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 초등학생 부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신의진 지음 / 갤리온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초등 4학년 남자 아이와 6학년 남자 아이 두 형제를 키우는 엄마 이죠.

우리 아이들 행동과 언어 모든 것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고 있는 도중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를 알게 되었지요.

저는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치유 해줄 수 있고 아이들 과 대화를 할때 한번 생각하고 아이들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았고요. 아이들을 키워가면서 저만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초등4학년인 아들은 형에게 갑자기 자기 친구를 대하는 행동들을 많이 하고 있었답니다.

엄마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런 행동들을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엄마 보이는 곳에서도 망설임이 없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 책 속 에서 제가 고민 하고 있는 것을 해결 책이 나왔네요.

4학년인 아이가 어느날 부터 힘으로 되지 않고 형이어서 자기 마음대로 때리지 못할 때 욕으로 하는 것을 듣고 저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아서 한동안 말을 잇지못했죠.

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남을 때리지 못해 욕을 하는 것 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말처럼 욕을 대신할 말을 찾아서 약속을 지킬때상과 지키지 않아를때 체벌  방법 들을 꼭 아이와 함께 실천의 옮기도록 노력를 해야겠습니다

저는 형답지 못하게 동생을 너무 의식해요. 상담의 답을 보고 너무 놀라웠답니다.

형제간의 경쟁이라니 하고 말입니다. 저도 작은 아이에게 형한테 왜 자꾸 대드냐고 야단치고 큰아이에게는 왜 동생에게 양보 하지 않느냐고 매번 야단을 치고 했는데 아이들은 항상 내 잘못이 아닌데 왜 내가해야 하는 말들이었는데 선생님글 속에서처럼 엄마는 너희 둘을 똑같이 사랑해라고 하면 서로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라고 대답 합니다. 왜 그랬니 라고 한번정도는 질문하고 나서 아이들에게 야단을 쳐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게 너무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 방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때는 왜 생각이 나지 않는지 아이들에게 야단치고 나면 이것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6학년 아이의 진로 또는 진학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나 고민 하고 있을 때 진학과 진로는 아이가 정할 수 있게 부모는 책과 텔레비전 또는 모든 방법들과 체험으로 통해서 아이자신이 성격과 성적 또는 아이의 흥미와 취미들을 고려해서 할 수 있게 길을 안내만 해야 한다.  결정은 아이가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끝으로 제가 지금 느낌을 써내려 가는 것 보다 치료방법의 대한 내용이 많이 있답니다. 초등1학년부터 6학년 까지의 단계별로 나누어져있어서 한 단계 한 단계 읽어내려 갈수 있어서 너무 편리 하답니다 단계별 구성은 학교적응 친구사귀기 문제행동 공부방법에서 버릇 인성 성교육 학습심리 6학년 교육 등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초등학생을 키우는 부모라면 이런 책 한권 정도는 필독으로 읽고 항상 부모들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두고 볼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답답한 마음을 명쾌한 대답을 읽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정말 잘 했다고 생각 했는데도 너무 엄마의 생각으로만 키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지금 두 아이가 사춘기 시작이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상담이 필요할 때 심리백과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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