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henry.seo님의 서재 (henry.seo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8 Sep 2026 19:08:31 +0900</lastBuildDate><image><title>henry.seo</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henry.seo</description></image><item><author>henry.seo</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온라인 글쓰기로 돈벌자 -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506317</link><pubDate>Thu, 10 Sep 2026 0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506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46&TPaperId=17506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72/coveroff/k5721308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846&TPaperId=17506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a><br/>알파남(김지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br><br>책의 제목을 보고 사이버스페이스 상에서 건물 같은 것을 올려서 임대수익을 얻는 그런 뭔가를 상상하고 책을 펼쳤는데,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콘텐츠를 올리고 조회수를 올려서 광고 수익 같은 것을 벌어들 이 난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월급 250만 원 기간제 운전기사와 고된 물류 알바를 하면서 단순하게 노동력으로 벌어들이는, 이른바 땀흘려 하는 돈벌이의 한계를 절감하고 좀 더 머리를 쓰는 일을 해서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를 보고 온라인 글쓰기 블로그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책의 제목처럼 온라인상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조회수, 구독자 수에 기반을 둔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나도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꽤 되었지만, 여전히 개인적인 기록 위주로 쓰고 있는데, 저자는 전문적인 수익화를 위해서는 단순하게 자주 올리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연예인처럼 수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거나, 스타의 일상에도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는 상황은 다르겠지만, 그냥저냥 나의 생각과 감성에 기반을 둔 포스팅으로는 한마디로 돈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내용보다는 절대다수의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을 올려서 꾸준한 방문을 유도하는 트래픽을 유지해야 하고, 브라우징을 넘어서 실제로 클릭을 하고, 더 나아가 유료 콘텐츠를 소비하는 메커니즘을 구성하라고 가르칩니다. ​글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나 많이 보도되고 있는 AI의 등장은 이것을 쉽게 만들어 줍니다. AI는 이미 수많은 문장을 학습했기 때문에 문장력 자체는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조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AI는 원하는 스타일로 글을 써줍니다. 주제에서 벗어나지도 않고, 전문적인 기자처럼 정말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글을 쓰는 것 자체는 AI에게 맡기면 더 잘 써주는 세상이 왔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어떤 내용에 대한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한 기획, 아이디어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글은 AI가 충분히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를 선택하고,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할지는 결국 사람의 몫!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하지요.​특히 유행 따라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시들어 버리는 소모성, 유행성 콘텐츠 대신 몇 년이 흘러도 꾸준히 검색되어 돈을 벌어다 주는 '자산형 콘텐츠'의 5가지 조건은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른바 양산형 블로그, 복붙 유튜브 등이 넘쳐나는 게 요즘이지만,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더 양질의 콘텐츠를 원하는 게 사실입니다. 글쓰기로 돈을 벌어보고 싶다면, 내 블로그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한번은 읽어 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br><br>#온라인건물주의정석 #블로그 #글쓰기 #콘텐츠 #콘텐츠크리에이터 #알파남 #김지수 #애드센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72/cover150/k5721308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67255</link></image></item><item><author>henry.seo</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믿고 보는 최신 스케치업 학습서 - [스케치업 2026 for 건축 모델링 - 건축/인테리어 현장에서 사용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81997</link><pubDate>Mon, 31 Aug 2026 00: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819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629&TPaperId=174819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9/90/coveroff/k9321306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629&TPaperId=174819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케치업 2026 for 건축 모델링 - 건축/인테리어 현장에서 사용되는</a><br/>한정훈 지음 / 정보문화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br><br>내가 스케치업을 처음 접한것은 3년 전쯤에 CAD를 접하게 되면서부터다.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과정을 준비하면서 CAD의 보조(?) 프로그램 정도로 기능을 익히게 되었다. CAD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 프로그램이 은 지극히 공학적이다. 화면도 예쁘지(?) 않고, 그 기능과 명령어를 모른다면 도대체 마우스를 어디다 두고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검은색이거나 아니면 백색의 바탕화면 선위 주의 도면을 그리는 것이 CAD의 느낌이라면, 그보다는 보다 비주얼적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스케치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교재를 사서 건축 CAD를 한 페이지씩 따라 그리다 보니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던 차에 교재 속에 나와있는 3D 모델링의 그림은 무엇으로 그렸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분면  CAD 느낌은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이리저리 물어서 알아보니 스케치업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3D 분야, 특히 그중에서도 건축, 인테리어, 애니메이션, 소품, 가구 제작 쪽에서는 다방면에 널리 쓰이고 있다. 아주 초정밀 모델링이 아니라면 두루두루 쓰인다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프로그램이 좀 가볍고,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 가벼운 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 마 최소 PC 사양이 제법 된다. CPU는 높을수록 좋고, RAM은 입문자는 8~16기가, 중급은 16~32기가, 대규모 렌더링일 경우 32기가 이상이라는 답변을 준다. 거기다가 GPU는 RTX 기준 취소 1650급 이상에 3060~4070 이상을 추천하고 있다. 3D를 다루다 보니 기본적으로 대용량 메모리와 고성능 CPU GPU가 필수다. HBM 파동이 오기 전에 RAM을 좀 왕창 사놓았아야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든다.​기존의 종이 제도에서 CAD로의 전환이 설계도면 작성 방법에  혁신적인 변환을 가져왔지만, 이는 수작업을 컴퓨터 작업으로 바꾼 것에 지나지 않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관련업계에 종사자에게는 무지막지한 복사 작업이 없어진 엄청난 변화라고 하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먹지로 타자기 쓰다가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정도로 바뀐 정도가 아닐까 싶다. 대중들에게는 여전히 설계도면은 평면도, 입면도 등 입체적이지 않고 머릿속에서 쉽게 형상이 떠오르지 않는 전문가 위주의 영역이었다. 그런데 스케치업 같은 프로그램의 등장은 이런 전문적인 영역을 보다 직관적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3차원을 2차원의 화면에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의 등장은 설계나 제도를 어렵게만 여기는 일반인들에게 보다 명확하게 사진을 직관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만약 발표 행사장에서 그냥 2D 도면만으로 발표하고 설명을 한다면 업계 종사자들은 이해하겠지만, 일반인들은 어려운 부분일 것인데, 조감도 같은 모형으로 보여주면 훨씬 접근하기가 쉽다. 지금도 건축 공사장의 울타리에는 공사개요와 함께 조감도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평면도, 입면도보다는 훨씬 이해하기가 쉽다. ​각설하고 책으로 돌아와서 처음 사용자를 위한 책이다. 기보다는 그래도 스케치업을 좀 다뤄봤거나 설계, 공간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쓰인 책으로 보인다. 물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과정, 회원가입 등의 학습을 시작하기 전 준비 과정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만 지면상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넣으려고 한 점, 그리고 한글화가 되어 있지만 영문 버전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는 점들이 그러하다. 또한 작가가 인테리어 현업에 있으며, 스케치업 사용자들의 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벌써 관련 서적을 몇 차례 지필 한 바,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넣었으며, 메뉴 설명과 기능 위주의 설명보다는 실무 위주의 예제 따라 하기를 통한 학습을 권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는 생각이다. 가끔 이런 종류의 학습서는 제작사의 매뉴얼을 바탕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쉽게 다 가기 힘든 일이 돼가도 한다는 생각이다. 많은 소프트웨어 학습서에서는 화면상에 보이는 모든 버튼의 기능과 메뉴 설명으로 시작하면, 그 기능이 개념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심화과정까지 설명하는 방식은 곧 포기를 부르기도 한다. 아직 개념도 안 잡힌 사용자들에게 복잡한 기능 설명은 책을 덮어버리게 만든다는 생각이다. 쉬운 거부터 따라서 해보기 방사가 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며, 그 과정에서 이러한 개념이 있으며, 업계에서는 아는 방식으로 통칭한다는 식의 설명이 더 유용하다는 생각인데, 이 책이 그러하다는 생각이다. 출판사의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한 자료를 바탕으로 따라 해보기 식으로 학습하는 방식이다. 더군다나 목차에 앞서 교재의 문의사항은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 질문을 올리면 모두 답변해 준다고 명시해 놓았다. ​책은 크게 3개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처음은 실무 기본 템플릿 만들고 모델링, 매핑의 기본을 익히기는 단계를 거쳐서 본격적으로 실무 예제를 따라서 해보는 단계로 이끌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은 각종 메뉴, 창, 도구 등에 대한 내용이다. 마지막 장은 앞선 장들을 학습하는 과정에 중간중간 참조하면서 학습하라고 권하고 있다. ​학습서가 그러하듯이 맘잡고 한 번에 죽 읽고 독파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니 그렇게 한들 무엇이 남을까? 이런 책은 단순히 다 읽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학습서, 트레이닝 북인만큼 책의 한 장의 설명, 한 페이지의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 해보고 천천히 지치지 않게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따라 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저자의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 문의를 해서라도 이해를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사실 말이 쉽지 일반인에게 설계와 제도라는 생소한 분야를 독학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고, 잘 안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지치지 말고 한 걸음씩 국 준하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요즘 흔하게(?) 보이는 QR 코드 타고 유튜브 동영상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없다는 점이다. 지면으로 학습하는 것도 좋지만, 동영상으로 학습하면 효율이 높은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다. 작가가 intro에서도 강조하고 있는데, 기본기의 학습과 정립이 중요한 만큼 반복해서 학습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따라 해보고 또 따라 해보면 언젠가는 되겠지요. <br><br><br>#스케치업 #3차원설계 #건축 #CG #3D #도면 #SketchUp #모델링 #렌더링 #조감도 #입체도 #조경 #인테리어 #한정훈 #정보문화사 #스케치업2026for건축모델링<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9/90/cover150/k9321306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99009</link></image></item><item><author>henry.seo</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디세이 해설서 - [오디세이 - 김상근 교수가 전하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66978</link><pubDate>Sun, 23 Aug 2026 15: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669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125&TPaperId=174669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41/coveroff/k9221301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125&TPaperId=174669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 - 김상근 교수가 전하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a><br/>김상근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br><br>지난번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이어 관련된 오디세이의 서평을 남깁니다. 요즘 유투브를 봐도, TV를 봐도 크리스트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워낙 유명한 감독이 만은 고대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데다가, IMAX 로 촬영을 해서 그런지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면 그 감동이 눈물 날 지경이라는 리뷰가 쏟아져 나옵니다. 사실 워낙 유명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연장선에 있는 한 이야기인데, 어릴적 읽었을 때는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좀 낯간지러운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율리시스의 모험" 같은 또 다른 제목의 이야기 책을 보면서 '어 오디세우스 이야기랑 많이 비슷한데?'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한참후에야 오디세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오디세우스, 율리시스 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스 문화권에서는 "오디세우스"로 로마문화권(라틴어, 영어) 에서는 "율리시스"로 불려젔고, 이 둘의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가 '오디세이' 다.오디세이와 더둘어 '일리아스', '일리아드'로 불리는 이야기는 시간적으로 오디세이 앞의 트로이 전쟁에서의 아킬레우스 가 주인공이 된 이야기 입니다. 영화 트로이(2004년)는 고대 그리스 전쟁 서사시 ‘일리아스’를 바탕으로, 사랑과 명예, 권력욕이 얽힌 트로이 전쟁을 사실적으로 재해석한 대작입니다. 트로이 왕자 파리스와 스파르타 왕비 헬레네의 도피로 촉발된 두 제국의 대결 속에서, 전설적 전사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운명적 맞대결이 펼쳐지는데 이영화는 전투장면이 아주 멎지고, 신화적인 요소는 극히 배제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다시 오디세이로 돌아와서,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 알게된 것은 호메로스(호머)의 집대성한 이야기는 총 24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권에서 4권까지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다루었고, 5권부터 본격적으로 오디세우스의 여정이 그려집니다. 12권까지는 오디세우스의 고향 이타카까지 도착하기 까지의 여정을 그 이후 12권은 오디세우스의 재집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릴적 동화책의 이야기는 대부분 5권부터 12권까지의 내용이었고, 후반부의 내용은 그 유명한 활시위를 당겨서 12자루 도끼 구멍을 통과시키는 장면으로 대부분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에 잔혹하고 선정적이고, 철햑적인 내용들은 대부분 생략되었지요. 복수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라고 생각되는 부분인지라,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좀 내용이 거시기 하다는 생각이듭니다.​호메로스가 이이야기를 집대성 했다고는 하나 실존인물인지도 의문스럽다고  합니다. 많은 기록에서 그는 맹인으로 전해졌는데, 맹인이라는 사람이 이런 대 서사시를 남겼다는 것도 엄청난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읽다보면 이 위대한 이야기 책은 현대의 인간 세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최초의 카오스 시대의 신들의 모습은 인간과 비슷하게 그려지지 않고, 후대로 넘어 올수록 인간과 비슷한데, 인간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인간에는 없는 초능력같은 걸 가진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후대로 넘어올 수록 인간과 비슷한데,  인간처럼 슬퍼하고 분노하고 고내하는 신들의 모습이 자주 등장하고, 때로는 그 신들의 전능함을 빌어서 꿈같은 이야기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했던것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단순히 오디세이의 이야기를 번역하는 방식이 아닌 그 이야기 속에서 들어난 인간의 모습과 현실의 여러 문제를 빗대어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디세이를 읽으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여러 교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밌는 이야기를 원한다면 영화를 보는 편이 빠르겠지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삶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면, 하지만 행간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이 냉혹하더라도 그것을 헤쳐나가는 길을 오디세이에서 찾으라고 합니다. 실제로 후대의 많은 문학가, 정치가, 사상가 들이 오디세이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 이야기는 단순히 신화적인 이야기로만 치부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중국을 비롯한 극동아시아 권에서는 "삼국지"를 읽으며, 젊은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지략을 키우고자 했다고 합니다. 서양권에서는 "오디세이" 가 그 위치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신화적이고 신비적인 요소가 많지만, 절망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을때, 혼란속에서 질서를 찾을 때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3000년전 그때도 세상은 혼란스럽고, 절망스러웠습니다. 지금도 혼란스럽다면 이책을 읽어보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br><br>#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신화 #로마신화 #오디세이 #오디세우스 #율리시스 #율리시즈 #일리아드 #일리아스 #트로이전쟁 #김상근 #page2]]></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41/cover150/k9221301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24123</link></image></item><item><author>henry.seo</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른들을 위한 그리스로마신화 - [그리스 로마신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48761</link><pubDate>Thu, 13 Aug 2026 16: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487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717&TPaperId=174487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87/coveroff/k7421307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717&TPaperId=174487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리스 로마신화</a><br/>김준 지음 / 파지트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br>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빌리러 왔다고 하면 거의 십중팔구 이렇게 말한다. "어린이, 아동도서 코너가 저쪽에 있으니, 거기서 찾아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이런 종류의 책은 어릴적 동화책과 비슷한 수준으로 취급되었던 어린이용 도서였고, 이책의 저자인 "김준"이라는 분도 출판사의 서평에 나와 있듯 예전에 , SBS 애니메이션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이라는 명작을 연출한 사람인데, 아직도 종종 애니메이션의 장면들의 이른바 짤방이나 상황을 설명하는 위트있는 사그림으로 온라인 미디어에  나온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길러주고 서양의 문화의 근원을 설명하려는 목적으로 그리했으리라는 생각이다. ​서양문화에는 이런 고대 신화들이 지금까지 많이 전래되고 있는데, 우리의 문화는 단군이야기 정도에서 그치고,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도 않고 있다. 고대 삼국시대에는 많은 신화들이 존재했을 것이고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전해지던 많은 신화들이 사라진거 같다. 삼국유사에 등장하거나 중국의 고대 기록에서 일부의 신화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만, 어찌보면 단일 국가로 오랜 세월을 지내면서 이런 고대 신화가 정치적인 효용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을런지도 모른다. ​각설하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문화의 근간이 되었는데, 고대 유럽지역은 지중해 중심이었고, 로마 제국이 천년이 넘는 세월을 지배하면서 기독교와 더불어 지금의 서양문화의 기본적인 심리적 사상적 배경이되었다는 생각이다. 지금이야 과학기술의 발달로 자연적인 여러 현상을 해석하고 예측까지 할 수 있지만 과거의 경우는 자연재해 같은 것을 해석하기위해서는 신화의 힘을 빌리는 것이 가장 손쉬웠다는 생각이다.  이 폭풍은  다 바다의 신이 노해서 그런것이고, 풍년이 들거나, 전쟁 같은 극단적인 충돌도 모두 신들의 결정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하면 민심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는 생각이다.​그래서 신들도 대부분 사람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신들도 완벽하지 않은 장면들이 여럿 등장한다. 그들도 사람들처럼 사랑하고, 질투하면서 많으 사건사고를 만들었는데, 신들의 이야기라는 형식을 빌려 인간들의 욕망과 사건 사고를 투영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즉 당시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를 신의 이름과 모습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다.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아폴론, 등등 우리에게 제법 익숙한 이름들도 많이 등장하는데, 최초의 카오스 시전으리 신들의 모습은 인간과 비슷하게 그러지지 않고, 후대로 넘어 올수록 인간과 비슷한데, 인간에게는 없는 초능력같은 걸 가진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힘든 세상 신들의 힘을 빌어 하루를 즐겁게 보내려고 했던 조상들의 위안거리가 되었으리라는 생각이다.​워낙 많은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보니, 전승자나 기록자마다 조금씩 그 기록이 다르다고 한다. 저자는 어떤 것이 정통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는게 저자의 생각이고, 뭐 그리 중요한 사안은 아니라는 것이다. 신들의 경우 친족간의 결혼도 많았는데, 서양에는 아직도 그런 풍습이 일부 남아 있다고 하는데, 그 문화적 근간이 이런 신화들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올해는 그리스로마신화의 중에 후세에도 많이 영화화된  트로이 전쟁 이후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10년의 귀환 여정을 다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전세계적인 흥행을 하고 있는데 그리스로마신화를 어느 정도 읽어보고 영화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속의  신들도 사람들과 별다르지 않다. 다 세상사는 야야기와 사람들의 바램과 서사를 신의 이름을 빌어서 합리화했다는 생각이다. <br><br><br><br>#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신화 #로마신화 #김준 #유럽신화 #서양신화 #올림포스가디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87/cover150/k7421307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08761</link></image></item><item><author>henry.seo</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의 전쟁사 - [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41862</link><pubDate>Sun, 09 Aug 2026 2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418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226&TPaperId=174418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16/coveroff/k3421302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226&TPaperId=174418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a><br/>이광희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br><br>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기록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다. 20세기 초중반에 일어났던 세계대전과 같은 전세계적인 전쟁의 소용돌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지구사 어디에서든 전쟁은 일어나고 있으며, 다만 그 범위와 기간의 크기가 다르다는 생각이다.역사를 공부하기 막막하다면 전쟁사를 공부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다. 전쟁이라는 것이 한쪽의 의사와 물리력을 극단적으로 표현하여 다른 쪽을 굴복시키는 것이고, 인간의 다른 행동과 다르게 극단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나라가 탄생하기도 하고, 기존에 있던 나라가 없어지고, 전혀 다른 문화권으르 들어가기도 한다. 이런 전쟁을 치르는 과정 중에 여러 제도, 과학기술들이 비약적으로 발달해왔다. 이 책 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편은 전체 3권 중 마지막 권수에 해당하고 당연하게 근대와 현대의 전쟁사를 다루고 있다. 책의 두께와 문체 등을 보면 바로 짐작하겠지만, 이 책은 어린이들은 대상으로 한 책인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쟁사를 단순히 동화적으로 묘사하지는 않고, 생각보다 그 역사적 배경이나 시대상 등을 너무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다. ​1장에 등장하는 한반도가 포함된 청일전쟁, 러일전쟁의 이야기를 하려면 당시의 전세계를 휩쓴 제국주의 물결이 필연적으로 등장해야 하며, 1차 대전까지 이어진 유럽 각국의 입장과 충돌, 그리고 유명한 사라예보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암살사건 반드시 설명이 되어야 한다. 많은 역사책에서 이 사건이 1차 대전의 시발점이라고 설명은 하지만, 이 사건이 발생하게 된 배경은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암살범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이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하며, 당시의 발칸반도의 여러 국가와 민족의 상황을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좋았다.​2차 대전은 워낙 자료가 많다 보니 생각보다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다. 거기다가 일제 식민통치가 끝나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흥미로운 것은 2차 대전의 결과로 탄생한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과 중동의 다른 나라들과의 분쟁에 대한 내용이다. 이스라엘의 독립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주위의 이슬람 국가들과의 전쟁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다는 것도 설명하고 있다. 땅은 하나인데, 차지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두 편으로 나눠져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그 이후 베트남 전쟁에 대한 미국의 실패와 단시간에 끝날 줄 알았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개인적으로 기존에 다른 전쟁에 비하면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충돌을 피할 방법도 많이 있었다는 생각인데, 그러한 견해도 담고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다. ​저학년 초등생들이 보기에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초등 고학년, 중학생 정도의 연령대가 읽으면 좋다는 생각이다. 전쟁은 반대한다고 해서 반대되는 것은 아닌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역사가 극단적으로 바뀌는 전쟁사를 읽다 보면 세계사가 그대로 읽힌다는 생각이며, 전쟁의 전후를 비교하고 살펴보면 더 좋다는 생각이다. <br><br><br><br>#한눈에보는전쟁세계사3 #한눈에보는전쟁세계사 #전쟁사 #세계사 #어린이세계사 #초등세계사 #중등세계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16/cover150/k3421302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11693</link></image></item><item><author>henry.seo</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물질이 가져온 문명과 역사의 이야기; 청소년 필독서 -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04807</link><pubDate>Tue, 21 Jul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4048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291&TPaperId=174048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6/62/coveroff/k5121302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291&TPaperId=174048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a><br/>홍익희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nbsp;서평은&nbsp;저자/출판사로부터&nbsp;책을&nbsp;무상으로&nbsp;제공받아&nbsp;주관적으로&nbsp;작성한&nbsp;글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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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nbsp;정주행,&nbsp;인문교양의&nbsp;시작&nbs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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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nbsp;홍익희&nbsp;님은&nbsp;30년이&nbsp;넘는&nbsp;KOTRA&nbsp;&nbsp;근무기간&nbsp;동안&nbsp;18년&nbsp;정도를&nbsp;해외&nbsp;주재원으로&nbsp;일했다고&nbsp;한다.&nbsp;해외에서&nbsp;일하면서&nbsp;알게&nbsp;된&nbsp;많은&nbsp;지식과&nbsp;개인적인&nbsp;경험&nbsp;등을&nbsp;토대로&nbsp;지난&nbsp;2013년&nbsp;"유대인&nbsp;이야기라는&nbsp;공전의&nbsp;베스트셀러를&nbsp;쓴&nbsp;작가가&nbsp;되었다.&nbsp;물론&nbsp;나도&nbsp;이&nbsp;책을&nbsp;읽어&nbsp;보았으며&nbsp;그&nbsp;이후&nbsp;우리나라에는&nbsp;유대인&nbsp;관련&nbsp;책들이&nbsp;봇물&nbsp;터지듯&nbsp;출판되었다.&nbsp;기존에는&nbsp;"탈무드"&nbsp;위주의&nbsp;번역서에서&nbsp;보다&nbsp;심도&nbsp;있고,&nbsp;교육,&nbsp;역사,&nbsp;문화,&nbsp;경제&nbsp;등의&nbsp;전반에서&nbsp;유대인들의&nbsp;영향&nbsp;역을&nbsp;널리&nbsp;알리는데&nbsp;일조를&nbsp;했다는&nbsp;생각이다.&nbsp;그&nbsp;이후로도&nbsp;유대인&nbsp;관련&nbsp;책을&nbsp;많이&nbsp;펴냈으며,&nbsp;그들의&nbsp;교육&nbsp;및&nbsp;경제에&nbsp;관련된&nbsp;책을&nbsp;많이&nbsp;지은&nbsp;것으로&nbsp;알고&nbsp;있는데,&nbsp;이번에&nbsp;&nbsp;신간이&nbsp;나온&nbsp;거&nbsp;같다.&nbsp;이&nbsp;책&nbsp;"물질이&nbsp;일상에서&nbsp;이렇게&nbsp;문명을&nbsp;바꿀&nbsp;줄이야"는&nbsp;인류의&nbsp;역사와&nbsp;문화에서&nbsp;우리의&nbsp;생활에&nbsp;큰&nbsp;영향을&nbsp;준&nbsp;다섯&nbsp;가지&nbsp;물질과&nbsp;그&nbsp;영향력을&nbsp;어렵지&nbsp;않은&nbsp;표현으로&nbsp;다양한&nbsp;삽화(일러스트)와&nbsp;함께&nbsp;설명하고&nbsp;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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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nbsp;다섯&nbsp;가지&nbsp;물질은&nbsp;소금,&nbsp;모피,&nbsp;보석,&nbsp;향신료&nbsp;그리고&nbsp;석유!<br>
소금,&nbsp;향신료,&nbsp;석유는&nbsp;워낙&nbsp;여러&nbsp;미디어에서도&nbsp;많이&nbsp;소개되었으며,&nbsp;각종&nbsp;역사책&nbsp;특히&nbsp;경제사적인&nbsp;의미를&nbsp;분석한&nbsp;많은&nbsp;글들이&nbsp;있었지만,&nbsp;모피,&nbsp;보석은&nbsp;좀&nbsp;의외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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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nbsp;소금에&nbsp;대한&nbsp;이야기로&nbsp;시작을&nbsp;한다.&nbsp;고대&nbsp;로마&nbsp;시대에&nbsp;소금을&nbsp;급여로&nbsp;제공하여&nbsp;오늘날&nbsp;샐러리(salary)가&nbsp;소금(salt)에서&nbsp;나온&nbsp;말이라는&nbsp;것은&nbsp;워낙&nbsp;널리&nbsp;알려진&nbsp;내용인데,&nbsp;로마시대&nbsp;이전에도&nbsp;이&nbsp;소금으로&nbsp;인하여&nbsp;인류사적인&nbsp;교류가&nbsp;있었다는&nbsp;것은&nbsp;이번에&nbsp;새롭게&nbsp;알게&nbsp;된&nbsp;내용이며,&nbsp;한반도에서도&nbsp;소금&nbsp;관련&nbsp;기록이&nbsp;중국&nbsp;문헌에&nbsp;등장하는&nbsp;것을&nbsp;보면&nbsp;역시&nbsp;소금은&nbsp;동서고금을&nbsp;막론하고&nbsp;인류의&nbsp;식문화와&nbsp;밀접한&nbsp;관계를&nbsp;가지고&nbsp;있었다.&nbsp;음식을&nbsp;장기간&nbsp;보관할&nbsp;수&nbsp;있게&nbsp;하는데&nbsp;필수적인&nbsp;물질이&nbsp;소금이니,&nbsp;과학기술이&nbsp;상대적으로&nbsp;덜&nbsp;발달한&nbsp;중세&nbsp;이후&nbsp;근대까지&nbsp;소금은&nbsp;장거리&nbsp;항해를&nbsp;가능하게&nbsp;한&nbsp;필수&nbsp;물질이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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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nbsp;이후&nbsp;등장한&nbsp;것이&nbsp;모피,&nbsp;보석,&nbsp;향신료,&nbsp;석유의&nbsp;순이다.<br>
사실&nbsp;모피에&nbsp;대한&nbsp;역사적인&nbsp;내용은&nbsp;거의&nbsp;알지&nbsp;못했는데,&nbsp;이번&nbsp;기회에&nbsp;아주&nbsp;좋은&nbsp;지식을&nbsp;알게&nbsp;되었다.&nbsp;소금만큼&nbsp;극적이지는&nbsp;못하지만,&nbsp;모피&nbsp;또한&nbsp;인간의&nbsp;욕망을&nbsp;충족하기에&nbsp;충분한&nbsp;물질이었으며,&nbsp;상대적(?)으로&nbsp;오지로&nbsp;알려진&nbsp;시베리아&nbsp;지역의&nbsp;개발에&nbsp;기폭제가&nbsp;된&nbsp;것이&nbsp;모피&nbsp;사냥이었으며,&nbsp;아메리카&nbsp;대륙에서의&nbsp;주요&nbsp;수출품이&nbsp;모피였으며,&nbsp;지금의&nbsp;뉴욕&nbsp;맨해튼&nbsp;지역이&nbsp;비버&nbsp;모피&nbsp;교역의&nbsp;주&nbsp;시장이었다는&nbsp;것이&nbsp;흥미롭다.&nbs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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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nbsp;향신료&nbsp;이야기는&nbsp;역시&nbsp;유대인이&nbsp;깊이&nbsp;등장한다.&nbsp;유대교를&nbsp;믿는&nbsp;유대인들은&nbsp;가톨릭,&nbsp;기독교,&nbsp;이슬람권&nbsp;문화&nbsp;모두에서&nbsp;여러&nbsp;박해를&nbsp;받았으며,&nbsp;그들의&nbsp;부의&nbsp;축적과&nbsp;상속&nbsp;과정에&nbsp;보석과&nbsp;향신료가&nbsp;등장한다.&nbsp;특히&nbsp;향신료는&nbsp;널리&nbsp;알려진&nbsp;것처럼&nbsp;대항해시대의&nbsp;원동력이었으며,&nbsp;신대륙&nbsp;발견과&nbsp;제국주의&nbsp;식민지&nbsp;시대를&nbsp;맞이하게&nbsp;되었다.&nbs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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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는&nbsp;오늘날&nbsp;인류&nbsp;문화에&nbsp;가장&nbsp;큰&nbsp;영향을&nbsp;주고&nbsp;있는&nbsp;물질이다.&nbsp;예전에도&nbsp;석유를&nbsp;일부&nbsp;사용하는&nbsp;일이&nbsp;있었지만,&nbsp;본격적인&nbsp;개발은&nbsp;밤을&nbsp;밝히기&nbsp;위한&nbsp;등불의&nbsp;연료로&nbsp;전통적인&nbsp;고래기름을&nbsp;대체하기&nbsp;위해서였다.&nbsp;그러던&nbsp;중&nbsp;석탄보다&nbsp;뛰어난&nbsp;화력을&nbsp;가진&nbsp;것을&nbsp;알게&nbsp;되었고,&nbsp;화학적인&nbsp;분석을&nbsp;통해서&nbsp;계속&nbsp;가공법이&nbsp;개발되면서&nbsp;오늘날&nbsp;일상을&nbsp;지배하는&nbsp;물질이&nbsp;되었다.&nbsp;오늘도&nbsp;미국과&nbsp;이란의&nbsp;전쟁&nbsp;이야기가&nbsp;뉴스를&nbsp;타고&nbsp;전해지고&nbsp;있는데,&nbsp;중동지역에&nbsp;유전이&nbsp;개발되지&nbsp;않았다면&nbsp;아직도&nbsp;개도국에&nbsp;머물고&nbsp;있을&nbsp;중동&nbsp;국가들이&nbsp;상상된다.&nbs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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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nbsp;책&nbsp;"물질이&nbsp;일상에서&nbsp;이렇게&nbsp;문명을&nbsp;바꿀&nbsp;줄이야"를&nbsp;통해서&nbsp;어렵지&nbsp;않게&nbsp;물질과&nbsp;경제,&nbsp;문화,&nbsp;전쟁&nbsp;등의&nbsp;&nbsp;세계사&nbsp;적인&nbsp;의미와&nbsp;과거부터&nbsp;현재까지&nbsp;이어진&nbsp;일상의&nbsp;실타래를&nbsp;풀&nbsp;수&nbsp;있을&nbsp;것으로&nbsp;본다.&nbsp;어렵과&nbsp;딱딱한&nbsp;주제를&nbsp;최대한&nbsp;쉽게&nbsp;풀어내는&nbsp;것이&nbsp;훌륭한&nbsp;작가라고&nbsp;생각하는데,&nbsp;이&nbsp;책의&nbsp;저자가&nbsp;바로&nbsp;그렇다는&nbsp;생각이다.&nbsp;역사&nbsp;문외한도&nbsp;술술&nbsp;읽어낼&nbsp;수&nbsp;있는&nbsp;책이라는&nbsp;생각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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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일상에서&nbsp;#쉬운세계사&nbsp;#생기부필독서&nbsp;#체인지업북스&nbsp;#교양&nbsp;#문화&nbsp;#경제사&nbsp;#경제&nbsp;#신대륙&nbsp;#소금&nbsp;#향신료&nbsp;#석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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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6/62/cover150/k5121302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66266</link></image></item><item><author>henry.seo</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말과 낱말로 보는 시대와 문화 읽기 - [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 단어 하나에서 시작되는 사회와 문화 읽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349911</link><pubDate>Mon, 22 Jun 2026 2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2162217/173499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068365&TPaperId=173499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0/13/coveroff/89590683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068365&TPaperId=173499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 단어 하나에서 시작되는 사회와 문화 읽기</a><br/>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br>책의 두께가 600페이지를 넘는다. 만만하지 않은 두께인지라, 요즘(?) 세대에게는 선호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살짝 든다. 워낙 요즘은 짧게 줄여서 요약해서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익숙하다 보니, 유튜브 같은 동영상도 길이가 길다면 일단 우선 시청 순위에서 밀려나는 게 일반적이다. 이른바 숏폼 세대이다 보니 긴 드라마, 영화도 줄여서 요약본으로 본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지루한 것을 조금도 참지 못하는 것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도파민 중독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자극적인 것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효율성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다 보니 느리고 절차를 밟아서 한 발짝씩 나아가는 정석적인 것은 구시대의 유물처럼 취급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빠른 지름길이 있는데, 이용하지 않는 것고 순서대로 절차를 밟아서 가는 것을 멍청한 짓으로 치부되는 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이야기가 너무 멀리 간 것 같아서 다시 돌아오자면, 요즘 젊은이들은 문해력에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한 3-4년 전쯤인가 이른바 '심심한 사과'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이미 아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마음 깊이 위로를 한다는 뜻을 쓴 표현을 일부 네티즌(문해력이 좀 많이 부족하다는)이 사과를 심심하게 하면 어떻게 하냐고 댓글을 달고, 거기에 댓글이 또 달리고, 키보드 워리어 간의 전쟁이 있었다.  소위 문해력 붕괴를 걱정하는 이들은 국어 교육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게 현실이고, 예전과 다르게 의무교육과정에서 한자에 대한 교육이 많이 부족하여 발생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게 현실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조금 깊이 있는 표현이나, 고사성어 등의 표현을 접하지 못한, 아니 어쩌면 제대로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독서보다는 시청이 일반화한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는 현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 더 생각해 보고, 행간의 의미를 읽고, 이 표현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진지충"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요즘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 사람들이라고 치부하는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이라는 생각이다.​생각하지 말고,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빠른 지름길보다는 즉 속도보다는 깊이를 따져가면서, 천천히 돌아가면서, 주위의 소리와 그림, 서사까지 돌아보는 것을 도와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사전의 형식을 빌려서 요즘 사람들에게 부족한 문해력을 높이 여러 가지 표현을 설명하고 있다. 한자표현이 좀 많은 편이고, 순우리말에서 비롯된 여러 표현들도 등장한다. 요즘 등장하는 신조어도 제법 나오는바 요즘 말과 예전 말 모두를 알아볼 수있어 좋다는 생각이다. 말과 낱말에는 확실한 표현의 근거가 남아 있는 경우도 있지만, 과거의 경우 명확한 기록이 없는 것이 많다. 즉 이런 표현이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등장하게 된 것인지 불분명한 것들도 많고, 학자들마다 각자가 여러 시각과 자료를 가지고 나름대로의 주장을 하고 있다. 책에는 어떤 표현에 대하여 여러 학자들의 주장도 등장하는데 각 개인의 여러 배경을 볼 때 읽다가 보면 더 공감이 되는 것이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다. ​단어나 표현 그 자체가 논란이 되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  현재의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본다. 20년 전 30년 전에는 당연하게 아무런 문제 없이 널리 쓰였던 일상적인 표현이 근자에 들어와서 문제가 된다는 것은, 시대가 변했고, 문화가 변했고, 환경이 변했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람이 달라졌다. (틀린 게 아니라 달라진 것이다) 나도 꼰대 소리를 들을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직 내가 배우지 못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는 생각이고, 배움은 즐겁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지적인 호기심과 배우는 즐거움을 위해서 쓰였다는 생각이다. ​오래된 표현도 많도, 요즘 들어 새롭게 등장한 표현도 많다. 심지어 줄임말 표현도 많이 등장한다. 이런 표현을 익히게 되면 세대 간의 소통도 좀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 무엇보다도 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배워서 일상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생각이다.​<br><br><br><br>#교양사전 #문해력 #교양국어사전 #국어사전 #요즘표현 #문화읽기 #고사성어 #한자교육<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0/13/cover150/89590683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0137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