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어르신 복지 제도란 무엇일까?
독자들이 어린이니 연령대에 맞춘 복지제도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노인을 위한 복지 제도가 있느냐고 물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복지제도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이한이는 할머니와 같이 산다. 이한이 할머니의 친한 친구분이 돌아가시고 할머니께서 심신이 많이 우울해지신다.
아들과 며느리에서 손주와 손녀에게 지속적으로 외로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시지만 다들 본인들의 생활로 바빠서 할머니께 신경써드리지 못한다.
어느날 이한이가 할머니와 마트에 갔다가 없어지신다.
추후에 할머니를 찾기는 했지만 할머니는 치매 판정을 받으신다.
치매 판정을 받으신 할머니를 누가 모셔야 하나, 생각하고 토론해볼 주제이다.
복지라하면 현대에 생겨난줄로만 생각했는데
신라, 고구려, 백제, 고려시대에도 노인들을 위한 복지제도가 있었다.
어린이의 날, 장애인의 날 외에도 노인의 날이 있다는 사실에 아이가 신기해했다.
UN이 정한 세계 노인의 날은 10월 1일이다.
이번 토론의 주제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과연 누가 돌봐야 할까?이다.
우리나라는 핵가족화 노령화가 많이 진행된 상황인데 과연 누가 치매에 걸린 노인을 모셔야 하는지
가족과 지역사회, 국가적 하원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토론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