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같이 써내려 간 시여서 더욱 공감이 간다 참초는 언제든 복받쳐 올라올 준비가 되어있고스스로 빛을내는 달빛등대는 그림자가 없듯 문득문득 와 닿는 글귀는 가슴에 물흐르듯 흐른다 가을 그래서 시집한권이 주는 커다란 행복이다
학교에서 교수님께서 이 교재를 쓴다고 하셨는데 학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알라딘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알뜰 살뜰해서 친구 몇명 모아서 같이 공구했어요! 다 같은 책인데 더 싸게 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용은..흠 어렵더라구요ㅠㅜ 뭔가 어휘적인 설명이 추가되있으면 이해하기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개정하기 전 책은 지인에게 받아서 있었는데 개정판이 있다길래 분철까지 해서 받아봤습니다! 분철을 하니 책을 보기가 훨씬 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개정 전 책과 비교해보니 같은 내용인 것도 있는데 페이지 차이가 거의 40페이지 정도 나더라구요! 개정판이 내용이 뭔가 더 추가된거겠죠? 그래서 읽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