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에선 자전거 4대가 같이 달리며 모두가 친구가 된것을 암시한다.
작가는 오랜시간 글을 썼지만 인정받지 못해서 지쳐있었다. 탄천과 이어지는 동막천을 걷다가 버려진 자전거를 보고 이야기를 떠올렸으며 꿈을 버리려 했던 작가에게 버려지는 건 슬픈일이라는 것을 떠올리게 했다고 한다. 마음을 담아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면 사랑과 응원이 되돌아 올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보는 내내 그림이 삽화가 너무 예뻐서 눈이 즐거웠던 창작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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