잘못을 저질러주길 바라왔던 것마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