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이야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등불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한류문화의 저력은 조선통신사가 다닐 때 부터 쌓여 온 것 같네요
예순 일곱 살 여우 중'새싹' 이라는 시를 읽었다. 문화해설사바리스타 화가 등이 되겠디며 꿈을 찾아 키워가는 예순 일곱 살 새싹 여우 할머니를 만나, 나도 잊고 있던 꿈을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재미있는 '여우들의 세계'를 만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