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늦지 않았다 -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실천 171가지
패트릭 린지 지음, 고은경 옮김 / 참나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우선, 책 제목에서 큰 위로를 받고 있네요. 이런 제목들은 무언의(?) 동기부여를 주는거 같습니다.

변화란 커다란 걸음부터가 아닌 아주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인간본성에 대한 심오한 성찰에 이르게 됩니다.

이책은 마치 외국책 처럼 손바닥 크기인데요. 왠지 애착이 가더군요.




책을 펼쳐보니 왼쪽엔 영어로 오른쪽엔 한글로 되어 있어요.

책중에서..


석양 무렵에 홀로,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석양을 바라보라.
그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겸허와 생동감을 함께 느끼자.
그 웅혼함에서 영감을 얻자.
현대인들은 바쁘게 사는 나머지 석양의 아름다움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어렸을때 아름다운 추억을 접하지 않는다면 성인이 되어서 매마른 감성으로 살아가지 않을까요? 주위에 아름다움을 느끼며 표현하는 삶이 좀더 풍요로운 삶을 만듭니다. 아자~ 오늘부터!


애완동물을 기르면 한결 부드러운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더욱 관대하고 온화한 사람이...
그리하여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고 관심의 폭도 넓어진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거기에 따사로움까지도 보람으로 되돌아온다.

주인에게 누구나 왕이 되게 만들어주는 동물은? 개입니다. 한결같은 사랑, 충성,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우리는 개에게 이런 부분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단지 꼬리만 흔드는게 아닌 철학(?)이 있는 개들에게서...소수의 인간중엔 꼬리가 없어서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승리를 얻기보다 더 어려운 건 두려움의 평정이다.
이겨야 할 사람은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다.

우리들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두려움이란... 자신을 이겨야 하는 노력에 대한 어려움이랄까? 경쟁이란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고 상대방을 이긴다는 건 아이러지 하지 않나요?

천재성이란 오로지 더 많이 타고난 끈기일 뿐이다. 얼마전 아웃라이어에 성공하려면 1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읽어본적이 있는데요. 뭔가를 이뤄낸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결실을 맺게 하는 것은 끈기이며 끈기라고 말하는데요. 끈기라는놈 잡아야 하는 녀석 맞습니다. 맞구요.

삶에서 오로지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게 변한다는 사실뿐 변하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설마 당신두?


우리는 수시로 자신을 가둘 감옥을 만든다. 생각을 가두고 마음을 가두고... 그걸 열 열쇠는 자신에게 있다. 그걸 쓸 의지만 있으면 된다. 생각을 자유롭게 하고 스스로 결단하자. 어떤때는 우리는 자신을 호되게 비판한다. 자신의 적보다 더 심한 기준으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발이 묶여 더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리라. 잘못을 인정하고 그로부터 배워야 한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된다.


실패 없이는 발전도 없다. 그걸 꺼려 멈칫거리게 되지만 실패할 수도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성공한 이들 대부분은 성공보다 실패를 더 자주 하고도 포기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번에 낭패를 본다면 다음에는 번듯하게 해낼 가능성이 더 커질 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포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포기를 하지 않으면 실패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
이 책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제가 자기개발류의 책을 좋아하는 지라 동기부여 관련된 문장들에 감동을 받네요. 바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잠깐 언덕에 쉬어서
삶을 돌아보는 사색을 해보는거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즈니스를 위한 명언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상식 시리즈 2
박영수 지음, 강모림 그림 / 추수밭(청림출판)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사무실에서, 영업현장에서, 음식점, 개업식, 송년회, 결혼식장, 돌잔치등 다양한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만한 명언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이책을 읽고자 한 이유도 결정적 한마디가 필요한 순간에 힘을 실어주는 명언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때문이지요. 이 책은 명언이 엄선된 지식 실용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부하 직원의 추종을 이끌어내는 한마디에서...

지도자가 부하에게 희망을 주는 방법


1. '모든 일은 내가 책임질 테니 충실히 일하라'는 믿음을 주는 것.
2. 확실한 전망을 제시해주는 것.

위 방법에 있듯이 트루먼은 '내가 책임을 질테니 열심히 하든지 아니면 떠나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가 내린 결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 트루먼은 결단력 강한 지도자로 평가 받는다죠?

재치로 넘기는 한마디에서...

재치를 발휘할 수 있는 방법


1. 불리한 상황을 변명 없이 인정하라.
2. 품위 있게 대답하고 유머를 섞어라.

재치 있는 대표인물로 링컨의 일화에서 한번은 링컨을 두고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라는 상대 공격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다음과 같은 유명한 응수를 했다고 합니다.
"만일 제가 두 얼굴을 가졌다면, 잘생긴 얼굴로 나오지 이렇게 못 생긴 얼굴로 나왔겠습니까?"


현명한 가격 정책에 대한 한마디에서...

유대인이 부자가 된 핵심 비결 



1. 지식과 교육을 가장 중요한 재산으로 여긴다.
2. 사물의 가치를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어낸다.
3.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시에서 장사하여 매출을 높인다.
4. 어려운 상황에 있을지라도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 생각한다.
5. 검소한 생호라로 불필요한 낭비를 막는다.
6. 동포끼리 자금을 마련해 서로 돕는다.
7. 시장 변화를 주시하여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개척한다.


책을 보면서 많은 상식들과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었는데요.
제가 동기부여를 좋아하는 만큼 스포츠 스타들이 남긴 한마디가 좀더 깊게 동기부여가 되었는데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를 이기는 것은 어렵다- 베이브 루스
훈련 한 번으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수천 번 훈련했을 때,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변화와 발전이 일어 날것이다. 비가 온다고? 그건 문제가 안 된다. 피곤하다고? 그 또한 문제가 안 된다. 의지력만 있다면 아무 문제도 없다- 에밀 자토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
고된 푼련 때문에 경기가 쉬웠다. 그게 나의 비결이다. 그래서 나는 승리했다- 나디아 코마네치
늘 그랬다. 그 순간 죽을 것 같아도 결국 견뎌내지 못한 고통은 없었다- 타이거 우즈

위 명언을 보면서 살빼는것도 몇개월 지속해야 하는데 최고의 운동 스타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훈련으로 근육을 자동화 시킬 수 있었을까? 하는 노력, 끈기에 대한 경외심 마져 드네요. 타이거 우즈의 명언이 짠 합니다. 그 순간 죽을 것 같아도 견뎌내지 못한 고통은 없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 유전자 - 네 안에 잠든 DNA를 깨워라!
제임스 베어드 & 로리 나델 지음, 강주헌 옮김 / 베이직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누리기 위해서 유전자를 고쳐 쓸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책인데요. 중요한 사실은 자기의 삶을 자기가 키워나가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책을 보면서 행복에 대한 개념이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물질적인 것에 맞춰져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을, 스포츠카를, 요트를 구매한다면 행복해질 것같은 거짓 유혹들... 다들 경험해 봐서 아실겁니다.^^ 물질적인 구매에 따른 행복은 얼마가지 않아 부작용이 나타나네요. 이 책은 우리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고, 감정을 느끼는 일을 통해 어떻게 더욱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로체스터 대학의 심리학 연구진이 대학을 졸업한 성인 집단이 대학 졸업 후 어떻게 지내는 지 연구를 하였는데 재미난 결과가 나왔네요. 독립하려는 욕구, 적성에 맞는 일을 하려는 욕구, 타인과 교류하려는 욕구가 충족된 이들은 행복한 반면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는 것처럼 외부적인 목표에만 집중한 사람들은 불행했다고 합니다. 삶을 살면서 성공하는 과정에 행복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목표에 달성했을때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스포츠 선수를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참 아이러니 하지요^^




이 책은 행복을 생성하게 하는 28일 실천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위 그림은 1일 ~4일차 내용이네요.

실생활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용서하려 하지 않을 때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면역 체제가 약화된다고 하는데요. 화를 내는 사람의 몸에서는 질병과 맞서 싸우는 힘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용서 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우울, 불안에 시달리고 폭력에 무감각해진다고 하네요.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들이 대게 약이나 술에 중독되기 쉽다고 합니다. 반면 용서를 하게 되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면서 몸을 더욱 건강하게 함과 동시에 마음에 불안과 우울도 몰아내는데요. 보다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성격으로 변화 된다고 합니다.

이 책 서두에서 나와있지만 행복하려면 자신이 만들어가는 과정을 자신이 적극 동참해야 하는데요. 여러분도 각자 동참해 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iPad 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 - 기본프로그램 + 업무활용 + 앱활용 한빛 디지털 라이프 4
김태용 지음 / 한빛미디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란 녀석이 세상에 나오면서 부터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고 있는 점을 실감합니다. 미팅을 나갈때 또는 회의실에 갈때 아이패드만 소지하면 만사 OK~ 이 책은 아이패드의 기본 프로그램들과 업무력 강화를 위한 어플 활용등 실무 위주로 꾸며져 있습니다.

목차를 보자면 크게 아이패드 다루기, 아이패드 업무에 활용하기, 아이패드로 응용프로그램 활용하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이패드가 태블릿pc 대용으로 포지셔닝되어져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전차책의 역활과 동시에 업무, 멀티미디어, 교육,게임등 다양하게 활용 될 수 있는 점이 차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대표적으로 아이패드는 인터넷 서핑, 음악/동영상 감상, 메일 읽고 작성, 전차책 읽기, 메모나 업무용 문서 작성하기, 스케쥴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점점 다양한 어플들이 생겨나서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설레이게 합니다.




이 책으로 특징은 초보자 입장에서 쓰여져 있다는 겁니다. 사실, 실용관련 책들은 참 어려울 수 있는데요. 초보자의 입장에서 자세한 이미지로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도 직장인이 만큼 주요 이슈는 업무에 활용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궁금했던 부분을 긇어주더군요. 아이패드로 문서 작성 도구인 pages 어플, 스프레드시트인 numbers 어플, 프리젠테이션 keynote 어플, MS 워드, 엑셀 어플들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업무적인 활용의 책이라면 다소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을텐데 그외 흥미로운 어플들에 대한 사용방법들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매거진이라는 어플을 깔고 잡지를 보는데 무심결에 참 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책을 잡고 있을때 손이 불편했었는데 그런 불편사항을 없다는 것. 우리나라도 전자책이 많이 출시되어서 몇권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무거운 수고를 좀 덜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은 초보자용에 맞춰져 있어서 아이패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견인차 역활을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이지 않는 차이/골드포인트>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골드포인트 - 숨어 있는 치명적 문제를 발견하는 힘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고정아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점심을 먹을때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속에 살고 있는데요. 세상을 살면서 결정이라는 부분은 죽을때까지 함께하는 친숙한 그 무엇인데요. 그 무엇을 결정하는 것 결정을 많이 하지만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 결정의 과정 즉, 문제를 푸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를 정확하게 발견하지 못한다면 결정 또한 정확하지 않을텐데요.

골드포인트 사고란 자신이 풀어야 할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골드포인트 가설을 세우는 방법


1. 질문을 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
2. 가설을 내놓고 반응을 살핀다.
3. 현장을 본다.

직장에서 일이 주어지면 그 일을 처리하기전에 상사가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고민하는지, 왜 이런 일을 자신에게 시키지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좀더 정확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과정인거죠.

회사를 다니면서 '우리 회사는 한심하다' '상사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평론가적 태도를 지닐 때가 참 많습니다. 이럴때 자신이 상사의 입장이라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을 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습관이 일로써 자신을 키울수 있는 훈련이 되는데요. 자 골드포인트 사고를 정확하게 행하는 능력을 익히기 위해서는 평소에 '진짜 문제(과제)가 무엇일까'를 깊이 생각하는 자세를 갖고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면에 문제가 더 큰 이유일수 있기 때문이죠.

문제설정은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주어진 문제가 '진짜 문제일까'하고 의심해보는 자세 이것이 이 책의 메인 문장입니다.


골드포인트 설정 능력을 키우는 세가지 요소


시야- 평소 잘 보지않는 방향으로 눈을 돌린다.
시좌- 두단계 높은 위치에서 생각한다.
시점- 절단면을 바꿔본다.

위와 같이 내면의 문제가 있는 지 깊게 보는 통찰력과 두단계 높은 위치에서 바라모는 시야를 확보한다면 좀더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정확한 문제를 풀수 있는 일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