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일기일회 중에서
생각과 말과 행동은 우리 정신에 깊은 자국을 남긴다.
순간순간 우리들이 갖는 생각과 염원은 사라지지 않고 우주에서 진동을 한다.
남을 미워하면 그 자신이 미움의 진동이 되고
남을 사랑하면 그 자신이 사랑으로 진동한다.
우주의 진동과 파장은 같은 것끼리 연결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