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때문에 산다 한국프로야구단 시리즈 1
김은식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최근 김석류의 아이러브 베이스볼( http://iamboys.tistory.com/240 )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야구 상식, 선수들 몸 관리법, 야구장 컨닝 기술등 야구에 대해서 좀더 깊고 재미있는 지식을 얻게 되었는데요. 이 책은 1982년 두산베어스의 탄생과정에서 부터 지금까지 베어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역사속 명장면을 마치 현장에서 보는 느낌으로 표현해내고 있다는 것이죠. 저자는 참 많은 고민을 했던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전 구단별로 야구단 시리즈가 나온다니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베어스 6대 감독(1994~2003) 김인식 감독이 눈에 띄네요. 김감독님은 선수들을 믿고 선수들 전체가 알아서 생각하면서 움직이게 만드는 야구를 표방하십니다. 역시 야구계에 왕 그릇이십니다^^




1982년 최초로 프로야구단이 창단
 

MBC청룡, 삼성라이온즈, 삼미슈퍼스타즈, OB 베어스, 해태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OB 베어스는 1982년 박철순의 전력과 김영덕 감독을 정점으로 김성근, 이광환으로 구성된 코칭스태프의 뛰어난 지도력과 경기운영능력으로 프로야구 원년 우승을 차지했다.




OB 베어스는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던 박철순을 스카웃하였습니다. 하지만 몇 경기를 제외하고 완전히 엉망이었죠.


자만심, 그리고 그것과 어긋나는 현실 속에서의 방황을 아주 짧은 순간에 끝내고 배우는 자세로 달려들었다는 점. 그것이 야생의 들판에서 느리지만 단단하게 성장해온 박철순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그는 그 해 최고의 투수였지만, 그 시점에서도 여전히 성장해가는 투수였다.



야구 원년, 후반기에 박철순 선수 허리의 통증이 사라지지 않자 병원을 찾았고 '요부 추간판 헤르니아'라는 낯선 단어가 튀어나왔다. 허리 쪽 척주 사이의 연골이 튀어나오는 심각한 지경의 디스크 증상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던 것이다. 한국시리즈에서 통증으로 인해 포주사'로 불렀던 국소마취제를 맞고 나와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걸 맞고도 던져야 할 만큼 우승이 절실했느냐고? 당연하지. 솔직히 말하자면 오늘 던지고 내일 장애인이 된다고 해도 좋다고 생각했지.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그걸 할 수 잇다면 당장 마운드 위에 쓰러져서 부서져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 박철순

불사조 박철순 영상


- 5번의 허리부상
- 3번의 아킬레스건 절단
- 1995년 그의 나이 40세
- 95년 우승의 불사조
- 22연승보다 9승이 값진

자신에게 힘이 되는건 오직, 훈련이었다. - 박철순





베어스는 2군 캠프에 김일상 부장은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선수들은 신고선수로서 "이 선수들은 안 될 수가 없겠구나" 생각했다죠? 그들이 이 자리에 있기위해서 최고의 노력과 땀방울이 있었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대로 - 내 인생 내가 창조한다
도린 바나작 지음, 정진영 옮김 / 종이책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창조를 일궈나갈 방법을 찾게 해줄 교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창조란? 원하는 삶의 찾아가게 만드는 방법 이라고 해석해도 무방할 듯 하다.






창조하는 4가지 단계




  1.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파악한다
  2. 당신이 '원하는 것'을 파악한다
  3.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 상황의 느낌 속으로 들어간다
  4.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마음을 열고 자신을 내맡긴다

- 원치 않는 상황에 집중하는 것은 그 상황에 자신을 가두는 결과만을 가져올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원하는 것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좋은 기분을 느낄 때 그것은 머지 않아 현실이 된다.

- 삶의 창조자가 당신 자신이라면 사실을 인식한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삶이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내 신념과 나의 참모습을 감추고 다른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을 믿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진실에 자신을 끼워맞추게 되는 순간부터 진정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는 멀어지게 된다.

- 만일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계속해서 집중하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원하는 각본의 세가지 조건





  1. 기분을 고양시키는 내용이어야 한다
  2. 자신이 믿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3. 현재 시제를 사용한 긍정적인 문체여야 한다

- 당신의 진실인 이상 각본 짜는 것을 통해 당신이 설득해야 하는 유일한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이 책의 요약 문장이 아닌가 싶다.
당신의 생각, 말, 행동이 당신이 원하는 상황에 부합하면 원하는 것을 더 빨리 이룰 수 있게 된다.

- 자책은 우리 자신에 대한 분노라는 점에서 가장 나쁜 형태의 저항이다.
(요즘 책들에서 "자책, 자기 비판이 본인에게 해롭다"는 공통된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내게 이런 일은 항상 일어나"
"나는 계획해서 성공한 적이없어"
"내가 머 되는 일이 있나"
"이럴줄 알았어 정말!"

셰익스피어는 "좋고 나쁜 것은 없다.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 적은 본인이 아닐까요?






나라면 나 같은 사람과 데이트하고 싶은가?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기억하라. 매력적인 것은 매력적인 것끼리 끌어당긴다. 당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서는 당신 자신이 먼저 이상적인 연인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또 한 번 묻겠다. 당신이라면 당신과 데이트하겠는가?





당신이 선택한 목표가 강력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면 다음 할 일은 각본을 만드는 것이다. 기억하라. 당신이 하는 일에 딱 들어맞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판혁명 - 인생을 뒤바꾼 유쾌한 지적의 힘!
바바라 베르크한 지음, 박소연 엮음 / 해피스토리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은 비판을 두려워하는가?" 책을 읽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자극적인 질문이었다! 책을 받자마자 급하게 무엇을 찾는 사람마냥 책장을 넘겼다. 저자는 말한다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은 직장생활이나 사생활에서 꼭 필요한 중요한 자질이라는 것"이라고...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답을 이 책에서 제시해 준다는 것.




우선, 저자는 사람들과 소통속에서 불만사항을 대충 얼버무리지 말라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의를 중시하기에 분위기를 깨지 않으려고 불만, 좌절감등을 감내하거나 담아두지 않는가? 방해받고 있음을 일찍 말하라. 방해받고 있음을 알리는 것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미루면, 당신을 더 힘들게 할 것이다.




불평하는 남자와 투덜대는 여자를 가장 잘 대하는 방법


불평, 투덜대는 것에 대해 정확한 피드백을 요구하라. "너 나에게 뭘 알리고 싶냐?" " 당신의 생각대로라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구체적인 질문으로 당신은 대화를 건설적인 차원으로 이끌어서 이를 통해서 불평자가 투덜과 푸념을 계속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방해를 말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낡은 신념들  VS 방해를 말하는 것을 쉽게 하는 새로운 신념들







흥분 잘 하는 사람을 가장 잘 대하는 방법



흥분 잘 하는 사람의 머리가 온통 분노로 넘쳐나는 동안 이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없다. 그 사람이 진정할 시간을 갖게 하라. 그 사람이 조금 진정되면, 냉정하고 중성적인 어조로 그와 이야기하라. 매우 조용히, 짧고, 명확한 말로 당신의 입장을 대변하라. 무엇이 당신을 방해했는지를 그 사람에게 분명히 말하라. 다음번에 분노가 또 폭발하면 당신이 방을 떠나가겠다고 그에게 조용한 시간에 말하라.


어떤 비판을 당할 때 가장 힘든가요?


객관성이 결여된 비판을 받을 때가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ex) "뭐 하자는 거야? 너 지금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지?
      "이건 세 살짜리 애도 할 수 있는거야. 너 분명히 나이 더 많은데, 아무것도 된 일이 없잖아"


객관성이 결여된 비판이 발생하는 네가지 이유




  • 결코 배운 적이 없다
  • 강렬한 번 아웃 신드롬
  • 오만불손
  • 썰렁한 농담



- 비판은 건설적이고 진정한 비판으로 단순하고 쉽게 하는 것이 스킬임.



우리들 대부분은 외부의 비판이 우리에게 심한 고통을 준다고 믿는다. 동시에 우리는 우리의 상처입은 지점들이 우리 자신의 가혹한 자기 비판으로 생겨났음을 간과한다. 문제는 내부비판가의 가혹한 비판으로 자신감을 잃게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즉, 내부비판가가 성장할수록, 자기가치의식은 작아진다.






맺음말에 나오는 두가지 격려의 말

 

1. 당신을 방해하는 것을 분명히 말하라.
2. 주변 사람들의 비판을 섭취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김창옥 지음 / 나무생각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전하는 치유와 웃음이 담긴 소통 비법 67가지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대기업과 대학교 최고 경영자 과정등을 맡고 있는 스타강사이며 방송 및 인터넷 방송에서 형식, 마음, 소통의 자유를 모토로 하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깊이가 느껴지는 문장이군요~




성철 스님의 말처럼 한 달에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자.


쓸데없는 고민, 걱정을 애써 안은체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진정한 행복을 보지 못한체 앞만 달려가고 있는건 아닌지? 삼천 배이든, 철야기도이든, 마라톤이든, 산행이든 ~ 정제된 자신과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떤것이라도 좋다!





나는 나를 어떻게 대했는가? 나를 잊고 사는건 아니었나???
나를 세상에 기준에 맞추느랴~ 여유없는 비판질만 하지 않았는가? 미안해~ 용서해줘 나야~

내 집 앞에 있는 꽃을 보지 못하면, 윤중로의 꽃도 보기 어려운 법






사랑을 실패하는 동안 매번 도망친 한 남자가 있다. 사랑을 하는 동안 불편한 상황이 되면 매번 도망치거나 숨기부터 한다. 사랑은 토닥거리며 서로를 맞춰가는 과정이란 것을 모른 채~






한 주지 스님의 감사의 기도


"지금 여기 식탁에 차려진 나물 안에는 저 멀리에서 온 태양의 빛과 땅의 기운과 농부의 수고한 노력과 이것을 유통해 준 사람들의 애씀과 그리고 주방에서 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분들의 정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놀라운 선물을 먹고 마실 때마다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치의 리더들은 병사들의 죄책감을(포로를 때리고, 죽이고, 생체실험하는)줄이기 위해서 포로수용소 안에 있던 화장실을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더럽고 구질구질한 것은 피하거나 없애버리려고 하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죠. 실지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구요. 자신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커피로 얼굴을 씻었던 포로들은 생존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내가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는 것 처럼~






최소한의 확신, 소망, 열정이 있다면 하고자 하는 것을 시작해야 한다. 시도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값진 노하우를 건질 수 있지 않는가!





자기개발책에서 단골 손님인 아래 문장은 생각보다(?)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작은 것이라도 제때에 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것





얼굴의 어원은 '얼꼴'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얼굴은 정신을 뜻하는 '얼'과 형상을 뜻하는 '꼴'이 합쳐진 말이랍니다. '꼴'이 특별히 잘나지 않아도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은 '얼'을 잘 가꾼 사람입니다. 링컨은 "40대가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여기서 얼굴은 '얼'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중의 하나는?


"나를 더 많이 사랑했더라면",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것을 했더라면"





삶의 획을 그은 사람들의 3가지 특징




  • 채식주의자는 아니었지만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먹었다
  • 그들의 90%는 새벽 3~5에 기상했다
  •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산책과 조깅이었다






"아는 것이 많으면 사랑하는 것도 그만큼 늘어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링컨
프레드 캐플런 지음, 허진 옮김 / 열림원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오바마의 소통의 리더십에 강렬한 영감을 준 책! 입니다.

소통의 대통령 링컨
링컨은 무엇보다 말과 글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즉흥 연설을 하지 않음으로써 말로 인한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잣대에 어긋남이 없는 말만을 하려고 했으며, 좀더 쉽고 대중적으로 친근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사실, 미국 대통령중 글쓰기 능력과 언어를 잘 다루었던 유일한 대통령입니다. 연설의 글을 직접 작성하고 발표한 대통령은 링컨 이후 단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이책은 링컨이 어렸을때 부터 대통령까지의 과정을 자서전 형식으로 볼 수 있는 책인데요. 왜? 링컨이였는가? 소통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었는가? 비결을 찾아 낼 수 있었던 책입니다.

탐욕(?)스러운 링컨

링컨은 날씨가 좋으면 책을 읽으려고 마구간이나 밭, 숲으로 갔습니다. "링컨은 가능하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었습니다." "손에 들어오는 책이나 가질 수 있는 책은 전부 게걸스럽게 읽어치웠습니다." "공부를 할 때는 활동적이고 끈질겼으며 가능한 것은 무엇이든 읽었습니다."  링컹는 탐욕스럽고 잠시도 쉬지 않는 독서가였습니다. 일을 하러 나갈 때도 어딜 가든 책을 가지고 가서 쉬는 시간만 되면 읽었습니다.

유명한 링컨의 명언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는 갖추어 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 나는 내가 할 수 잇는 한의 최선의것, 내가 아는 한의 최선의 것을 실행하고 또한 언제나 그러한 상태를 지속 시키려고 한다
  • 나는 찬스가 올 것에 대비하여 배우고, 언제나 닥칠 일에 착수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추고 있다.
  •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
  • 만나는 사람마다 교육의 기회로 삼는다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게 될 것이지는 자기의 결심에 달려 있다.
  •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길이 열리게 마련이다.
  •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링컨은 '나이가 40을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바 있지요. 자! 얼굴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자면 얼굴은 얼꼴에서 유례되었으며 얼굴은 정신을 뜻하는 '얼'과 형상을 뜻하는 '꼴'이 합쳐진 말이라고 합니다. 물질만능시대인 만큼 '꼴'에만 치중하는 보톡스 및 성형 수술이 대세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만들어지는 얼굴은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 가치관, 생활 태도가 만든 그 사람만의 풍길 수 있는 향기라고 생각됩니다. 미래에는 사람의 향기가 남아있지 않는 껍데기형 사람만 존재하는게 아닐지 걱정이 되는 대목입니다.

부작용 없는 '얼' 성형

외모 성형이 아닌 '얼' 성형을 하게되면 자신만의 매력적인 향기를 가지게 되고 맑은 정신과 열정으로 마음의 평화와 긍정적 신념을 가질 수 있지요.

이 책을 읽기전, 그의 소통의 스킬(말하기,쓰기능력)만 부러워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느낀점은 끈질긴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책을 접하면서 엄청난 통찰력을 기반으로 소통의 역량을 키워왔던 링컨. 그의 명언처럼 얼마나 행복(역량)을 키우느냐는 자기의 결심과 실행에 달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