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대소설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보편적이지 않고 넘 특정 성, 연령, 계층만의 취향을 다룬 소설. 예상했지만 이 책은 20~30대 대졸 화이트칼라 여성 중 페미니즘에 우호적이고 동성애, 생태(동물권) 등에 호의적인 정치.경제적으론 모르겠지만 생활. 취향에서는 좌파적인 어느 한 특정 세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나와 비슷한 부류이므로 공감은 되지만 문학작품으로 이런 가치관을 드러내는 거는 불편하다. 예술(문학)은 현실을 계몽하거나 취향을 드러내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 깊은 영혼의 울림을 주는 장르가 내겐 소설이다.
여튼 이 책 관심없는데 독서모임에서 이 작가를 넘 열렬히 얘기하길래 궁금해서 한권 빌렸다. 대출가능한 책은 이거 뿐이고, 나머지는 도서관 마다 다 찾아봐도 대출중이다. 정말 많은 독자가 있다는 뜻이다. 나도 좀 좁은 취향을 깨고 대중적인 책도 좀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툽으로 본 성경에 대한 짧은 강의에 매료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장 푸른 눈
토니 모리슨 지음, 신진범 옮김 / 들녘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최근 별세한, 노벨상 수상자가 아니더라도 위대한 작가의 책을 이제야 읽는다. 시와 같은 서술, 인물에 대한 깊고 애정어린 묘사가 맘에 깊이 남는다. 이 장면은 태양 아래, 수박을
높이 든 흑인을 악마처럼 숭배하는 인물의 감정이 색감의 대조와 함께 잘 묘사되어 있다.
모리슨은 직장과 육아로 바빠서 새벽에 잠을 줄이고 시간을 내어 글을 썼고 39살에 첫 저서, 이 책 <가장 푸른눈>으로 데뷔한다. 여러모로 내가 귀감을 살만한 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애인이든, 여성이든, 동성애자이든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실존-존엄-가치를 인정받는 아름다운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을 설득력있고 감동적인 필체로 서술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애를 정체성을 받아들이자! 실격은 없고 소수자의 정체성이 있을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