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내용도 아니고 취향도 아니지만 끝까지 보기는 했다. 설정이 나쁘지 않은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꼬여있고 그림체도 뭔가 그런걸 표현하는 느낌이라 찝찝했다. 음침함을 파고드는 기분 나쁨이 있고,결코 좋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