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달파 1
모옌 지음, 이욱연 옮김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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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옌의 ˝소˝라는 작품을 읽으면서 소의생애에 대해서 생각했고 이책을 보면서 나귀의 생애를 생각했다.인생과 다를바없었다.가축을 너무나 사랑하는 작가인듯... 시골냄새,정겨움,유머..불알,자지에 집착성이 강함 ㅎㅎㅎ 그러나 너무사랑스런 작가,,슬픔을 희극화하는 작가,어린시절을 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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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달파 1
모옌 지음, 이욱연 옮김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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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로 읽은 분이 많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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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증인 - 상 대한민국 스토리DNA 7
김성종 지음 / 새움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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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의 밤을 읽고 난 후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 최후의 증인을 읽어보고 싶던 중에 이번 연휴에 읽게 되었다. 완전 몰입되어 읽다가 시간가는줄도 몰랐다. 정말 대단한 작가라는 말외엔 할말을 잃게 한다. 이런 추리소설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다면 왜 우리가 히가시노게이고를 찾아읽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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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1
이외수 지음 / 해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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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님의 책은 처음, 제목 그대로, 완전 사이다 같은 책, 4대강사업의 관련된 자들의 비리를 파헤치고 보복을 대행해주는 책입니다. MS(미친새끼의 이니셜)ㅋㅋ 완전 사이다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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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대
해원 지음 / CABINET(캐비넷)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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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의 언젠가는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웠나요? 영화를 한 편 보고나온듯, 아직 현실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왜 이리 슬프죠?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인지..기억과 추억이라는 것이 인생을 슬프게도 하고 아련하게도 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때가 아름답다는 것인가보다.완전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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